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목원지역모임] 

안녕하세요?

날씨도 화창한 4월 17일 오전 10시,  저희는 익산 갈릴리교회에서 기대감속에 모였답니다. 

그간의 목회했던 사역을 열심히 나누고 점심을 먹었는데, 

마침 갈릴리교회 1층에 "호호밥상"이라는 식당을 운영중에 있어서 송흥준 목사님이 맛있는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점심이후, 갈릴리 교회 2층에서 티타임을 갖고, 아쉬움 속에 헤어졌는데요. 

이번 모임에서 나눈 내용을 간략하게 나누겠습니다. 

1. 신종훈목사-(익산 우리교회)

  지난번 전주목원교회에서 가졌던 목연수에 참여한 것이 감사하고, 그리고 생명의삶과 부부의삶을 진행중이어서 이 또한 감사하며,  5월 5일 앵콜 신혼여행 행사를 갖을 예정이라네요. 

- 기도제목은 5월 5일 앵콜 신혼여행이 은혜중에 실시되도록, 그리고 5월 11일 창립주일에 "선교의 날" 행사를 진행하니 이를 위해 기도부탁하십니다.

-문혜경 사모

사모님도 역시 "목연수"를 통해 목자.목녀들 회복케하심을 감사드렸고요, 하나님께 기도한대로 이뤄주시고, 체험케 하심을 감사한답니다. 개인적으론 친정 엄마가 크게 다쳤지만(갈비뼈들 골절.골반 골절) 수술하지 않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렸네요.

-사모님의 기도제목은 친정엄마가 좋은 요양병원 만나 치료와 회복이 잘 되기를 기도부탁했습니다. 

2. 정성영목사-(익산양문교회)

 부교역자가 없는 형편에도 1부/2부로 예배 실시됨을 감사하고, 교회가 평안함을 감사드리며, 5월 목장 소풍을 예정하고 있답니다.

 -기도제목은 초신자 등록한 분들이 목장모임에 잘 참여할수있도록, 그리고 졸업을 앞둔 딸의 삶이 너무 느슨하고 답답해서 염려되는 부분도 있는데, 딸이 예수님의 영역에 서서 주님이 사용하시는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하고, "어성경"을 공부하면서 기쁨과 아울러 나의 부족을 발견했기에 사역을 감당할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시길 기도한답니다.

-박계화사모

-기도제목은 얼마전 결혼한 사위가 예수님을 깊이 체험하며, 모두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케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3. 오세황목사-(군산 밀알교회)

지난 3월에 교회 임직식을 은혜중에 마쳐서 감사하고, 예수영접모임과 부활주일에 4명 세례받음을 감사합니다. 교회 자체적으로 "변증의삶" -11주 교육을 계획중인데, 잘 진행되고, 목장 야유회도 은혜중에 진행되도록 기도하고 있답니다.

김미선사모

-감사한 것은 부족하지만 초원모임을 갖게 하심이며, 삶의 많은 고민들이 있지만 고난주간 예수님의삶을 묵상하며 주님안에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했습니다.

-기도제목은 성도에게 민감하게 반응했던 미성숙한 모습 대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성도들을 대하며, 주님안에서 평안을 얻을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4.송흥준목사-(익산 갈릴리교회)

-감사한 것은 성령충만을 위한 특.새 진행과 교회 항존직과 1박2일 교제를 가졌답니다. 

-기도제목은 목장 전환기인데, 7월부터 오후에 목장 두 번씩 모일 수 있도록, 그리고 하반기에 생명의삶을 시작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호밥상 운영에 어려움 없고 복음 전파의 방편이 되길, 무인카페 운영을 준비중이니 잘 되도록, 6월 라면음악회 행사가 잘 진행되고, 목사님 췌장건강과 아내 소혜정 사모님의 깊은 숙면을 위해 기도부탁하셨습니다.

5.권대호목사-(전주 목원교회)

-목연수 개최를 감사하며, 어느 목자 아버지의 별세 전, 방문하여 예수님 영접시키게 하심을 감사드렸습니다. 기도제목은 5월 9일 가정교회 부흥회를 위해서와, 속초 컨퍼런스 강사 사역을 위해, 5월에 있을 목원교회 평세를 위해 기도부탁했습니다.

-김혜진 사모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교회안에 경건의삶 인도자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리고, 목원들의 기대 이상의 성장과 성숙됨을 볼때 참으로 감사하답니다. 기도제목은 삶공부 인도를 잘 마무리하고, 목원교회 평세를 거듭 기도 부탁했습니다.

6. 이영세목사-(익산 고성교회) (리포터)

-교회에서 생명의삶을 실시함을 감사드리며, 은혜중에 잘 진행게 하시며, 전주 목원교회 평세에 참여하는 시무장로님 세 가정에게 큰 은혜가 넘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신주 사모.

-감사한 것은 초신자가 암수술로 교회에서 세례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병원에서 세례를 진행함을 감사했습니다. 또한 친정 아버지의 위독했던 병세가 호전됨을 감사하고, 기도제목은 딸이 특수학교 교사 생활중인데 학생들 교육하는 중에 어려움 없기를 기도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