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 나그네길이 행복하려면"<7.8.2022>
이경준 목사 2022-07-07 20:54:32 716

지금은 한참 여름 여행기간입니다. 남반구에 있는 나라들은 한참 추운 겨울 여행기간이겠군요또한 여행제한이 많이 풀려서 여행을 많이 다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저는 여행이 즐거우려면어떤 조건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종종 복음을 전합니다한편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생 나그네길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하기도 합니다글을 계속 읽어 내려가기 전에여행이 즐거울 수 있는 조건 세 가지를 먼저 나름대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을 나그네길에 비유하였습니다우리가 잘 아는 가요 중에도 인생은 나그네길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조금만 생각해보면 우리의 인생이 70강건하면 80년이라 할지라도 어찌 보면 짧다고 볼 수 있는 나그네 인생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그 나그네 인생길을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는함께 다니는 동반자가 좋아야 합니다특히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버지나 어머니와 여행을 했을 때처럼 즐거운 여행은 없습니다그때에 나는 그저 신나기만 하면 됩니다물론 이것 해라저것 하지 말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결국 그것들은 나에게 모두 유익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우리의 나그네 인생길도 마찬가지입니다나를 가장 사랑하시고 나에게 가장 유익한 것으로 채워주시며 나를 책임져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여행이야말로 가장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교회식구들이 함께 동반자로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둘째는짐이 가벼워야 합니다짐이 무거우면 여행은 고역이 됩니다저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기 때문에 짐을 가볍게 가지고 다니는 요령이 많이 생겼습니다아무리 긴 여행이라 할지라도 옷은 대개 세 벌을 가지고 다닙니다바로 마르지 않더라도 한 벌 정도의 여분만 있으면 얼마든지 빨아 입으면서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비행기로 여행을 할 때에는가능만 하다면짐을 부치지 않습니다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짐을 찾는 것도 매우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이죠그래도 꼭 필요한 짐은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에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마 11:28) 하셨습니다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이 무엇일까요? ‘인생이라는 짐보다 더 무거운 짐은 없습니다주님은 그 짐을 덜어주시고대신 지상사명이라는 멍에와 짐을 지게 하셨습니다. ‘나는 이것 때문에 산다.’는 사명의 짐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신나는 짐입니다사명이 있는 인생은 살맛나는 인생입니다.

 

셋째는돌아갈 집이 있어야 합니다여행 중에 힘든 고비가 있으면, “이틀만 지나면 집에 간다.”며 소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참아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내가 돌아갈 그 집에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여행이 끝나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교회에는 저희를 반겨줄 교회 식구들이 있습니다우리의 인생도 나그네길이어서우리에게는 언젠가 돌아갈 본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더 좋은 것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그것은 곧 하늘 나라였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주셨습니다.”(히 11:16) 그 본향은 하늘에 있는 것이며그곳에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실 것입니다그곳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뿐 아니라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그곳에서는 죽음이나 죄와 질병으로 인한 고통도 겪지 않습니다오직 신나는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이 세 가지 조건이 갖추어진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박성국 : 행복한 나그네길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교회 목사님들이 좋은 동반자가 되어 주신다 생각이 됩니다. 본향을 향해 갈수 있도록 소망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07.07 21:34)
김진수 :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남반구를 생각해 주시니 반가웠습니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는 이번에 휴스턴에서 있는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행복한 나그네가 되기 위한 즐거운 여행 방법 3가지가 매우 유익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07.08 16:53)
임관택 : 글을 읽기 전,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3가지 조건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1.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가족, 교회식구들...) 2. 분명한 목적과 일정계획 3. 여행지 숙소와 식사 ...^^ 원장님의 글에서 귀한 은혜와 방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늘 INSIGHT 주시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07.08 20:26)
임원혁 : 여행처럼, 주님께 이끌림 받는 기대감이 팍팍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07.09 06:06)
이동근 : 원장님의 귀한 가르침을 다시 새겨봅니다. 나그네 인생길이 행복한 여행인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07.10 00:12)
이재철 : 일상생활에서 배어 나오는 지혜로운 글에, 공감이 되어 고개가 끄덕끄덕 해집니다.~ (07.11 15:44)
최유정 : 나를 소중히 여겨주시는 동반자, 짐이 아닌 신나는 사명 , 제가 돌아갈 고향 하나님이 보내신 출장길은 흥미롭고 저의 삶의 의미입니다. 지금 한국에 방문 하고있는 저애게 힘이되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7.12 01:38)
김종욱 : 감사합니다. 복음적으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알려주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07.12 19:28)
이경태 : 정말 가정교회를 만나 동반자가 있고, 짐이 가볍고, 돌아갈 집이 확실하여 감사합니다. ^^ (07.16 23:15)
김영길 : 원장님의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담고 그렇게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07.20 23:47)
남인철 : 이경준 원장님, 귀한 글을 통해서 인생과 목회와 가정교회를 함께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7.26 09:30)
최영호 :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합니다.... 가장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전에 집이 없어 헤에이고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천국을 바라보며 힘을 내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08.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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