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교회 사역원 House Church Minist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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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center><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238996.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238996.jpg" align="top" id="userImg8708006"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center><br><div><span style="font-size: 11pt;">샬롬! 경남초원 새내기 리포터 박지현 사모입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지난 5월 30일~31일 열린 경남초원 주최 첫 목자연합수련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목연수는 '처음'이 많이 붙는 시간이었는데요.&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경남초원 주최로도 처음이고, 창원침례교회에서도 처음 개최한 수련회였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저도 목연수 보고서는 처음 씁니다.ㅎㅎㅎ</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어떻게 적어야 하나 선배님들께서 쓰신 글을 보다가.. 따라갈 길이 없어.. 제 나름대로 써보기로 했습니다.&nbsp;</span><span style="font-size: 11pt;">(카드뉴스 형식으로 구성해봤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사진을 구분하여 정리하여 만들다보니 은혜로웠던 시간이 새록새록 다시 생각나 감사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311301.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311301.jpg" id="userImg9263106"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div><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첫 목연수 섬김으로 3번이나 리허설을 진행하셨다는 창원침례교회..&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실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시며 각자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겨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미소가 장착되어 파란 조끼가 더욱 환하게 잘 어울리는 듯 했네요.&nbsp;</span></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347287.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347287.jpg" id="userImg9704839"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div><span style="font-size: 11pt;">참가 교회 소개 및 환영 시간.. 참여한 10개 교회의 목자목녀님이 나오셔서 교회와 목사님 소개 및 자랑도 하시고..&nbsp;</span><span style="font-size: 11pt;">간단한 구호도 외치며 은혜의 시간을 기대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참..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하게 느껴졌습니다.&nbsp;</span></div></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424393.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424393.jpg" id="userImg6371839"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div><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가정교회하면.. 필드에서 섬기시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신 목자목녀님의 간증을 빼놓을 수 없겠죠.&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들으면서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하고 공감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첫 간증을 하셨던 남태현 목자님의 말씀 중에 기억에 나는 문장이 있었는데요.&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자를 준비시키신다" 입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사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준비된자라기 보다 준비되어가는 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종이겠지요.&nbsp;</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저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ㅎㅎ)</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향한 걸음에 기꺼이 순종하는 목자목녀님이 바로 세상을 이긴 자들이십니다.&nbsp;</span></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453774.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453774.jpg" id="userImg679207"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맛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도란도란 조별 모임이 이루어졌는데요.&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아,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는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함께 울고 웃으며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가치 있는 것은 거저 얻어지지 않음을 나눔을 통해 다시 알게 되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nbsp;</span></div></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521609.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521609.jpg" id="userImg9928957"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div><span style="font-size: 11pt;">가정교회 전반에 대한 사항을 비롯해 다시금 방향 설정을 도와주시는 **이경준 원장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도전이 됩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건강한 자아상, 건전한 가정관, 건실한 세계관을 갖추어 나가며 단순한 원칙을 붙들고..&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결단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박진우 목자님의 큐티에 대한 특강은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을 결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구체적인 큐티를 통해 나의 수준의 하나님의 수준까지 훈련해갈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큐티 노트 사는 분들 많으실 듯..)</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첫 날 마무리는 **초원지기 전영욱 목사님의 인도로 성벽기도회가 진행되었는데 기도제목 앞에 서서 돌아가며 기도하다 보니 30분이 금세 지났네요.&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구체적인 기도를 입을 열어 함께 할 수 있어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마무리 전담이시라는 **박종국 목사님의 주제설교 말씀은 제목처럼 담대하고도 거침없어 도전이 되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차별없이, 담대하게, 거침없이!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는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말씀하신대로 우리의 약함이 사역을 위축시키거나 사명을 내려놓는 핑계거리가 되지 않도록..&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죽도록 충성해갈 수 있기를 다짐합니다. (정말..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ㅎㅎㅎ)</span></div></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552316.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552316.jpg" id="userImg9151883"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br></div><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이후의 격려 시간에는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는데요.&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경산 시향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부부의 연주, 멋진 테너와 소프라노의 특송으로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613885.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613885.jpg" id="userImg2763164"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짜잔~ 목사님, 사모님들의 격려 시간이 있었는데요.&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첫날에는 찬양으로 축복을 해드렸다면.. 둘째날에는 기꺼이 망가지며 혼신의 힘을 다한 율동으로 목자목녀목부님께 웃음을 드렸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나의 민망함보다 목자목녀님의 기쁨이 더 소중하기에 열심을 내시는 목사님, 사모님 모습에 감동이..&nbsp;</span></div></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637530.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637530.jpg" id="userImg2700428"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div><span style="font-size: 11pt;">우리가 이렇게 은혜의 시간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뒤에서 보이지 않게 돕는 손길이 있었기 때문일텐데요.&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애보는 공은 없다는데.. 아이들을 맡아 육아를 담당해주신 손길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과일이며 간식, 도시락을 준비해주시며 한 걸음 빠르게 움직이며 섬기신 분들이 있어..&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잘 먹고.. 쉬기도 하며 편안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그 귀한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701722.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701722.jpg" id="userImg5261803"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마지막으로 이제 곧 은퇴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창원지역 목자셨던 문기태 목사님,</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후임자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련회를 준비하며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섬기신 김광영 목사님,&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든든한 초원지기 전영욱 목사님을 축복하며 마무리하고 싶습니다.&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본이 되어주시는 목사님들이 계셔서 더욱 빛났던 목연수였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어제보다 한 걸음 더 성장해가며.. 그렇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며..&nbsp;</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경남초원의 첫 목연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span></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729993.jp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603130729993.jpg" id="userImg2215470"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br><br></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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