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초입인 9/21 목요일에

 주사랑교회(고행근 목사님 박미경 사모님)에서

 수원혜성지역 9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귀여운 광주리에 맛깔나게 담겨진 간식으로, 

사위 맞이 기념으로 삼겹살을 배터지게 대접해 주신

 주사랑교회 고행근 목사님 박미경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몸과 마음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송정현목사님

- 생명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삶 공부를 통해 조금씩의 변화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 어르신들을 섬기느라 정성을 다하고 있고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가을 야유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희남장로님

-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여행을 통하여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좋은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진재봉목사님

- 중보기도실을 운영하는데 21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요 중보기도 모임을 통하여 기도하는 분들을 잘 세워 영적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집중하고 전도하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려 합니다.

- 지난 2년간 총회를 섬기면서 많은 목사님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이 많이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전순미사모님

- 주일 점심을 섬기며 함께 가족적인 분위기로 지내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을 잘 섬기며 한사람 한사람 사랑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 사역적으로 목사님께서 먼저 가시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싶습니다.

- 딸가정이 귀국하여 손자를 보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새롭게 사역을 시작했는데 가정교회를 하는 공동체를 앞으로 경험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들이 가족목장을 통해 관계가 회복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보람있고 행복한 길을 찾길 기도합니다.

- 10월에 이스라엘 성지순례갑니다. 모든 일정과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곽요한목사님

- 가정교회로 전환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서 11월에 안양 은광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신청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 교회 리더 가정이 낙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 전교인 신약성경 읽기를 주일 오후에 하고 있습니다.

박가경사모님

- 개척하면서 목사님께서 함께 사역하기 원했는데 그간 소극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저의 두려움 때문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셔서 사람을 만나서 사역하는 것이 편안해 지고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 둘째가 다시 대학 진학을 하려고 합니다. 앞길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정대경목사님

- 예배당을 신축하여 조근호 목사님께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주시어 감사했습니다. 부부의 삶을 우리 부부가 먼저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향남에서 오는 성도님이 폐암 말기인데 기도해 주세요.

채갑선사모님

- 정직한 영을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남편과의 대화 속에 갑자기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역 모임 오는 길에 그 깨달음을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 작은며느리가 산후조리하러 왔다가 서운한 감정으로 인해 힘들었는데 미안하다는 메시지와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오랫만에 추석에 만나게 되는데 관계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 큰 아들 가정이 이직을 하여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길 기도합니다.

김승준 목사님 김신애사모님

-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교육으로 행복한 삶을 진행하고 있는데 나눔이 풍성하여 감사합니다.

- 10월말에 박은조 목사님 모시고 말씀 집회 하려고 합니다. vip들이 많이 오길 기도합니다.

- 친정엄마 9/25 흉강경 폐암 수술합니다. 수술과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 선교관에 김재정 목사님께서 머무시는데 뵙고 교제 나누며 말씀가운데 깨달음과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 목사님의 단단한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에 감사합니다.

고행근 목사님

- 16명이 신구약 성경통독을 잘 마치고 123기도모임을 잘 해내가고 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에 3분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예수영접하신 분들과 생명의 삶을 하려고 합니다.

- 생명언어의 삶을 통해 조 권사님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듯 하다가 어려움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조 권사님께서 영적으로 회복하여 기도의 자리로 다시 나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췌장암 진단을 받으신 분이 교회에 나오며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을 나누고 있습니다. 죽음이 아닌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계셔서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삶공부를 기대하며 소망하여 감사합니다.

박미경 사모님

- 장미숙 성도님 췌장암 말기 투병하는데 항암으로 암이 줄어서 수술받아 새생명 얻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남편과 주변에 하나님 모르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도록 기도합니다.

- 막내 은혜의 결혼예배를 은혜가운데 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큰딸의 학업과 결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들과의 관계가 다정해져서 신앙의 길로 잘 인도하길 기도합니다.

한명석목사님

- 김재정목사님 모시고 집회를 은혜 가운데 했습니다. 저와 성도님들에게 위로와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금식 기도하며 파워풀한 말씀으로 섬겨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성도님들이 소망을 얻고 밝아진 모습입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데 가장 큰 방해가 목사의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용기고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이 제일 중요하고 그 말씀으로 살아가려고 할 때 신앙이 성장한다고 김재정 목사님께서 강조하였습니다. 아는 이야기지만 반복해서 연습하여 살아내야 할 것들을 나누는 은혜로 누렸습니다. 김재정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설교하고 있습니다.

- 서로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돕고 있습니다. 김재정 목사님께서 교회분위기를 기도와 금식으로 기본으로 하는 것을 장려하셨습니다. 공동체의 뜨거운 부르짖는 기도회가 중요합니다. 중보기도팀을 세세하게 나누어서 지원하게 하여 모든 성도들이 동참할 수 있는 팀별 기도를 꾸려가도록 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내용이 교회에 잘 정착되길 기도합니다.

이은아사모님

- 첫날 두세사람이 손을 잡고 위하여 기도해 주는 시간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집회를 이어가며 점점 은혜가 가득하였습니다.

- 매 예배마다 헌신카드를 드리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는데 제가 첫 헌신자로 나가서 기도를 받게 되고 제 뒤에 많은 성도님들이 헌신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내적치유기도로 성도님을 섬기고 회복의 삶으로 두 명을 섬기고 있습니다. 심령이 회복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큰아이가 세 번째 집회에 헌신카드를 드리며 결단하고 기도를 받아 감사했습니다. 막내가 청청수련회에서 조장도하고 간증으로 섬기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가족목장을 막내를 통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기, 가족들에게 감사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둘째가 다음주에 군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게 되어 신앙의 회복이 되길 기도합니다. 큰아이의 진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마다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잘 견뎌내고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은혜였다는 고백이 나옵니다.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해주는

안전한 피난처 그곳은 바로 지역모임입니다. 

수원혜성지역 리포터 김신애 사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