경기중부지역목자인 임중근 목사의 은퇴로 인하여, 목양교회 조상현 목사를 경기중부지역의 지역목자로 임명하여 지역목자를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1. 경기중부지역목자로 수고하신 임중근 목사

 

2. 경기중부지역의 새로운 지역목자 조상현 목사

3. 경기중부지역에 함께 하는 식구들

목양교회/ 조상현 목사: 지역목자

안양북부교회/ 임중근 목사 

성장교회/ 오성대 목사 

예수가족교회/ 유병훈 목사

성광제일교회/ 이정묵 목사 

시온중앙교회/ 나기철 목사

4. 지역목자가 된 소감 및 다짐

이번에 지역목자님이신 임중근 목사님의 은퇴를 앞두고 목자직을 이양 받게 된 조상현 목사입니다. 2015년에 목양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경기중부지역의 목자님이신 임중근 목사님과 현종희 사모님께로부터 참 많은 사랑과 섬김을 받아왔습니다. 그 섬김 덕분에 어렵고 힘들 때마다 이길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이후 목장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목장 재편할 때 목사님의 위로와 격려 덕분에 넉넉히 감당할 수 있었고, 평세를 개최할 때에도 마치 자신의 교회에서 하시는 것처럼 기뻐하시며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섬길 수 있었습니다.

지역목자로 섬기는 게 두렵고 자신은 없지만, 지금껏 목사님 내외분에게 보고 배운 대로 지역 목사님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경기중부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