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지역 5월 정기모임

(인천영광교회)

찬 양 :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나 눔

목자교회 안영호목사 김영신사모

목사님 – 지난 한달 감사한 일은 커플의 삶공부를 감동가운데 마치게 된 일입니다. 두 쌍의 남녀가 7주동안 화요일 저녁시간마다 모여 진솔한 나눔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며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두커플 모두 기독교 배경속에 자랐지만 구원의 확신이 불분명하여 예수영접모임으로 시작했으며 장래를 약속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지만 삶공부를 진행하면서 올바른 결혼의 의미나 목적을 배우면서 주님안에서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되었고 마지막 시간에 부모님과 함께 자신의 말로 기록한 결혼서약서를 낭독하고 간증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삶공부도 진행중이지만 한 해의 두 번 삶공부를 진행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삶공부에 들어오신 분들에게 변화의 결단을 주시므로 성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 암투병하시는 문인화 권사님이 계시는데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할 것이 없다며 호스피스 병원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낙심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포기하지만 우리는 이때가 바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임을 믿고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여 회복의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모님 – 저희 두 아이들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딸 유진이가 신입 간호사로 3교대 병원근무를 하면서 5월까지 주일예배를 잘 드리면서 일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일에 데이 근무가 잡히면 퇴근후 아이를 위한 주일예배를 한번 더 드립니다. 6월에도 3교대 근무표가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표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들 상훈이는 잠자리가 예민하여 새벽 5시면 깨서 피곤함이 쌓이는 것 같은데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만성피로에 시달리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5월 첫주에 청년목장에서 주일식사를 준비를 했는데 상훈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교회사역에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도제목은 상훈이가 깊이 잠을 자고 컴퓨터공학과 AI 전공인데 연구원 일을 잘감당하고 올해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목자교회 송민정사모

다음주에 있을 목회자 컨퍼런스에 다른 분들은 주최지역이라 하루 전날 가시지만 저는 일이 있어 화요일에 가는 차편이 막막했는데 안양북부교회와 연결되어 카풀하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주기쁨의교회 김영주목사님의 전도특강을 들었습니다. 내용도 좋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에 적용할 것을 잘 캐취하여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일터의 삶공부를 듣습니다. 잘 배워서 삶공부를 개설하여 은혜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전도특강을 들으면서 목장모임을 다시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7월부터 목장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잘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VIP를 위해 기도하는 친구가 있는데 남편이 자녀들과 관계가 단절 분위기로 가면서 개를 키워야겠다고 한답니다. 사람을 키우다보니 안되겠다고 개를 키운다고 하는게 웃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가정을 기도하면서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자 합니다. 전도특강에서 사람을 초청하는 계기를 만들라고 해서 저희 자녀인 규동이 침례식이 여름에 있게 되는데 증인으로 친구 해미네 가정이 초청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컨퍼런스가 있는데 시누이 전도사가 지치지 않고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시고 아들 규동이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시누이도 6월에 목회자세미나 가게 되는데 큰 도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한빛교회 장신욱목사 최안나사모

목사님 – 지난 한달간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통하여 위로가 임하는 시간이어서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돕는 손길을 만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하게 일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와같은 은혜가 교회사역 가운데 열어주시는 은혜를 믿고 힘을 내고자 합니다. 소극적인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헌신하며 길을 모색해 나갈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현재는 교회사역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 쉽지는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도하고 기대하며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헌신된 결단의 자리에서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는 말씀 붙잡고 움직이며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모님 – 돌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감사드립니다. 군생활중인 의진이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느끼는 마음이 아이가 앞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로의 결정과정중이지만 주님의 최선의 인도하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딸 예진이는 수능을 준비하면서 힘든지 요사이 별로 말을 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약간 늦은 사춘기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말을 하면 튕기는 것 같습니다. 원래 예진이는 이야기를 잘하는 아이였고 재미있게 말을 했는데 지금은 말수가 줄어든 것을 보니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열리고 소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진이도 전공할 진로가 잘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도 성도님들이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서 꽃이 피는 계절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늘비전교회 안미자사모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분주한 세상속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5/5-6일 휴일에 성도님들과 김밥싸서 드림파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친교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6/6일에는 양화진 국내성지순례를 가기로 했는데 성도들에게는 선교마인드를 심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 목장중에 인도네시아목장은 목자가 노력은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비야목장은 목자가 동생을 VIP로 초청했는데 둘이 다툼이 있어서 기도를 부탁한 상태입니다. 구원하려고 초대했는데 손을 먼저 내미시라고 했습니다. 사단의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더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딸네는 특별한 변화는 없는데 2세를 가지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들 진혁이는 내일 현장안전관리자격증을 시험을 봅니다. 저번에 건축기사실기는 결과가 아직 안나왔습니다. 내일 시험이 인천에서 시험날짜를 잡았다고 합니다. 시험 잘볼 수 있도록 그리고 4학년이기에 좋은 취업자리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은 5/19 목회자 컨퍼런스에 가서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주시도록 그리고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피곤치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송화버섯을 생으로 드셨는데 알레르기 반응 때문인지 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났습니다. 치유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현교회 엄석용목사 조윤수사모

목사님 –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는데 교회가 조금 조용한 것 같습니다. 제가 더 기도하고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에 힘써 모이는 성도들이 있어 은혜를 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장모임은 조금 제대로 만들어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지역목장에 도움을 받아 목장을 잘 세워나가면 좋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와 파킨슨을 앓고 계신 아버지 어머니를 아기를 키울 때처럼 세심하게 돌봐 드려야 할 때인 것같습니다. 치매와 파킨슨(어머니)로 인지력이 떨어집니다. 아버지는 자주 깜빡하십니다. 그래서 요즘은 같이 자면서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사모님 – 백내장수술을 하고나서 빛번짐과 비문증이 심해져서 많이 불편합니다. 파인애플효소를 먹고 일주일만에 많이 사라져서 감사합니다. 어버이주일로 식당봉사를 하다보니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 실핏줄이 터지고 뒷골도 땡겨서 불편했는데 오늘은 조금 나아져서 감사합니다. 딸 예은이는 피부미용센터에서 배우는 단계라 교통비조로 조금씩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지만 그게 자기에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는 얼굴도 만져주고 부황도 떠주고 배운 것을 실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급스러운 피부미용이나 경락에 취업하게 되면 자기 고객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전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태성이도 4차원인데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잡니다. 영양제도 사서 먹는데 자기의 부족함을 채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막내 태평이는 논산훈련소에 가서 군사훈련 3주를 받습니다. 6년 박사코스를 밟기 때문에 군복무를 대체하면서 학교에서 2년, 1년 중소기업에 있어야 한답니다. 훈련 잘받고 앞으로의 일에 잘 적응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정어머니는 식사를 잘하셔서 살이 좀 찌셨습니다. 합병증이 있어서 체중 조절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라교회 이후인목사

지역 목장에 오면 목사님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가 아니라 가지가 없기에 별일은 없습니다. 질병은 가족력이 있긴 하지만 종합검진과 치매검사를 해보니 전혀 그런 것이 없어서 감사했습니다. 노아의 시대처럼 조롱받는 시선이 있듯이 가족들을 데리고 목회를 하는 부분도 그런 견딤으로 자비량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가장의 역할 목사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어려운 것 같은데 견뎌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기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지금의 상황을 견디어 내면서 지금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목사님 사모님의 나눔을 통해서 간접적인 것을 들으면서 감사하며 은혜를 경험하는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아내는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딸네는 일본여행을 잘 다녀와서 2세를 갖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보험처리외에 다른 감가상각비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 기도해 주셔서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목자 영광교회 강현구목사 한영숙사모

목사님 – 교회설립 32주년이었는데 초청 잔치한 것은 아닌데 VIP가 17명이 왔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2부예배를 드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주일출석이 200명이 넘게 나와 감사했습니다. VIP들이 꾸준히 나올 수 있는 분위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설립기념으로 기관마다 축하메세지를 녹음해서 5분짜리를 만들어서 케익커팅하고 헌금시간에는 자원하는 목장에서 특송하고 그랬습니다. VIP로 오신 분들이 교회의 분위기가 좋고 따뜻하다고 그러시고 교회를 한참 안나왔던 분이 나왔는데 따뜻하고 좋았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김영주 목사님 전도특강을 들으면서 깨달았던 부분이 영혼구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찝어주는 것을 놓쳤던 부분을 두 강의로 나눠서 만들어서 우리 전체 목자목녀에게 강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VIP를 어떻게 데리고 와야 할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삶공부는 생명의 삶이 진행중인데 청년 둘과 장년 다섯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중 장년 다섯분은 외부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이 왔는데 무너진 신앙생활이 다시 회복되어 가는 것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전도강의를 통해서 VIP도 잘 찾도록 도와줘야 하고 예수영접모임에 중요한 것은 모임후 밖에서 기도하고 대기하고 축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다가 밖에서 열렬하게 환영해 주는 것으로 사람을 통해서 그런 사랑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영접모임에 오면 세례로 연결되어야 하고 목사와 연결되어 생명의 삶으로 인도되도록 하는 부분도 중요한 요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세를 다녀오는 숙제를 낸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정도 교회에 적응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실제로 교회사역에 잘 적용해 나가려고 합니다. 삶공부는 잘진행되고 있고 예배도 헌신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잘되고 있으며 목장도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윤선 자매가 암환자인데 지금 식사를 못하고 있는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7/31일 암수치 검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모님 – 바쁘게 살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목사님 건강으로 인해 조모임을 섬기고 있고 올해부터 예비목자교육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5주 과정을 하는데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가를 준비하고 있는 팀들이 분가가 잘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딸 찬미는 딸을 출산하여 육아에 많이 힘들고 지쳐있지만 잘하고 있습니다. 둘째 찬송이가 부모 핸드폰을 바꿔주어 감사했습니다. 막내 찬이는 어제 진급시험을 보고 상병으로 진급해서 휴가옵니다. 잘지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찬송이 찬이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리포터 안영호목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