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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성안남부지역>모임이 4월 20일, 오후5시 30분 <성안남부교회>에서 모였습니다~
"묵묵히" 섬겼을 뿐인데, 그 사랑에 감동을 받은 비 신자가 <교회에 마음을 열게> 하시고,
"잠잠히" 기도할 뿐인데, 이끄셔서 뜻밖에 분들이 <교회의 문을 열게> 하시네요.
"여전히" 교회 가운데, 생명과 회복의 "열린 문"을 두셨으니, <묵묵히>, <잠잠히>, 내 할 일 해야겠다 마음 다잡아봅니다.
<이장원 목사, 강은희 사모>(울산대학로교회)
*새로 오신 집사님이 오랫동안 어려움을 당하고 있던 문제에 대해 상담 요청을 해오셨는데, 함께 대화를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담사 일을 하셔서 그런지, 대화는 잘 통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갖고 있었던 내면의 고통과 아픔이 원인이 될 수 있었겠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몸의 체질적인 문제와 기도할 때 들리는 이상한 소리로부터도 자유하게 되셨다고 밝은 모습으로 전해준 소식이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월요일 치루게 되는 박사논문전 종합시험을 잘 마무리 짓도록 기도해주세요. * 4월에 청년 2명이 각자의 형편을 따라, 교회에 새롭게 출석해서 감사했습니다. 각자 사연이 있는데, 잘 정착되어 예배의 은혜를 경험하며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부활절 주일에, 새로 오신 집사님의 남편이 이런저런 사유로 함께 오셨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기에, 놀랍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성찬도 참여하셨는데, 이후에도 부부가 함께 신앙 생활을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새로온 청년들이 예배의 은혜를 경험하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집사님 남편 분이, 함께 신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홍석봉 목사, 전영숙 사모>(울산대성교회)
* 개인적으로 계획했던 루틴의 삶을 지속하며 건강을 챙겨갈 수 있었던 점과 생각했던 버킷리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활주일 세례식에 은혜와 감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명의 삶도 잘 진행되어 함께 하는 서로가 행복한 시간이 되어줌에 감사했습니다. 최근 바쁘고, 아픈 사람들로 인해 마음 졸이고, 시간을 쪼개면서까지 여러 일을 나누어 하는 과정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여러 면에서 묵묵히 감당해갈 수 있는 힘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5월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 진행하여 감동과 은혜 계속해서 누려가고, 지금처럼, 건강과 삶을 잘 유지하면서, 노회일, 교회사역, 그리고 일터 사역 잘 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생명의 삶 시작한 3명이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 분은 부산으로 가셨지만, 영상을 통해서라도 꾸준히 참여하고 계시고, 그 중 한 분은 세례까지 예정되어 있고, 한 분은 세례를 받게 되어 거듭남의 기쁨을 누림이 감사했습니다. 사업장에서,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는 중에도, 아직까지 영업이 가능하고, 일하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택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그런 중에도 하고자 하는 것에 최선으로 임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기대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분들이 많지만, 어떤 모양이든 예배를 참여하려고 애쓰고 계시고, 그런 중에 건강이 회복되게 해 주셔셔 감사했습니다. + 동생 4월 24일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예약 되어있는데 진료 과정을 통해 치료의 길이 열리고, 일터에서 동생의 빈자리도 직원들이 잘 감당하면서, 5월 사업장 매출이 올라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왼쪽 발뒷꿈치 아킬레스건염과 족저근막염이 잘 치료되면 좋겠어요. 교회 사역에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강재영 목사,김해인 사모>(울산성안남부교회)
*최근 무릎 수술로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집사님을 위로하기 위해, 성도님들이 돌아가며 심방을 하였습니다. 간병인 한 분이 이 일을 지켜보고, 교회가 이런 곳이었냐며, 교회가 보인 사랑에 대해 감탄하고, 좋게 보셨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후에도 관심에만 머물지 않고, 여러 모양으로 교회를 섬겨주시고, 식사와 차를 나누는 관계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섬김이 감동이 되고, 영혼 구원의 역사로 이어지는 기회와 가능성을 보게 되니 감사가 되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유한이가 급성 맹장으로 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 받게 되었는데, 다행히 잘 마치고 회복 중 입니다. 아들 곁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은혜로 늘 공급해 주고 계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5월에 있을 “19차 행복나눔축제”를 잘 준비하고, 열매를 맺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교회 권사님이 최근 VIP 와 행복한 삶의 기쁨에 흠뻑 빠져 계셔서 감사해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9주차 까지 진행 중인데, 열매 맺는 기회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최근, 이전에 부교육자로 섬겼던 교회 전도 팀들이 방문해서 붕어빵 전도로 힘을 보태줘서 감사했습니다. + 최근 경로당에서 섬기고 있는 VIP 어르신이 교회와 잘 연결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딸이 장학재단(현대차 정몽구)에 장학생으로 지원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고, 아들 맹장 수술 후 염증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잘 치료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염규홍 목사,박윤경 사모>(울산주안애교회)
*생명의 삶 매주 진행 중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에는 “피 흘려 사신 교회”라는 주제로 저녁기도회 때 모였습니다. 부활주일, 부활의 생명을 나누는 마음으로 VIP를 초대해서 함께 예배하는 “와락”(Come&Joy)을 진행했습니다. 은혜 중에 잘 마쳐서 감사했습니다. 어느덧 7회인데, 공동체 안에 영혼 구원에 대한 마음이 자라가고, 열매 맺는 기쁨을 누려가는 기회로 자리 매김해가면 좋겠습니다. + 4월 마지막 주간, 목장 신청을 받고, 재편된 목장으로 5월부터 시즌2가 시작되는데, 이 모든 과정이 은혜와 평강 중에 진행되고, 공동체가 더 하나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물리치료와 운동을 통해 발목이 많이 나아져 감사했습니다. 하준이가 학교 생활중에 필요한 것들을 잘 배워나가고, 하영이도 잘 적응해 가고 있고, 하은이도 기대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 주님을 의지하며 매일의 루틴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준이 고3 생활 여러 면에서 고민이 있지만 하나님께 맡기면서 여유 가지며 좋겠고, 하영이는 첫 중간고사와 수학여행 일정 잘 보낼 수 있도록, 막내 하은이는 예정된 여러 활동들(과학페어, 창의력 챔피언대회) 잘 감당해 가고, 최근 사준 휴대폰도 잘 절제해서 사용하면 좋겠어요. 기도해주세요.
* 리포터는 “따뜻한 사귐과 선교적 공동체” 울산주안애교회 섬기는 염규홍 목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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