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위한 약속의 말씀이 있으십니까?"<12.29.2023>
이경준 목사 2023-12-28 16:10:32 646

2024년 새해를 위한 약속의 말씀이 있으십니까?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약속의 말씀을 주시기를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은 지 두 해도 되기 전에 선교단체에서 한 팀을 맡는 리더가 될 것을 제안 받았습니다. 저는 성경에 대해 아는 것도 적고, 말도 잘 할 줄 모르던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나는 왜 리더십이 없을까?’ 고민을 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팀에 있는 제 친구들 중에는 목사님 아들도 있고,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 구원의 감격과 감사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 제 모습을 보신 리더가 군목으로 입대를 하면서 저를 리더로 세우신 것 같았습니다. 리더에게 순종은 해야 하겠고, 저는 성경을 읽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성경을 읽는 중에 출애굽기 4장을 읽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세가 주님께 아뢰는 말이 꼭 나의 심정과 같았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본래 말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입이 둔하고 혀가 무딘 사람입니다.” 저도 그와 꼭같은 말씀을 주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주님의 말씀은,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이를 만들고 듣지 못하는 이를 만들며, 누가 앞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거나 앞 못 보는 사람이 되게 하느냐? 바로 나 주가 아니더냐?”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가거라. 네가 말하는 것을 내가 돕겠다. 네가 할 말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이 말씀을 들은 모세는 주님, 죄송합니다. 제발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였지만, 저는 차마 그 말씀을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그 말씀을 드렸을 때, 하나님은 크게 노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을 잘 하는 아론을 그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후에 아론은 미리암과 함께 모세의 리더십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람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섬기도록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만든 사람입니다. 저는 순종하는 것이 최선책이요, 모세의 불신으로 인해 부득이(?) 아론을 붙여 주신 것과 같은 차선책은 후에 더 많은 값을 치르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순종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2절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가거라. 네가 말하는 것을 내가 돕겠다. 네가 할 말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저는 지금도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에 자신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집에서 처음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었고,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때에도 하나님은 제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편 118:5-6 “주님은 내 편이시므로, 나는 두렵지 않다. 사람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칠 수 있으랴? 주님께서 내 편이 되셔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망하는 것을 내가 볼 것이다.”이었습니다. 물론 제 부모님이 망하는 것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망하게 하지는 마시고, 그분들의 생각이 바뀌어서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 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말씀대로 제 편이 되어주셨고, 제 부모님은 후에 예수님을 믿고 우리 교회 앞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되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주장해 보십시오. 약속의 말씀은, ‘나는 이렇게 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들어있는 말씀이어야 합니다. 주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머무르게 되어,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약한 곳에서 더욱 나타나는 2024년 한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수관목사 : 네, 꼭 그렇게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주시기를, 또 주신 약속을 붙잡고 시작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2.31 06:58)
송영민 : 저는 예레미야29:11 절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성도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01.01 00:03)
구정오 : 원장님의 말씀에 감사와 은혜와 도전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제가 담임이 된 이후로 매년 1월 1일 새벽에 돋는 해 되시는 예수님께 경배드리고자 전교인 신년예배를 드려왔습니다. 그때는 저의 요절(약속의 말씀)에 근거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그리고 오후나 저녁에 각 가족별 가족목장을 하면서, 가족기도신청서를 작성할 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전 교우들이 새해를 시작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를 위해 성탄절 다음날부터 새해 첫주까지 10일간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도록 해왔는데,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을 확인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01.02 17:39)
임원혁 :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사는 능력이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01.03 23:30)
민만규 :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기... 아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4 23:42)
석정일 : 원장님 글을 읽으면서....... 말씀의 홍수 속에 살면서, 읽는 말씀마다 은혜여서....... 새해 첫날/첫수요일 주신 시편1~2편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더욱 더 굳세게 붙잡아야 하겠다 생각하고 결심합니다. (01.06 16:36)
박종호 : 성도들에게는 주는 정작 제 자신은 그 약속의 말씀을 받지 않았네요. 깨닫게 하셔서 약속의 말씀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01.10 18:41)
최유정 : 넘 늦게 칼럼을 읽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이라도 기도하며 붙잡을 말씀을 준비 하겠습니다. 새해 1월을 그냥보내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새해에 붙잡은 말씀을 풍성히 누리시는 한해되세요. 감사합니다. (01.13 00:31)
박성국선교사 : 아~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되내이며 상기하며 승리하는 사역과 승리하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의지하는 삶 살도록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새해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01.13 14:21)
최영호 : 주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약한 곳에서 더욱 나타나는 2024년 한 해가 되기를...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 보겠습니다. (01.16 06:31)
조경희 : 말씀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잘 말씀해주시니 은혜가 됩니다. 저도 주신 말씀(사40:31)따라 주님께 주장하며 나아가겠습니다. (01.18 07:15)
전두선 :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한해동안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01.2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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