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대양주 가사원장의 사역을 시작하면서”<9.22.2023>
송영민목사 2023-09-21 00:01:07 558

 

대양주의 가정교회는 초대 가사원장님이 가정교회의 확산을 위해 엔진과 같은 역활을 해 주셨습니다. 7페이지짜리 2대 대양주가사원장이 해야 할 일을 받아보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대양주를 위해 헌신해 주셨는지 감사했습니다.

 

2대 대양주 가사원장으로 사역을 시작하면서 저에 대하여 약간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서부터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막상 목회를 한다는 것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도피처럼 1995년 가족을 데리고 호주로 유학을 왔습니다. 유학생활은 먹고 살기 위해 하루 하루 버티는 연단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2년 최영기목사님의 책을 보고 막연하게 가정교회 한다고 집에서 목장을 시작 했습니다. 그때는 책만보고 가정교회를 해서 세축 네기둥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도 몰랐고 그냥 목장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밥 먹고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목장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많아졌는데 3축이 돌아가지 않아 답답함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가운데 2012년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를 마치고  온전히 가정교회의 3축과 4기둥을 적용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목회에 자신이 없어 호주로 도망한 목사가 가정교회를 만나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양주가사원장으로 3년의 임기 동안 해야 할 사역의 목표와 방향을 4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가정교회를 통한 행복한 목회입니다. 대양주 가사원장으로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가정교회에 속한 교회들이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회자가 목회를 하는 것이나 목자들이 목양을 하는 것이나 자체가 힘든 일입니다. 생명을 주기 위해 피를 흘려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민교회는 더욱 척박합니다. 그러나 행복을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신을 끝까지 붙들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둘째, 그룹이 이끌어가는 가정교회 운동입니다. 가정교회는 최영기 목사님과 같은 탁월할 리더에 의하여 발전해 왔습니다. 대양주도 강승찬 목사님과 같은 열정적인 리더쉽으로 가정교회가 성장해왔습니다. 최영기 목사님께서는 이제부터 가정교회 운동이 개인의 리더쉽이 아니라 리더 그룹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리더 그룹이 하나님을 뜻을 함께 찾아가는 토론문화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대양주 가정교회도 리더 그룹이 함께 이끌어 가는 가정교회 운동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셋째, 모델 가정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대양주 가정교회는 시드니에서 몇개의 가정교회들이 함께 성장하면서 모델교회들로 세워졌고 그 힘으로 다른 지역을 섬기고 도와주면서 10개의 지역목자교회( 2개 예비지역목자 교회들 포함 )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대양주 가정교회들은 연약한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극복해야 할 과제는 지역목자들이 섬기는 가정교회가 먼저 건강한 모델교회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목자 교회들이 가정교회의 확장을 위한 허브 역활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넷째, 가정교회의 미래를 위한 준비입니다. 대양주의 교회와 목회자들도 고령화 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젊은 목회자들이 가정교회를 접할 수 있는 방안과 영어를 사용하는 한인 2세들과 영어권 교회들에게 가정교회가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영어권 목회자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족한 제가 맡겨 주신 3년의 임기동안 대양주 가사원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가정교회가 대양주에 확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곽우신 : 대양주 가사원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열정과 섬김으로 대양주에 가정교회, 건강한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09.21 01:02)
이경준 : 송영민 목사님, 대양주 가사원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사람들을 통솔해 나가는 주도적인 리더십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사교적인 리더십이 아니고, 신중하고 안정형인 리더십이기 때문에 실행위원들과 함께 한국가사원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송영민 목사님도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에 맞는 리더십을 잘 발휘해 나가실 줄로 믿습니다. (09.21 04:09)
김진수 : 송영민 목사님이 가사원장이 되시고 첫 번째 칼럼이네요^^ 대양주 제2대 가사원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초대 대양주 가사원장이었던 강승찬 목사님이 열정적이고 주도적인 리더십으로 대양주에 가정교회를 심고 확산하게 하였다면 2대 가사원장이 되신 송영민 목사님은 그룹이 함께 북을 돋우고 물을 주어 모델적인 가정교회들을 세워가며 미래를 준비해 가겠다는 목표와 방향이 참 좋습니다. 지난 20여년 시드니수정교회를 잘 세워오신 것처럼 대양주 가사원도 잘 섬기시게 될 줄로 믿고 기대합니다. (09.21 14:48)
김제효 :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위대한 일을 짐진 것은 주님의 사랑이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포부를 잘 설명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대양주에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더 많은 가정교회가 더 뿌리 깊은 3축 4기둥으로 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실 분으로 지명하여 부르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09.21 15:10)
신동일 : 미국에서 한인 이민 교회를 근거로 해서 영어권 사람들을 향해 목회하는 사람으로서 송목사님의 네번째 목표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09.21 15:23)
박종호 : 송목사님의 대양주 가사원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강승찬 목사님께서 내신 길을 잘 이어받아 잘 포장된 길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야 할 일이지만 그간의 송목사님을 보면서 잘 해내시리라는 신뢰가 갑니다. (09.21 19:00)
김영길 : 3년의 임기 동안 해야 할 사역의 목표와 방향을 4가지를 보며 송 목사님은 충분히 이루어 내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09.22 03:41)
심영춘 : 사랑하는 송영민목사님! 대양주가사원장 되시고, 첫 원장코너 쓰신것 축하드립니다.
3년의 임기동안 하고자하시는 모든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09.22 05:04)
조근호 : 송영민 목사님! 대양주 2대 가사원장님으로서의 하고자하는 목표와 방향성이 분명하시네요. 많이 경험하셨고, 기도 많이 하시고, 신중한 분이시니 잘~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가정교회는 순종과 섬김이 미덕이어서 주변 분들이 잘 도와주실 겁니다. 전임 사역원장님이 잘 다져놓은 터 위에 아주 멋지게 사역원을 세우실 줄 믿습니다. 멀리서나마 힘껏 응원합니다. 샬롬! (09.22 15:07)
구정오 : 송영민 원장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잘 해내실 것입니다^^ (09.22 18:55)
계강현 : 송목사님^^, 대양주 가사원장으로 분명한 4가지 골을 가지고 나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 하시리라 기대가 되고 위하여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09.23 03:11)
김종석 : 송영민 원장님 대양주 가사원장되심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사역의 방향을 보면서 함께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09.23 18:30)
이동근 : 송영민 원장님 사역으로 대양주 가정교회가 더욱 확산될 줄로 믿습니다. (09.24 15:41)
박성국선교사 : 송영민목사님 축하드립니다. 따뜻한마음과 낮은곳을 봐주시는사랑이 풍부하신분이시라 잘 섬기실줄 믿습니다.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09.25 20:51)
민만규 : 가정교회에 속한 교회들이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기도... 아멘 그렇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4가지 목표와 방향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09.26 08:02)
이수관목사 : 송영민 원장님, 지난번에 가서 뵈었을 때, 참 목회를 잘 하신다고 느끼고 감동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승찬 목사님이 놓은 기초위에 또 다른 발전을 이루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09.26 17:18)
김명국 : 송목사님의 잔찬히 세심하게 살피시는 역사가 파이오니어의 그 기관차의 뒤를 이어 바통을 잘 이어받아갈것이라 여겨집니다. 참 잘 하실겁니다. (09.27 04:17)
이경호 : 송목사님이 잘 하실거라고 모두들 기도와 힘을 아끼지 않고 협력할 것입니다. 기대됩니다. 본인의 생각보다도 더 큰 능력과 지혜와 주님의 선택이 있다고 봅니다. (09.28 22:05)
최유정 : 목사님 축하 드리고 감사합니다. 많은 무게감이 있을텐데 행복한 목회로 이끌어 가시고 공동체로 같이 움직이고 롤 모델의 가정교회를 세워가고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정확히 해 주시니 저희도 그림이 분명하게 그려집니다. 하나님께 미리 이 네가지를 이루워 주실것을 미리 감사드립니다. 힘껏 같이 걸어가겠습니다. 목사님 한번 더 진짜 감사드립니다. (09.30 17:50)
이재철 : 송목사님, 축하 드립니다.
'네 가지 사역 목표와 방향'을 읽으면서 함께 응원이 저절로 됩니다^^ (10.10 18:08)
임군학 : 먼저, 송영민 목사님이 대양주 가사원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강승찬목사님이 그동안 열정으로 섬기셔서 좋은 열매들을 거두게 하셨는데 이제는 송영민 목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새로운 일을 이루게 하실 줄 믿고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10.12 18:13)
서상기 : 송목사님, 아마도 무거운 마음으로 2대 대양주 가사원장의 사역을 시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잘 감당해 내시리라 기대합니다. 지속적으로 대양주에 신약교회 회복의 축복과 은혜가 확산되도록 함께 동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0.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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