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1 

 주말씀교회에서 지역모임을 가졌습니다.

지산교회(이두성 목사·이현경사모)

[이현경 사모님]

필요에 의해서 확신의 삶 공부를 진행하여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강의와 만남을 잘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름에 못했던 성경학교를 하려고 합니다. 외국에서 훈련받고 돌아온 큰딸을 비롯하여 교사로 섬겨주는 이들이 잘 감당하여 어린이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이두성 목사님]

큰딸 하람이가 건강하게 돌아와서 감사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삶을 진행주이어 더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더 많아져 교회가 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가을 대심방 기간으로 연로하신 분들을 잘 케어해드리고, 문제가 있는 성도님들을 잘 위로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둘째가 수시 접수 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길정교회(이훈구 목사·위은주 사모)

[위은주 사모님]

교단에서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세미나 참여 하며 쉼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해 성도님들이 아쉬워했는데, 이번에 함께 하여 모두가 즐거워 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맡게될 사역을 잘 감당하고, 교회에 차세대 일꾼들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이훈구 목사님]

오랜 시간 교회 관리부장으로 섬겨오신 권사님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으로 얼마전 소천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하루 속히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 개척한 큰 아들에게 가정교회 세미나를 권유 중이라 하셨는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셋째 아들들도 목회를 준비하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구하며, 고향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양문교회(정충진 목사)

[정충진목사님]

부임한 이후 교회 완공 일과 관련하여 많이 바쁘셨는데, 최근에는 사택 공사 중이시라 하셨습니다. 목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루 속이 일이 마무리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교회가 활기가 띄고 새가족들이 들어와 감사하다 하셨습니다. 교회 내 아프신 어르신들이 회복되고, 갈비뼈 골절상을 당하신 부친의 회복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말씀교회(민경화 목사·김성심 사모)

[김성심 사모님]

11년 만에 정기 검진 끝나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가까운 동네 병원으로 가라는 통보를 받았는데 서운하면서도 기쁘다 하였습니다. 최근들어 교회와 학원에 돌봄이 필요한 분들과 학생들이 부척 늘었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돌보고 섬길 수 있을지 고민인데 주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민경화 목사] 

상당히 엄청나게 느리지만 그럼에도 교회가 서서히 성장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인원이 적어도 (목자목녀, 사역부, 청년, 학생, 아동부) 모두가 골 1인 다(多) 사역들을 잘 감당해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난 두달 가량 마음과 몸이 지쳤었는데 많이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 리포터로 섬기시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하셔서, 돌아가며 리포터를 작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 이상 민경화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