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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가정교회의 위력입니다(경기중서부지역)
박진호 2024-02-06 04:12:51 151 1

경기 중서부지역 모임(지역목자:조근호목사)

일시: 202422() 오전 10

장소: 신언교회

참석인원: 조근호/윤명희, 김민태/이미숙, 선동현/이정순, 김봉길/이경자, 박진호/경은미, 이제락/이미정, 오요섭/신에스더(VIP) (14)

 

전원 참석과 함께 VIP 목사님부부까지 참석한다는 말에 VIP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조금 더 정성을 들여 간식과 데코를 준비하고 VIP를 맞이하게 된 2월 신언교회에서 가지게 된 지역모임, 그러나 아쉽게 정용/이진아 목사님부부는 갑작스럽게 몸이 안좋아서 참석할 수 없다고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찬양곡 예수 늘 함께 하시네를 부르며 모임을 시작합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이제는 믿음의 눈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주어진 내 삶의 시간 속에 주의 뜻 알게하소서

조용한 찬양이지만 한절한절의 가사의 메시지가 다짐하게 하고, 결단하게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이경자사모님의 시 한수가 심금을 울립니다.

사라진 잎사귀(이경자사모)

 

열매를 감싸 쥐었던 팔은 힘을 다 한 후 손을 놓아버렸다

잎들은 떨어져 밟히고 부서져 흙으로 돌아간 후

안도의 숨을 쉬었다

 

그들은 구석에서 깜빡깜빡 눈길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오래 뿌리 내린 곳에서 흔들리고 있었는데돌아앉아 소리내어

울기도 하고 웅얼웅얼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웃고 있는 것들은 없었다회갈색 표정의 물건들에서 한 얼굴이

톡톡 튀어나왔다소리 없이 문이 열리고 힘겹게 방을 나온 사람은

안부도 없이 사라졌다옷들이 따라가야 할지 머물러 있어야 할지

엉거주춤 기대어 있었다듬직하게 자리잡고 있는 대형가전제품들은

오늘 더 무거워 보였다침묵이 강물처럼 흘렸다내 안의 온갖 감정들이

물 위에 떠다니다가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엄마는 이 모든 물건들에게 조금씩 혼을 나누어 주었던 것일까

 

열매들은 커 가느라 늘 바빴다

갈곳이 많았고 할 일이 많았다

빛을 끌어당기는 일과 물을 길어 올리는 일이 버거웠다

더욱 탐스럽게 익어가려 했지만

다 익기도 전에 열매를 낳고 열매들은 또 어린 열매들을 낳았다

 

아픔과 외로움의 알갱이들이 몰려다니기 시작했다

조금씩 자라서 단단하게 자리를 넓혀갔다

 

여기 보이는 검은 것이 암세포 덩어리들이에요

 

엄마는 팔을 툭 늘어뜨렸다

눈빛이 맑아졌다

손에 쥐고 있던 열매 몇이 바닥에 떨어져 굴렀다

 

어머니의 죽음장례비어있는 빈집을 바라보면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지은 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민태목사님의 소개로 새롭게 참석한 Vip 목사님 부부가 계셔서 자기소개와 함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합니다.

 


***오요섭목사,신에스더사모(다세움교회)***


오요섭목사

목회한지 25년이 되었고, 그 중에 제자사역은 10년이 되었다. 그러나 제자사역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제자되지 않아서 제자훈련이 안되는구나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김민태목사님부부의 행복해하며, 변화되어가는 모습과 그 교회 성도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렀을때 그 성도의 교회 자랑과 고백을 들으면서 가정교회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바로 울산큰빛교회 목세에 등록했다.


신에스더사모님

결혼은 30주년이 됐는데 처음에 기도원에서 전도사와 학생으로 만나서 3년 교제하다가 결혼을 했다.

나이는 59세이고, 자녀는 2남이며, 시각장애 2급을 가지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큰 불편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나눔을 마친후 마지막에 두 분의 첫 참석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눔을 소감을 미리 이곳에 적겠습니다.

 

첫인상이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고, 기대가 된다.

부부가 하나가 되어 목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 분위기 상에 보여지고 있다.

이 모습이 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이런 모습을 성도들이 본다면 당연히 좋아하지 않을까?

목사님 사모님들이 한마음으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오늘은 아직 가정교회를 시작하지 않은 VIP 교회가 두 교회가 있기에 도움이 될만한 칼럼, 가사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수관 목사님의 칼럼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실수를 읽고 도전을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나눔의 시간- 행복했던 일, 힘들었던 일을 나누기로 합니다.

 



***
조근호목사,윤명희사모(안양은광교회)****

 

조근호목사님

다니엘 금식기도를 연말과 연초에 함으로, 나름대로 은혜의 시간들을 보냈지만,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감사한 것- 교회 부속건물이 거의 완성단계에 왔다. 그러나 아직 두개가 남아있는데 잘 마무리 될 것 같다.

증축이나, 건축과 관련하여 시청과 관계기관에 맡아야 할 도장이 25개인데, 소방과 장애시설이 가장 힘든 것 같다. 하나를 넘으면 또 하나가 막아서는 것 같다. 그래도 법이라고 하니까 교회라 지킬려고 한다. 소방과 장애시설에 관한 허가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한다.

22년동안 생명의삶 공부를 쉬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는 확신의 삶에 집중해 볼려고 한다.

 

윤명희사모님

증축문제로 목사님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몸이 말라가는 것 같아 옆에서 보기에 안타깝다.

생명언어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공부를 준비하면서 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그리고 교회 안에만 있다보니 불신자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런데 수영장을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서 사람을 사귀기 시작했다. 현재는 사모임을 숨기고, 그 분들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관계를 잘 맺어가고 있다.

스리랑카를 다녀왔는데 불교의 성지라고 하는 곳에 가정교회가 세워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돌아올 때 비행기가 취소가 되어서 싱가폴을 경유하여 오는 바람에 토요일 저녁 12시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 다음날 주일예배를 보내게 되어 몸은 힘들었지만 감사했던 시간을 보냈다.

 


***김봉길목사,이경자사모(호산나교회)****

 

김봉길목사님

한달사이 세가정이 방문했다. 교회에 방문하는 분들이 있고, 등록하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현재 교회 땅문제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협상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한다.

올해는 가정교회의 정신을 체계적으로 이루어가는 한해가 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경자사모님

목사님이 가정교회의 정신을 가지고 가정교회를 잘 세워가면 좋겠다.

주변에 vip들을 섬기기 위해서 꾸준히 관계를 맺어가고 있는데 그냥 관계만 맺어가면 무의미한 것 같아서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마음속에 한 영혼의 구원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있다. 비록 우리교회 나오지 않아도 그 영혼의 구원이 중요함을 느끼고 있다.

 

 

***선동현목사,이정순사모(울타리복지교회)****

선동현목사님

감사한일- 말씀앞에 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하다.

잠언에 명철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이 악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려고 힘쓰고 있다.

 

이정순사모님

주변에 있는 사모님들, 전도사님들과 관계를 맺어가고 있는데 그분들이 아프면 같이 아픈 것 같고, 밥맛이 없어지는 것을 느낀다. 말씀을 나누면서, 큐티를 나누면서 영적으로 교통하는 것 같다.

큐티를 통해서 자신을 노출하는 어느 사모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느낀다.

요즘 눈에 날파리들이 돌아가는 것고, 시력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노안이라고 해서 그래도 그 속에서도 감사함을 발견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락목사,이미정사모(시흥중앙교회)***

 

이제락목사님

살다보니 좋은일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살아있는 지금 이 시간이 그냥 감사하다는 것을 느끼고있다.

이수관목사님의 칼럼을 읽으면서 시스템이 아니라, 정신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깨닫는다.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목회가 많이 시스템이 되어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정신으로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한다.

가정교회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지금까지 나의 사역이 잘못된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목회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임을 느낀다.

 

이미정사모님

 

같이 신학을 공부하다보니 설교가 무엇인지도 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목사님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그래서 많이 지적했는데 이제야 느낀다. 이 모든 과정도 목사님이 되게 하시는 과정이었는데 내가 고칠려고 했던 것 같다. 이제는 내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지셔야 된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요즘은 제일 먼저, 제일 많이 아멘하고 은혜를 받고 있다.

이제는 목사님이 설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그래도 천국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성장하게 된것은 그래도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고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느끼고 남편이기 전에 목사님으로 잘 섬길려고 하고 있다.

 


 
***박진호목사,경은미사모(신언교회)****


박진호목사

싱글목장연합수련회를 12일로 다녀왔다. 이번에 특강은 감사나눔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특강 후 부모에 대하여 미안한 부분 2가지, 감사한 부분 10가지를 기록하게 하고 낭독하게 했다. 한 청년이 낭독하면서 미안함과 감사함에 한없이 눈물을 흘면서 모두 같이 눈물 젖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감사나눔 밴드를 만들어서 감사나눔을 하고 있다. 감사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한다.

최근에 등록하는 VIP들이 생기고 있다. 2주전에도 한명이 등록을 했는데 목장에 VIP들이 참석하고 있어서 감사하다.

2월부터 VIP를 대상으로 새가족반과 그리고 목자목녀들을 중심으로 행복의 삶이 시작된다.

행복의 삶이 처음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먼저 목자목녀들이 서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하여 부부가 강의자와 수강자가 되어 시도해 보기로 했다.

행복의 삶을 통해서 목자가정이 대화가 이루어지고, 치유가 일어나길 위해서 기도부탁

몽골단봉선을 위해 신청을 받았는데 20여명이 신청을 했다.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경은미사모

한분이 등록을 했는데 주변에 여러분들이 함께 연결되는 것 같다.

그리고 아직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현재 3~4명이 교회에 나오고 있다. 이분들이 새가족모임에 참여하길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예전에 나오다 중단한 분을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목녀와 연결하게 되고, 이번주부터 다시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잘 나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한다.

지역모임을 섬기기 위해 목녀들이 열심히 준비해 주어서 감사하다. 억지가 아니라, 목녀들이 솔선수범하고, 스스로 물질로 섬겨주고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딸이 싱글 목자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억지로 했지만, 이제는 너무 많이 변하여 가는 모습이 있어 감사하다.

 

 


***김민태,이미숙사모(새비젼교회)****

 

김민태목사님

 

성도들이 가정교회로 전환한 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말해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그 위력을 요즘 느끼고 있다. 작년말에 어느 한 가정에 여자집사님이 조현병이 있어서 정신적인 문제를 겪으면서 아파트가 난리가 난적이 있었다. 그러다 힘드니까 어느 분을 멘토로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그러다 작년 연말에 다른 교회로 옮기게 되었지만, 남편이 가정교회를 통하여 많이 바뀌었는데 남편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지금도 열심히 목장을 섬기고 있다. 가정교회가 아니였으면 둘다 떠났을것이고, 교회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교회에 전혀 문제가 없다.

집나간 탕자가 많이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교회를 나오고 난 다음에 교회 분위기가 너무 많이 바뀌고 따뜻함이 느껴지고 좋아졌다고 고백하고 있다.

예전에는 말이 전혀 없던 분이 가정교회를 통하여 입이 열리는 것을 보고 있다.

이것이 가정교회의 위력인 것 같다.

올해는 생명의 삶, 확신의 삶, 말씀의 삶을 진행할려고 한다.

이번주 성령체험의 시간이 있다. 성령의 만지심이 있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한다.

 

이미숙사모님

 

남편이 믿지 않은 여자목자가 있는데 목원들이 자기를 목자로 선택해 주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하고 한 사람 한사람을 너무 소중하게 섬기고 있다. 그러다보니 목원들이 그 섬김에 감동을 하게 되고, 변화가 일어나고, vip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리고 어느목원 남편이 자기는 절대 목장에 나가지 않는다. 톡방에 초청도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목자의 지극정성으로 섬겨주는 섬김에 감동하여 목장에 나오고 있다. 이 분이 교회를 나와도 한마디도 안하던 분인데 지금은 목장에서 나눔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목장이 12명이 나오고 있다.

목자가 많이 섬기니까 목원들이 보고 다른 목원들을 또 열심히 섬기고 있다.

이것이 가정교회의 위력임을 느끼고 있다.

 




 
모임을 마치고 예약해 둔 쌈밥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한 후 한가정만 돌아가고 다시 2차로 교회로 돌아와 4시가 넘도록 대화로 꽃을 피우며 가정교회에 대한 위력과 도전, 권면하는 시간을 보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리포터 박진호목사였습니다.


김재정 : 조근호 목사님의 소방과 장애시설 허가, 김봉길 목사님의 교회땅 협상, 박진호 목사님의 행복의 삶 결실, 김민태 목사님의 성령체험 시간,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2.07 20:33)
김민태 : 박진호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VIP를 위해 잘 섬겨주시고 복된 모임을 주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세세하게 기록을 남겨주셔서 다시 감동을 더해 주셨네요. 항상 지역모임을 위해 수고하시는 노고를 주님이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02.1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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