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교회 사역원 House Church Minist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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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나눔터에 올렸던 것을 토론방으로 옮깁니다.&nbsp;</center>새 옷으로 갈아 입은 129차 목회자 컨퍼런스 이야기&nbsp; 컨퍼런스의 이모 저모 사진들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cent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dsMeFP2sqc?si=trof47VM2dszhseS"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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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027666.png');"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applemyungjo; font-size: 12pt;"><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027666.png" align="left" id="userImg7025083"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 style="text-align: center; "></a><div style="text-align: cente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div> 
 아이가 자라면,&nbsp; 입던 옷이 작아져서 새옷을 사 입혀야 합니다.&nbsp;설악산의 절경이 벽풍처럼 둘러쳐진 델피노 리조트 에서 열린 129 차 목회자 컨퍼런스에 들어서면서,&nbsp;&nbsp;꼬옥 이런 기분이었습니다.&nbsp; “ 마침내, 목회자 컨퍼런스가 새옷을 갈아 입었구나 !” 무엇이 새로와 졌을까요?&nbsp; 예를 들면,&nbsp;&nbsp; # 가방에 쏙 들어가는 핸드북의 출현 : " 온라인 삶공부 교재 덕분에, 두꺼운 바인더 대신, 간편한 핸드북으로 가볍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 방으로 직접 배달되는 룸써비스 아침 식사 덕분에&nbsp;아침마다 길게 줄서서 바쁜 식사를 하는 대신, 여유있게&nbsp; HOUSE MATE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nbsp; 교제를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nbsp; &nbsp;10분 더 잘 수 있었던 개운함도 감사합니다.&nbsp; #모두가 침대방 : 게다가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딸려 있어서 얼마나 편했는지요&nbsp; #미리 만들어진 카톡방 : 진행팀에서 육겹줄, 강사방, 삶공부 방 카톡방을 다 만들어 주셔서 그곳에서 소통하며 안내를 해 주셔서 대면하기 전에 미리 친숙한 관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nbsp; 또 육겹줄도 다른 지역 분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배려하되&nbsp; 근처 숙소끼리 묶어 주셔서, 육겹줄 모임이 늦게 끝나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로 배려 해 주셨습니다.&nbsp; # QR 코드로 아낀 종이들 :&nbsp; 종이로 나눠 주어야 했던 종이를 큐알 코드만 찍으면 간편하게 찾게 해 주었습니다.&nbsp; 또 미리 텀블러를 가지고 오도록 고지해 주셔서 종이컵들의 쓰레기도 아낄 수 있었던 친환경 컨퍼런스였습니다.&nbsp; #&nbsp; 온라인으로 송금해 준 지역 친교 식비 :&nbsp; 예전에는 벽면에 붙여 놓았던 지역 모임 식비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간편했습니다.&nbsp; # 사회자&nbsp; 없는 물결 흐름 방식의 진행 :&nbsp; 순서 맡은 사람들이 그냥 자기 순서에 자연스럽게 무대에 나와 진행을 하니, 시간도 절약되고,&nbsp; 보기에도 매끄러웠습니다.&nbsp;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nbsp; 우리 모두는 정말 불편함 없이&nbsp; 행복하게 컨퍼런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nbsp; 엔터 교회 박영열 목사님의 “ 네가 좋아”&nbsp; 무대로 열린 화려한 개막식으로&nbsp; 흥겹게 시작된&nbsp; 129차 컨퍼런스는&nbsp;개회사에서 폐회사에 이르기까지. 사례 발표 하나 하나도 정말&nbsp; 버릴 것 없는 감동과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nbsp; 이수관 목사님의 명쾌한 개회사&nbsp; &nbsp;“&nbsp; 가정 교회로 체질화가 되려면 조급해 하지 말고, 목사님 스스로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삶공부로 뷔아피의 영적 성숙의 생장점을 터뜨리십시오”&nbsp;&nbsp; 홍인규 교수님의 깊이 있는&nbsp; 신학 특강&nbsp;“성령 체험은 구원과 신앙의 본질이며, 참된 신앙은 성령을 통한 사랑과 공동체 유익, 예수 그리스도 따름으로 증명됩니다. .” 경남 양산 예수 나눔 교회의 이요한 목사님께서 나눠 주신&nbsp; 가정 교회로 개척해서 일군 사랑의 공동체 이야기 .&nbsp;<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116250.pn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116250.png" id="userImg8644859"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 <img src="/upload_data/board/b27/" align="left" id="userImg5030894"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경기 부천 내일을 여는 교회 박기명 목사님의 청년들과 함께 시작한 교회와 건강한 가정을 세워 가는 소망에 관한 이야기.<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206266.pn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206266.png" id="userImg221726"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 광주 광산 사랑과 사랑 교회의&nbsp; 김규림 목사님께서 전해 주는 가정 교회 전환, 정착 과정의 노하우 <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229120.pn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229120.png" id="userImg8035614"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늘 컨퍼런스의&nbsp; 꽃인 여러 삶공부들 <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759923.png');" style="font-weight: bold;"><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519130759923.png" id="userImg428126"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 <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519131530160.png');"><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519131530160.png" id="userImg1660800"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 그리고&nbsp; 마지막 석정일 목사님의&nbsp; "고멜을 사랑한 호세아 목자님"의 메세지로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녹아 버렸습니다 세심한 배려로 불편함 없이 컨퍼런스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섬겨 주신 북부 초원의 여러 목사님,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nbsp;많은 기도와 금식과 밤을 새우는 섬김으로 수고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nbsp;덕분에 충전받고 다시 사역지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컨퍼런스를&nbsp; 15 여 년 꾸준히 참석했던 저로서는 한국의 컨퍼런스를 참석하면서 가정 교회가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마치 깊은 산속의 샘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 흘러 갔을 때, 마침내&nbsp; 큰 강물을 이루어 메마른&nbsp; &nbsp;대륙을 적시는 모습을 보는 듯한 감동이었습니다.&nbsp; 한국의 컨퍼런스는&nbsp; 가정 교회의 프론티어에 서 있는 거 같습니다.&nbsp; 가정 교회가 처한 다양한 도전들을&nbsp; 함께 기도하며, 연구하며, 창조적으로 대처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양한 창조적인 응전과 변화와 그 열매들을 한국의 컨퍼런스에서는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nbsp; 미국의 가정 교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그 근원으로서의 순수성을 지켜 나가고 있다면, 한국의 컨퍼런스에서는&nbsp; 가정교회의&nbsp; 프론티어에서 변화와 도전을 개척해 가는 역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nbsp; 이번 129차 컨퍼런스에서도 많은 다양성, 역동성, 유동성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nbsp; 하늘 복 많이 받으셔요.&nbsp; <a href="javascript:image_popup('/upload_data/board/b27/20250519132943304.png');" style="font-weight: bold;"><img src="/upload_data/board/b27/20250519132943304.png" id="userImg9654757" border="0" onload="JavaScript:adjustImage(this);"></a> 리포터 129차 컨퍼런스에서&nbsp;은혜 만땅 받고 변화된성시교회 정희승 사모&nbsp; <center><a><img src="https://housechurchministries.org/upload_data/board/b24/20250524101242263.png" align="bottom" id="userImg7996881" border="0"></a></center> <center><a><img src="https://housechurchministries.org/upload_data/board/b24/20250524101309376.png" align="bottom" id="userImg5828883" border="0"></a></center>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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