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vip 이신 전선옥 목사님(문막 반석교회)께서 드디어 성도들과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셔서 가정교회로 전환하기로 하셨습니다. 의미있는 가정교회로의 시작을 강원지역 목사님들과 예배하시고 가정교회로 시작하기로 하셔서 의미있는 예배로 강원지역모임을 하였습니다.

정연홍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고 최상도 목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해주시고 심용자 사모님께서 식사기도를 해주신 의미있고 가슴 따스한 가정교회로의 창립예배였습니다.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지만 주님이 찾으시는 치유하시는 교회로의 시작에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몇 안되시는 성도님들이었지만 예배속에서 아멘으로 화답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은 수천명의 성도들로 채워진 교회만큼 열정적 이었습니다. 

다과를 준비해주신 성도님들의 솜씨가 정성과 함께 빚어져 감동적이었습니다! 평신도 세미나에서 너무 많은 은혜를 받으셨고 다과 준비의 센스도 그곳에서 배우신 거라는 말씀에 가정교회로 이미 준비된 성도님들의 섬김에 고개가 숙여지는 감사가 되었습니다!

예배후 식사를 하며 강원지역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주일 저녁이라 모든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목회를 격려하는 위로가 있었던 식탁이었습니다. 전선옥 목사님을 향한 주님의 뜻과 계획을 기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저녁이라 저희도 참석이 쉽지는 않았지만 애써서 오기를 너무 잘했다는 기쁨의 선물을 받고 춘천으로 왔습니다!

vip이셨던 목사님의 시작은 저희 강원지역 모두에게 선물과도 같은 힘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가정교회로의 창립예배로 강원지역모임을 한 현장에서 김수정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