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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회 원칙 개척교회에 적용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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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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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00: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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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나 규모가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가정교회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목회 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봅니다. 당연할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 세미나 교재 자체가 전통적인 휴스턴서울교회를 가정교회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개척 가정교회를 잘 하는 목사님 몇명을 지명하여, 개척교회만을 위한 교안을 만들어 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이들은 가정교회의 핵심 원리는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 교재와 완전히 다른 개척교회 맞춤형 교안을 별도로 만드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개척교회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일부 추가하여 현재 사용되는 교재가 만들어졌습니다. 세미나에서 배운 원칙을 실제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느끼다 보니, 원칙을 제대로 따르지 않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가정교회를 세워나가는 목회자들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무늬만 가정교회일 뿐, 신약교회의 본질적인 열매(비신자의 회심, 기존 신자의 삶의 변화, 교회 생활의 기쁨)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가정교회 원칙을 어떻게 개척교회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할까요?
목표는 분명히 하되, 적용 속도는 조절해야 합니다. 세미나에서 배운 원칙에 따른 가정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되, 모든 원칙을 한 번에 적용하려 하지 말고 교회 상황을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목자는 평신도 목회자라는 개념만 강조하여 경험이 부족한 평신도를 성급하게 목자로 세우고 목장 운영을 전적으로 맡기면, 목장은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 목자는 지칩니다. 위임의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목장이 3개 정도 될 때까지는 목자에게 목장 모임 인도와 심방 정도의 역할만 부여하고, 목사와 사모가 모든 목장 사역을 직접 담당하며 목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삶 공부 역시 가정교회의 필수 과목이라고 해서 모든 과정을 한꺼번에 제공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도입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가정교회로 개척하여 청장년 150명 규모의 교회로 성장시킨 안국철 목사님(청주 사랑의교회)은 개척 후 수년 동안 생명의삶 과정 하나만을 제공했습니다. 주일 연합 예배 또한 기존 가정교회 예배 순서를 그대로 도입하기보다는, 큰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린다는 개념으로 순서를 단순화해야 합니다. 억지로 찬양팀을 구성하려 하기보다 회중 찬양에 집중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교인들에게 예배 순서를 맡겨 참여하는 예배를 만들어야 합니다.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은 조급한 마음에 3축을 정착시키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3축보다 더 중요한 것은 4기둥입니다. 3축은 교회의 조직적인 틀이지만, 4기둥은 교회의 정신입니다. 바른 정신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가정교회 초기에는 ‘생명의삶’을 살아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목회자 스스로가 생명의삶 내용을 내면화하고 자신의 삶으로 체화해야 합니다. 이럴 때 4기둥이 굳건히 뿌리내리고, 3축 또한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분명한 가정교회의 비전을 머릿속에 담고, 그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걷다 보면, 가정교회가 당장 눈에 띄게 부흥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신실하다고 인정해 주시는 괜찮은 목회자로 변화될 것이며, 언젠가는 건강한 가정교회를 반드시 세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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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우신 : 목표는 분명히 하되 속도는 조절하라.. 이것은 개척 교회 뿐 아니라 기존 교회를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꼭 필요한 적용입니다. 감사합니다. (04.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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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암 : 목사님 올려주신 한 문장, 한 문장마다 곱십게 됩니다. 교회를 세워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목회자의 중심이고, 삶임을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복음은 말하는 것이라 아니라 삶이요, 설교는 내 말이 아니라 삶이어야 함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가정교회 초년생이지만, 누군가 가정교회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가정교회는 시스템이 아닌 삶으로 구현하는 교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구현됨의 기준은 성경적인 삶이고요. ^^
최영기 목사님 올려주신 글로 인해서 저 뿐만 아니라 개척 가정교회 목사님, 사모님들이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04.1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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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부 : 선교지에서도 같은 현상을 요즈음 목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선교지의 현지 지도자들은 "한국 쌀 선교"에 매혹(?)되어있고 . . . . '우리가 외국 선교사들을 찾아 나녔지만 이제는 선교사들이 우리를 찾아 온다'고들 합니다. 현지의 가정교회 허브 교회 지도자들도 예외가 아니네요. 목표가 흐려지고 기존 일반 교회 지도자들의 얫속성을 버리기가 꽤 힘드는 것 같아요.^^; (04.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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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고 하나님앞에서 살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괜찮은 목회자되는 것이 제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같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조언을 읽으며 "아~내가 이렇게 살아가려 애쓰고 있는데 틀리지 않구나" 생각되며 마음이 기쁘기까지 합니다. 벽돌한장씩 놓는 심정으로 이길을 걷는 개척가정교회마다 인내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하나님께서 세워가주실것을 믿고 버티는 은혜를 누리면 좋겠습니다. 격려와 위로로 함께 해주시는 최영기 목사님, 그리고 개척길라잡이를 제공해주시는 안국철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04.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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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철 : 개척가정교회에 필요한 핵심을 요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약교회의 본질적인 열매는 비신자의 회심, 신자의 삶의 변화, 교회 생활의 기쁨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더 새깁니다. (04.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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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철 : 목표는 분명히 하고 속도는 조절하라는 말씀도 마음에 새깁니다.
목자에게 사역 위임의 속도도 조절하고
삶공부도 필요한 것 중심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주일 예배도 작은 교회에 맞게 속도를 조절하라는 말씀도
개척가정교회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것 같습니다. (04.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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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철 :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마음 아파하시고, 연민의 마음으로 도와 주시고자 하는
최목사님으로부터 많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위로를 얻습니다.
연말이 되면 최영기 목사님께서 1년간 집회를 다니시면서 조금씩 받은 돈이나
혹은 어쩌다 생긴 용돈 등을 모아서
작은 교회 목사님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모님들의 적지 않은 숫자를
남몰래 물질로 섬겨 주시고 도와 주시는 목사님의 사랑으로
작은 교회 목회자들, 어려운 처지의 사모님들이 힘을 얻었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만나 주시고
코칭해 주시는 사랑의 수고를 통해서
젊은 목회자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늘 삶으로 보여 주시는 최목사님이 계셔서
부족하지만 조금씩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올려 주신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4.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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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국 : 저는 최목사님으로부터 많이 배웠고 지금도 은퇴자의 삶을 살면서 따라해 보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어떻게 하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존경받는 목회자가 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 것은 최목사님으로부터 받은 값진 선물입니다. (04.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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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춘 : 존경하는 목사님! 개척 가정교회들이 어떻게 가정교회를 해야하는지 지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도는 조절해서, 세축보다 네기둥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다시 배웁니다. 세미나에 개척하신 목사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강조하겠습니다^^ (04.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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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 요즘 저희 지역 목장에서 자주 강조되고 있는 “목표는 분명히 하되, 적용 속도는 조절해야 한다”는 말씀을 보다 구체적으로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 원칙은 작은 농촌 교회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합니다. 일부에서는 농촌 지역의 작은 교회에서는 가정교회가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가정교회의 본질은 특정한 조직 형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네 가지 기둥의 정신을 한 걸음씩 실천해 나가는 데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토양 작업을 통해 비신자의 회심이 일어나고, 기존 신자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삶이 기쁨으로 회복된다는 말씀을 깊이 새기게 됩니다. (04.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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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양산) : 생명의 삶을 살아내는 삶, 낮은 곳으로 흐르는 하나님 사랑을 사는 삶~ 그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04.1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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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선교사 : 비전을 머릿속에 담고, 그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을수 있도록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에서도 가정교회로 개척하는데 방향성이 되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04.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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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임철 : 개척교회나 숫자가 더 있는 교회에 관계없이 가정교회 원칙을 상황에 맞게 잘 적용하게 가이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조급함이 무리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04.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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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택 :
4기둥 3축으로 중요순서를 새깁니다.
4기둥이 중요하니 3축이 중요합니다♡ (04.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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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선교사 : 목표는 분명히 하되 적용속도는 조절해야 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3축이 돌아가는 데에는 4기둥의 정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본이란 선교지에서는 잊지 말고 믿고 따라가야 할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하고, 무엇보다 생명의 삶을 살아내는 데에 집중을 해야함을 다시 한번 배우고 마음에 되새깁니다. "개척 가정교회 길라잡이" 마음으로부터 응원합니다. (04.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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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만 : 개척이나 작은 교회들이 쉽지 않은 시대지만, 가정교회가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목표는 분명히 하되, 적용 속도는 조절이라는 말씀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04.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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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일 : 마치 신호등과 이정표와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대로 해 보겠습니다. (04.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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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 개척교회뿐만이 아니라 선교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3축보다 4기둥이 중요함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하신 대로임을 느낍니다. ^^ (04.1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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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 가정교회의 네 기둥이, 스피릿만으로 동의되는 것이 아닌... 그것이 삶으로 나타나고... 교회 안에서는 세 축에서 구현될 때 가정교회는 때가 되면 살아난다는 사실. 목사님의 글로 다시 정리되어 감사합니다. (04.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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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흠 :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개척가정교회가 걸어갈 분명한 그림을 다시한번 그려봅니다. 방향은 정확하게..속도는 알맞게... 비신자의 회심, 성도의 변화, 진정한 기쁨이 넘치는 교회, 그 교회를 소망합니다. (04.1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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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빈 : #저는 경기 광주 어울림 교회를 임원빈 목사입니다. 저희 어울림 교회는 돌싱맘 3명이 목회자 집에서 개척가정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가정교회 개척과 함께 목회자 세미나를 다녀왔고,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했고, 가장 오래된 새교회와 홍인규 교수님의 가정교회 논문을 읽으며, 가정교회에게 대해서 배우고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에 곧 바로 싱글맘 두 분을 목자로 세웠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목원들도 없는데, 왜 목자를 세웠고, 왜 꼭 집에서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하며, 꼭 가정교회를 해야겠냐며 목사님이 계속 가정교회를 하시겠다면 '나는 교회를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왜 그런지 이유를 몰라서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난 뒤에 가정교회의 정신인 4기둥이 교회에 자리잡지 않은 상태에서 3축이라는 시스템을 억지로 세우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존재 목적 중에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오명교 목사님을 통해 길거리 관계전도 훈련을 받았고, 매일같이 거리와 상가를 다니면서 전도했습니다.
그렇게 몇몇 VIP들이 교회에 왔지만 얼마가지 못해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 이유는 목사가 전도했지 자신들이 전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VIP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당시에 저는 목장을 통한 전도에 대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부정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도 몇 명 없는데, 언제 목자를 세워서 목장을 통한 전도를 할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성도들 역시 하나같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할 것이 없었습니다. (04.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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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빈 : #그런던 중 최영기 목사님께서 저희 교회에 오셔서 주일 설교를 해주시면서, 저에게 "힘들어도 담임목사를 통해서 목자목녀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목장 하나만 나오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저희 집에서 원형목장을 시작했고, 그렇게 9개월간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첫 목장이 분가가 되었고, 그 목장을 통해서 3개의 목장이 분가되어 현재 4개의 목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돌싱맘 3명에서 시작한 교회가 청장년 35명 주일학교 15명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또 한가지 "목장을 통한 전도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길거리에 나가서 VIP를 교회로 데려왔지만 후에는 VIP를 목장으로 인도하고, VIP를 목자목자와 연결시켜서, 그들이 목장으로 초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목장을 통해서 교회로 온 VIP들은 목장 식구들의 관심과 섬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게 되었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만약 목장이 없었다면, VIP가 교회에 왔어도 관심을 갖고 다가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04.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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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원 : 임원빈 목사님. 성경적교회. 건강한 신약교회를 위해 꿈꾸며 걸어오신 그 걸음에 처절함과 간절함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어울림교회를 통해 앞으로 행하실 일이 기대됩니다.ㅎㅎ (04.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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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 개척가정교회에서 겪을 수 있는 것이 위임에 대한 속도 조절입니다. 어디까지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은데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4.2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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