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0(화) 

 강화 봉천교회에서 인부초원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재익목사님과 이주연사모님께서 형제분이 정성껏 키우신 새우를 직접 요리하셔서 맘껏 대접해 주셨습니다. 또 강화의 명품 포도를 맛보며 즐거운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항상 강화도 방문은 여행온 기분이어서, 목사님, 사모님들이 매번 방문할 때마다 많은 말이 필요 없이 힐링이 되는 곳인데, 특히나 추석을 한 주 앞둔 시점이다보니, 안에만 머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식사을 마치고, 강화본도의 위성과 같은 삼산(섬)으로 다함께 나들이 하며 교제를 나눴습니다. 

곽우신 목사·권혁순 사모(인천등대지역 목자·목녀/등대교회)

 두 분 모두 주님의 평강에 감사하며, 형제 교회를 위해서 교회를 공유하시기로 결정하게 되어 특별히 감사하다 나눠주셨습니다. 앞으로 두 교회가 함께 하는 시간까지 건강하게 잘 세워지게 하소서. 

이재익 목사·이주연 사모(인천 강화 봉천지역 목자·목녀/봉천교회)

[이재익목사]

 가족이 주님 안에서 하나됨에 감사합니다. 작은 성장이 반복이 되어 성숙이 되니 어떤 일도 함께 넉넉히 감당하는 든든한 가정으로 세워짐에 감사합니다. 다음세대를 열어가고 준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음을 이어갈 목회자가 나오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잘 준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명공동체를 이루어감으로 병원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부모님의 건강과 심령에 평안이 깃들게 하시고 진행중인 계약이 잘 마무리 되게 하소서. 새롭게 목장 교류탐방을 하며 리빌딩을 하는 목장들이 본질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사명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세겹줄 기도회와 VIP초청집회가 잘 준비되고 은혜가운데 진행되어 한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고 부흥의 시작점이 되게 하소서.

[이주연사모님] 

 가족이 하나님 은혜 안에 성장하고 성숙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녀들과 남편을 바라볼 때 감사와 행복이 가득하게 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꿈꾸던 가족의 모습이 꿈이 아닌 삶으로 살아가는 현실이 되고 또 다른 가족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본을 보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통해 신앙의 기준이 잘 세워져 교회생활을 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시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둔 가정에 부모의 삶을 잘 인도하여 바른 길라잡이가 되고 가정의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사역이 되게 하소서. 11월에 있을 VIP초청집회가 잘 준비되고 재도약의 발판이 되게 하소서.

박태진 목사·전안숙 사모(인천남부지역 목자·목녀/소망교회)

 소망교회는 교회 이전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교회 이전과 9월에 있을 평신도세미나를 위하여 기도 요청하셨습니다.

이화연 목사·임경애사모(인천 주안지역 목자·목녀/미추홀 함께하는교회

 함께하는 지역의 새로운 VIP 목사님들이 모임에 잘 정착하여 감사하며, 교회적으로도 여름 사역들을 잘 마치게 하셔서 감사하다 나누셨습니다. 다만, 인원이 많아 나눔에 작은 어려움이 있는데 분가하는 소망을 가져보셨습니다. 함께 하는교회의 복막암 수술하신 성도님이 건강하게 회복하게 하옵소서.

박기명 목사·김정원 사모(부천지역 목자·목녀/내일을 여는교회)

 내일을 여는 교회에서 있을 749차 평신도 세미나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목표하신 지체들이 모두 목자,목녀로 헌신되게 하옵소서.

강현구 목사·한영숙 사모(인천서지역 목자·목녀/영광교회)

작은 교회들의 특성상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서지역 내 교회들의 목자,목녀님들을 대상으로 일일위로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분들이 평신도 세미나를 간접 체험하며 위로와 소망을 받아 감사합니다. 앞으로 희망하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목장 탐방의 문을 열어 도움을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안태준 목사·고연옥 사모(인천부천초원 초원지기·목녀/등대교회 원로목사)

[고연옥사모님]

 인부초원을 세워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초원의 소속 교회들이 평세도 하고 행복한 고민들도 많은데, 앞으로 두 목장이 분가하여 초원 분가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양을 하며 홍역 중에도 티내지 않고 성실히 이 길을 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분명 그 분들에게 주님 예비하신 때에 생각지 못한 은혜늘 주실줄 믿습니다.

[안태준목사님]

 향후 가사원의 방침이 평신도 사역팀 처럼 선교팀을 두어 구본채총무님이 관리하십니다. 우리 인부초원은 선교동역자로 태국 치앙마이 김태민 선교사로 정했으면 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내년에 태국에서 지도자 세 부부가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게 됩니다. 세미나 후 우리 인부 초원이 태국 치앙마이 타이족 사역에  관심을 깆도록 기도요청 하셨습니다.

민경화 목사·김성심 사모(인천 강화 주말씀지역 목자·목녀/주말씀교회)

 지난 6월 목연수에 참여하신 목자목녀님들과 스텝으로 참여하신 집사님이 더욱 열힘이 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며, 성도들이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하여 헌신하는 모습에도 감사합니다. 지역모임에 나오시는 목사님들이 가정교회에 올인 할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주옵소서.

 ** 이상 리포터 민경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