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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목장 우리 같이 해보자!![ 2차 전라지역 청소년 빌드업 수련회 후기]
이명용 2023-11-20 06:39:15 128 3

24학년도 수능을 한창 치르고 11월 19일 광주에서 전라지역 청소년 가정교회 빌드업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라도는 왠지 모를 끈끈한 유대감이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에 있었던 1회 빌드업 수련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연합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전라지역 7개 교회(광주 주사랑, 광주 월산, 광주 사랑과 사랑, 익산 동서로, 전주 주바울, 전주 기쁨넘치는 교회 )에서 총 114명( 학생68명, 교육 목자 38명, 교역자 8명)이 참석하여 아주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고, 이번 빌드업 수련회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우리는 하나! 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함께 하는 교회가 작고, 지역이 너무 넓어서 서로 멀리멀리 떨어진 그래서 늘 위태위태한 전라 지역의 청소년 가정교회들이 하나로 뭉쳐 몸이 하나이듯 교회가 하나임을 다시한번 몸으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그 유쾌한 시간의 테이프를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광주 월산교회( 윤현하 담임 목사)에서 장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다음 날이 추수 감사절이라 교회 곳곳에 추수 감사의 향기가 가득하였습니다. 바쁜 절기 준비 중에도 흔쾌히 장소를 주셨네요.



윤현하 목사님은 전라지역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정교회를 알아가려는 모습에 연신 감동이고 아름답다고 하시며 환영사로 후속 프로그램을 위해 짧고 굵게 반겨주셨습니다.

 

이번 빌드업의 특징은 여러 면에서 지난 빌드업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 청소년 사역팀에 있는 수원선교제일 교회 원종찬 목사님(목사 안수 축하드립니다^^) 과 부흥세대 찬양팀이 함께한 명품 수련회라는 점이 첫 번째 특징입니다. 뜨거운 찬양 시간에 시작부터 땀을 한바가지씩 흘렸습니다. 이어진 세축 네기둥 강의를 원 목사님이 해주셨습니다. 집중 안 하면,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없는 방(?)으로 같이 가서 목사님과 몸으로 면담한다는 말에 정신 바짝 차리고 들었고, 졸면 깨우지 말라고...조는 사람들 목사님 선교사님 되도록 기도해왔다는 말에 아침부터 달려온 피곤함은 싹 달아났습니다. 너무도 재미있는 강의였지만, 목장에 포커스를 맞춘, 맞춤 주제가 정말 돋보였던 강의였습니다. 목장의 현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목장 체크 리스트는 정말 당장 교회 가서 해보고 싶은 자료였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영광 법성에서 음식을 준비해서 광주까지 출장 온, 전남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는 밑반찬과 특제 어묵탕, 탕수육, 닭볶음탕 등 너무 맛있어서 부작용이 좀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과식자가 속출하고, 특강시간에 많이 졸았다는 웃픈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두 번째 특징인 양질의 특강입니다. 교육 목자를 위한 저자 직강의 감사의 삶(원종찬 목사), 교회 찬양팀 밴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회음악활용법(봉종빈 교육 목자), 성경을 한눈에 열어주는 성경 개관( 김일홍 목사), 영혼의 쓰레기를 처리하여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내적치유(이명용 목사), 청소년들의 핫한 관심 관계 맺기의 노하우를 알려준 청소년 5가지 사랑의 언어(문은미 교육 목자)이었습니다. 



숨가쁘게 이어진 목장 실습! 우리 교회 안에서도 어색한데, 하물며 처음 보는 다른 교회 아이들과 목장을... 7명의 학생 목자들 중에는 시작부터 덜덜 떨었다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밥이 들어가고 간식이 들어가고 게임을 하고 나눔을 하니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두 가지 좋았던 점은, 지난 빌드업 때 한번 타교회 친구들을 만나서 그런지, 6개월 만에 만났는데도 얼굴을 알아보고 반가웠고, 우리 교회에서는 조용하던 목원이 다른 목장의 목자와 한 목장으로 묶어놓으니, 믿을 건 우리 교회 식구 밖에 없다고, 열심히 호응해주니 목원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장을 마치고 두번째 찬양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목자를 하고 있는 김철 목사(영광 법성 교회)의 결단의 시간은, 역시 피날레는 지역 목자! 라고 할만큼 호소력 있는 결단을 촉구했고, 뜨거운 기도와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학생, 교육 목자는 각 교회에서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가정교회 목장이라는 주무기와 각자 필요에 따라 보조무기를 장착하고 각 교회에 다시 들어갑니다. 앞으로 6개월 후의 각 교회에서 일어날 가정교회 목장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전라지역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전라지역 청소년 지역 모임 리포터 이명용 목사였습니다. 




주수관 : 낯선 사람들과 만남이 두려워서 참여를 주저했던 친구가, 빌드업 끝난 후 "목장에서 친해졌다. 즐거웠다." 말하더군요. 함께 세워지고, 하나로 세워지고, 각 지역의 청소년 목장이 세워질 것이 기대되는 수련회였습니다. 중간에 스스로 나와 찬양인도하였던 기쁨넘치는교회 찬양팀 친구들도 멋졌고, 맛있는 식사로 섬겨주신 법성교회 가족도 멋졌고, 뜨거운 하나님 사랑으로 물들여주신 부흥세대와 원종찬목사님 멋지셨고, 목장에서 어우러지는 모든 친구들도 멋졌고, 아이들에게 꾸준히 시선을 주고 챙기시는 교육목자님도 멋졌고, 어떻게 하면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을지 고민하시는 교역자님들도 멋졌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하신 리포터 이명용목사님도 멋지시구요.^^ 무엇보다 최고의 시간 만들어주신 하나님 최고로 멋지심!! (11.20 06:52)
김철 : 전라지역 두번째 빌드업 수련회를 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최선을다해 도와주신 모든 교역자님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였고 복된시간이었 습니다. 전라지역 화이팅!! (11.20 06:53)
황하영 : 아이들과 교육목자님들과 처음으로 참석했던 빌드업 수련회인데 너무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함께 세워져가는 전라지역 화이팅입니다❤️‍🔥 (11.20 07:09)
홈피지킴이 :
맨 밑에 리포터 사진을 올려주세요.
(11.20 08:16)
원종찬 : 전라지역 청소년 지역을 섬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엄청 뜨거운 전라지역! 앞으로가 점점 기대가 됩니다^.^ (11.20 20:22)
서민후 : 전라지역의 응집력, 끈끈함이 빛납니다. 김철목사님 총괄하시고 전라지역 세워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라지역 화이팅입니다. 아자자!!! (11.20 21:31)
김원도 : 전라지역 빌드업 수련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라지역의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김철목사님 화이팅하세요~~~ 다음세대가 가정교회로 세워져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11.23 03:11)
양순안 : 짧은 하루지만 알차고 풍성한 빌드업수련회였네요, 모두들 정말 애쓰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전라지역 청소년들이 가정교회 목장을 통해 건강하게 세워져갈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11.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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