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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가운데 응답하시는 하나님!(경기 성남 수정로 지역모임)
신주형 2023-03-23 01:40:27 162 1

수정로 지역모임

시간 : 2023.3.20 오후 6

장소 : 새로남 교회

 



<새로남교회>

이안빈 목사

- 2011년에 개척하여 2022년에 가정교회 시작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모임에 꾸준히 나왔던 것이 끈이 되어 계속할 수 있었다.

- 전에 목자 했던 분이 목원으로 있는데 말이 워낙 많고 아내가 얘기하려면 제지한다. 자신이 말이 많은 것을 알지만 절제가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한 말 중에 목자를 하시려는 권사님 한 분이 상처를 받으셨다. 이 권사님은 아들이 둘 다 자폐를 앓고 있고, 남편도 불신자이다. 환경은 어렵지만 예비 목자로 세워지도록 기도부탁한다.

 

comment :

- 목장 하다가 힘든 분들은 따로 모이게 한다. 목요일은 예비목자를 세우기 위해.

주일은 목장을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모임을 갖는 것이 좋겠다. 어디로 갈 것인지 투표해서 선택하게 해야 문제가 없다. 목장 못해도 된다. 주일에 모여서 나누기만 해도 고맙다.

- 목자/목녀 부부가 사랑하여 사는 모습, 살아내는 모습을 나누면 된다. 가정회복이 안되면 제자가 안 된다. 목장을 할 때에 다른 사람신경 쓰지 말고, 아내가 남편을 신경 쓰도록. 목장을 하면 남편이 행복해 지도록 해야 한다.

 

김은미 사모

- 목사님이 목장을 하셔야 된다고 하니 부담이었다. 행복감도 있지만 피곤하기도 하다.

- 딸이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남자친구가 예수님을 믿지 않아 꼭 교회에 나와야 된다고 했고, 남친도 그러려고 하는데 오히려 딸이 못나오고 있다. 자기가 못나가니 남친은 나오려고 하는데 딸이 막고 있다. 기도부탁한다.

- 조현병이 있는 옆집 사람이 있는데 아무도 요양보호사를 하려하지 않았고, 나에게 요양보호사를 부탁해 3개월간 했다. 이제 남편은 아내를 요양시설에서 돌보려고 하고 있다. 요양시설로 아내를 잘 보내고, 남편이 목장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

 

comment : 목장이 세워지고 건강해야 그런 분들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 사역도 제자 삼는 것이 우선이지, 귀신 쫓고 치유하는 것이 주 사역이 아니었다. 그러니 먼저 목장을 건강하게 세우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나사로교회>

유성민 목사

- 목장에 냈던 기도제목이 많이 응답됐다. 그걸 나누고 싶어서 목장이 기다려졌다. 운전을 험하게 해서 부드럽게 해달라고 기도제목을 냈는데, 후진하다 사고를 냈다. 100% 내 과실이었다. 내가 잘못한 거여서 불리한 입장이었다. 마음이 불편하고 기도 제목을 냈는데 왜 사고를 나게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가 사람은 다치지 않았으니 더 큰 사고 내기 전에 잡아주신 것 아닌지하니 기도만으론 안 되니 사고를 내서 잡아준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후 사고 난 분의 아버지가 연락 와서 보험처리 없이 우리가 알아서 수리하겠다고 먼저 연락이 왔다. 기도 응답인 것이 너무나 확실해 졌고, 나를 이렇게 한 방에 바꾸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 딸 사랑이가 어린이집 가는 것을 놓고 기도 했는데, 낯가리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다. 청소년부 목장도 3번 모였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지난 지역모임에서 나눈 도울 분이 먼저 와서 같이 하겠다고 하여 감사하다.

 

홍예닮 사모

- 싱글 목장과 청소년 목장을 동시에 하고 있다. 청소년 목장 아이들은 바로 반응이 와서 힘이 나는데, 싱글 목장은 시큰둥 하여 마음이 청소년 목장으로 기운다. 목장을 섬기기 위해 음식생각 요리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못 오면 알려 달라 해도 알려주지도 않고 안 온다. 혹시 우리가 상처 준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comment : 내 자식이면 뭘 해도 품을 수 있다. 싱글목장은 지금 입양아 느낌이고, 청소년목장은 자식 느낌이다. c급은 c급에 맞는 속도로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야 한다. 아니면 사랑해 달라고 짜증을 낸다. 너 고백해 자백해 이러면 힘들다. 기대가 높아지면 짜증나고, 나에게 도전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눈높이를 낮추면 된다.

 


<주만교회>

고영희 목사

- 아들 하대성이 주만교회에 와서 어린이 사역을 하겠다고 결단했다. 엄마와 사역이 다르다며 거부하던 아들이었다. “가정교회는 다르다! 니꺼 내꺼가 없다. 한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해도 거부하던 아들이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오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아들이 평탄한 미래가 열려있었던 기존 교회 사역을 그만 두고 나온 것에 대해 1도 미련이 없다고 해서 안심이 됐다.

 

 


<더드림교회>

이정훈 목사

- 새벽에 기도하는 것이 너무 좋다. 기도 시간이 더 늘어나고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 부탁한다.

- 내가 들어 갈 수도 없는 좋은 집을 허락해 주셨다. 무려 신축빌라! 보증금 12. 월세40. 5% 계약금 600+ 120만원(세 달치 월세)가 필요했다. 조카에게 돈을 빌리려 하였으나 연락이 안 됐다. 하나님이 하시겠지 했다. 우연히 성도 중 한 명인 명천 자매님께 720만원 필요한데 도와줄 수 있어요?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분은 나의 속을 엄청 썩였던 분이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잠언 14:4” 말씀이 떠올랐다. 이분으로부터 도움을 받아보니 내 그릇과 사랑이 부족했구나를 느껴 너무 부끄러웠다. 고쳐져야 할 것은 내 조그만 심뽀라는 것을 알았다.

 

 


<수정로교회>

박요일 목사

- 마지막 한개 목장만 정리가 되면 된다. 질 조정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

- 예배당 건축을 위해 29개 설계사 건축사 연락받았다. 그 중 한 군데를 선정했고, 수요일에 만나서 미팅하고 한 달간 조사하여 설계한다.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

- 큰 딸의 직장 문제를 놓고 기도했는데, 분당 차병원에 5월부터 출근하기로 하였다.

- 삶공부를 3월 말부터 시작한다. 성도들 중 2/4이 삶공부를 신청했다. 교회가 영적으로 뭔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점이 된 것 같다.

 

김남희 사모

- 일터의 삶을 처음 오픈하는데, 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늘함께하는 교회>

이수기 목사

- 작년에 이어 또한번 함께하겠다고 왔던 지인 가정이 나가게 되면서 역시 기존 대형 교회 신자와 함께 개척 교회를 시작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와도 방향성이 다르니 결국 하나가 되지 못하고 나가버리게 되니까 마음이 힘들기만 하다.

 

Q. 개척하여 12개월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어떤 것 같나?

- 당장 사람이 늘어나길 원하니 실망감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유일한 성도인 아내의 친척 언니와 두 자녀들이 늘함께하는교회 안에서 성장하는 걸 보니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이 조카들이 훗날 우리의 열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목회가 만만치 않구나, 오히려 이런 일을 빨리 겪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작년에 이어 비슷하게 기존의 대형교회 교인(지인)이 함께 하겠다고 왔다가 3개월 내에 나가버린 반복되는 일을 통해서도 더 우리 스스로의 힘을 의지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며 이렇게 훈련되어가고 단련되어가는 것 같다.

 

진미소 사모

- 청년부 때 함께 했던 언니 오빠가 왔다가 나갔다. 워낙 절친하기도 했고, 기대를 많이 했다. 겨울성경학교 하면서도 힘이 많이 되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끝나니 주일 예배에는 많이 빠지고, 목장모임은 아예 오지도 않았다. 그런데 결국 큰 교회 예배가 더 익숙하고 가정교회는 안맞는것 같다며 나가버렸다. 학원생들도 두 명이 나가고 한명 전학가고 한명 쉰다고 하니 교회사역도 학원도 재미가 없었다.

- 이번 일을 겪으며 우리 부부가 온전히 하나가 안 되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부부가 먼저 하나님 앞에 온전한 하나가 된 교회로서 예배를 드리며 행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부가 먼저 늘함께하는교회의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맞추어가며 사랑하며 하나가 된다면 이 사랑 안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 둘이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우리 둘이 먼저 하나가 되지 못했다는 걸 절감하게 된 것이다. 지난 모든 시간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부부를 온전한 하나로 만드신 과정이었던 것 같다. 

 

기도제목 : 아직 신앙이 없는 형부가 교회에 잘 정착되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육아휴직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애들을 학원수업에 데려다주며 목장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목장모임을 통해 주일예배에도 참석하며 늘함께하는교회의 성도로 뿌리를 내려서 아내의 친척언니의 가정이 늘함께하는교회의 든든한 성도로 준비되도록. 또한 이제 기존 기독교인의 개척교회 정착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불신자들을 전도하는데에 힘쓰려 하는데 준비중인 북클럽을 통해 불신자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comment :

- 힘 빼고 북클럽 하며 즐기라. 너무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 힘주지 말라. 너무 빠른 성장을 추구하지 말라.

- 운동할 때 보면 급이 있다. 오면 몇 급인지 안다. 성도도 올 때 급이 있다. , 자기만의 교회관을 가지고 온다. 도우러 오면 자기 교회를 세우려고 온 것이다. 어떤 교회관을 가지고 왔는지를 점검하고, 너의 교회 세우지 말고 우리는 이런 교회를 세울 것인데 이렇게 할 것인지를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여야 회원이 되는 것이다. 이것 없이 영입하면 안 된다.


 


<초심교회>

리포터 신주형 목사

- 녹내장으로 인해 시력이 좋지 않은 목자님과 뇌출혈로 쓰러진 목부님의 목장이 놀랍게 성장하고 있다. 남편이 바뀌었다며 남편과 절대 같이 교회 나가지 않겠다던 아내가 나오고, 그 아내가 자신의 친구들을 데려왔다. 모두 목자와 목부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 이런 헌신을 할 수 있는지 그 부부만을 보면서 은혜를 받고 있다. 목자님은 자신의 의견이 있지만 담임목사의 말에 순종하려 애쓴다. 뇌출혈로 쓰러져 가장으로 역할도 못하지만 차마 버리지 못한 남편을 내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는 말에 처음에는 나더러 죽으라는 말인가하며 어떻게 그런 말을 하실 수 있느냐 했지만, 이내 그 남편을 사랑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목자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 같다.

- 친동생이 목자로 섬기고 있다. 그런데 요즘 점점 더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내가 목자인데 목사님이 이런 거 저런 거 도와줘야 되지 않느냐는 둥, vip를 만나는데 돈을 얼마나 썼다는 둥. 나를 종으로 여기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러는 한 편 목원과 vip를 섬기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목장을 모임을 두 번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도 있다. 그런 걸 보면 또 마음이 녹아내린다.

 

comment : 이런 관계는 거래 관계이다. 동생이 오빠를 위해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빠를 위해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순종 점검을 해야 한다.

 

기도 : 동생이 목자로 잘 설 수 있도록. 거래 관계가 깨어지고 바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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