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의 다섯가지 기술"<6.23.2023>
김인기 목사 2023-06-24 10:46:31 708


리더쉽에 대한 코칭으로 알려진 Daniel Allen 박사의 "리더십의 다섯가지 기술"이라는 내용을 근거로 가정교회 목회 가운데 적용한 내용을 나눕니다. 특히 예수님의 "섬기는 리더쉽"으로 목회하는 가정교회의 모든 리더들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리더는 선명한 미래를 보고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가정교회는 하나님께서 디자인한 교회의 그림을 선명하게 그려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각자가 섬기는 교회의 상황에서 신약교회의 영성을 공동체 한사람 한사람이 감각적으로 체험하고 누리도록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교회 3년차 5년차 10년차 같은 햇수를 이야기 하는 이유는 현재의 모습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야 할 장래의 모습을 그려주고 제시하는 표현입니다. 먼 장래의 그림(숲) 가운데 당장 다음 해에 이루고 드러나야 할 모습(나무)을 계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가정교회의 그림이 있어서 좋습니다. 가정교회 리더들은 미래를 보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기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반복적으로 참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리더는 미래의 그림을 함께 이루어가는 동역자를 만들어야 한다.

리더는 미래의 그림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같은 비전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동행하는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 리더들이 같은 그림, 같은 방향,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늘 반복적인 점검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 점검과 확인은 마음의 감동, 열정, 의미에 대하여 한 마음이 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리더들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함께 삶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만들어 장래 "그림"에 대한 "동역"을 확인하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리더는 동역자와 공동체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리더는 외부적으로 이기적, 독선적, 자기중심적인 모습이 없는지를 늘 점검하고, 내부적으로 따뜻한 영성으로 공감하며 섬기고 영혼을 사랑하는 태도에 대한 삶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야 공동체의 신뢰를 얻게 될 것입니다. "I earned my credit"이라는 말이 있듯이, 신뢰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성품에서 자연스럽게 우러져 나오는 삶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도록 긍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삶의 모습을 연습해야 합니다. 가정교회 목회는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인 방향성을 연습해야 하고 동시에 변화를 가시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신뢰는 자연스런 열매이기도 합니다. 


(4) 리더는 사랑의 관계를 위한 소통 기술이 필요하다.

서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연결해 주고, 관계 속에 감사와 존중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그런 관계 속에 즐거움을 누리는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동역자들과 공동체의 마음을 읽고 들어주는 감각입니다. 리더라면 소통에 관한 기술을 부지런히 계속해서 배우고 연습해야 하되, 동시에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의 효과를 키워야 합니다. 단 성품상 옳고 그름에 집착하거나, 자신이 옳다는 확신으로 인간 관계를 갈라 놓은 결과를 반복적으로 만드는 영성은 소통의 기술을 배우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출발이 가능해집니다.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열매를 통해 알게 되는데 관계 속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삶의 분위기를 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장래를 향한 방향에서 나타나는 열매들을 성취해야 한다.

목장의 나눔이 점점 깊어지고, 기도의 응답이 자연스러워지고, 삶이 변화된 간증이 다양해지고, 영혼 구원의 열매가 공동체의 기쁨이 되는 모습들이 많아지고 있다면 주님이 세우신 교회라는 장래의 방향에서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이런 열매들을 계속 제시하고, 그것이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장래를 향한 방향에서 성취되는 열매들을 계속 제시함으로 온 공동체가 잘 가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줌으로 목회의 에너지가 확장되는 모습을 잘 보았습니다. 


민만규 : 리더십의 다섯가지 기술, 리더는 선명한 미래를 보고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미래의 그림을 함께 이루어가는 동역자를 만들어야 한다. 리더는 동역자와 공동체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리더는 사랑의 관계를 위한 소통 기술이 필요하다. 장래를 향한 방향에서 나타나는 열매들을 성취해야 한다. (06.25 15:03)
임관택 : 가정교회 목회로 선배님들의 권면으로 위 5가지 기술들이 현장에서 펼쳐지며 열매들이 맺혀 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점검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6.28 16:02)
김제효 : 절실하고 세밀한 내용들입니다. 리더로서 더욱 한계를 느끼지만 도전 되고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시하고 함께하며 소통 해야함을... (06.28 17:11)
최유정 : 진짜 저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어디서나 필요한 리더쉽 직장에서의 리더쉽의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목녀로써도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써도... 요즘 이론은 아는데 어떻게 하지? 방법을 찾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방법을 가르쳐 주시니 후배들은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게 섬겨주시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영혼구원에 집중의 힘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07.02 02:54)
이경준 : 어떤 분이 리더는 over-sight(전체를 보는 안목), foresight(미리 내다볼 줄 아는 안목), insight(더 깊이 볼 줄 아는 통찰력)가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공동체의 신뢰, 소통능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07.03 06:34)
최영호 : 김인기목사님, 감사합니다. 섬기는 리더십 가지를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따라가겠습니다. (07.15 06:57)
박상민 : 성공시켜주는 리더쉽의 자세를 배웁니다. 미래의 그림을 함께 이루어가는 동역자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7.16 18:31)
이경태 : 선명한 그림, 동역자, 신뢰, 소통, 열매!! 감사합니다. ^^ (07.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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