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절망 속에서 소망을 발견한 사람들
오명교 2023-11-17 20:45:21 427 7

사회에 잘 알려지다시피 소망교도소는 기독교가 설립하였고, 아시아에 하나 있는 민영교도소입니다. 교화가 잘 되기로 손꼽히는 세계의 5대 교회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지난 주에도 네덜란드에서 견학 온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희가 작년 9월부터 소망교도소 형제들을 섬겼습니다. 그동안은 테마 스쿨이라는 그룹을 섬겼는데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리더를 목자라고 하여 그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적응하는 시간이었고, 6개월마다 바뀌는 멤버들도 적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소장님이 오시면서 그동안의 자원봉사자들을 모두 교체하고 행복한 삶으로 섬기는 저희들만 남았습니다. 이제는 신입교육이라고 하여 소망교도소에 새로 오시는 분들을 2개월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제 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라 훨씬 행복한 삶을 진행하기 쉬었습니다. 또 참석하신 분들도 1주일 중에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제1기 와의 만남이 11월 15일(수) 예수영접시간을 마지막으로 마쳤습니다. 모든 분들이 서운하게 생각하고 아쉬워했습니다. 제2기는 10월부터 시작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분들과도 사랑의 관계가 잘 맺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작년 하반기는 15명이 예수 영접하였고, 올 상반기는 17명이 예수영접을 하였습니다. 9월부터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는 더 풍성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제1기 23명 중에 21명이 예수영접을 하였고, 12명이 세례 신청을 하였습니다. 제2기는 24명이 행복한 삶을 은혜 가운데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망교도소에서는 가정교회사역원과 적극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 합니다. 출소자 관리의 샘플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선 2024년부터 출소 이전에 교회 정착이 가능한 형제를 제가 면담하고, 맞는 교회와 연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형제들의 신앙을 위해서 3개월 이전부터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화상 접견이 이루어지기는 방법을 원하고 있습니다. 미리 3-6번의 만남을 가진 후에 교회나 목장에서 만나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출소하는 형제와 맞는 교회를 찾아 담임목사님께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생소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뜻 허락하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면밀히 검토하고 이제는 해당교회에서 미리 접견을 하여 평가하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출소 후에도 저희들이 뒤에서 카톡이나 전화 연락을 통해 잘 적응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어떤 형제는 출소하여 세례를 받고 전도도 합니다. 낮은 곳으로 임하는 사랑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오명교 : 행복한 삶으로 형제들을 섬기기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9명이 매주 수요일에 경기도 여주에 가서 섬기고 있습니다. (11.17 20:46)
서승희 : 목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망의 형제들 신앙으로 무장되어 가는 과정이 놀랍습니다. 전국에 가정 교회에 잘 연결되어 함께 하나님나라 이루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11.18 00:46)
최영호 : 생소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뜻 허락하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면밀히 검토하고 이제는 해당교회에서 미리 접견을 하여 평가하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목사님, 열매있는 섬김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빌레몬사역을 통해서 놀라운 일이 계속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8 00:50)
강상균 : 목사님, 소망교도소에 주님의 소망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가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을 통해서 마음의 깊은 곳까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으니 하나님 나라가 바로 그곳입니다^^ 소망교도소로 빨리 달려가서 형제님들을 만나고 싶네요^^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예수를 만나서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누리고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11.18 01:03)
이현희 : 빌레몬 사역은 하나님께서 현장에서 일하고 계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생각의 방향과 태도가 달라지고 생고구마가 팀 리더로 세워지는 은혜들이 눈에 선하네요^^ 목사님~ 조만간 복귀하겠습니다!!
형제들이 출소후에 교회에 잘 정착하여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11.18 01:46)
이재철 : 오명교목사님,
출소한 후 형제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연결 시켜주는 귀한 사역, 감사합니다~~ (11.18 02:09)
오명교 : 우리 초원지기 목사님께서 격려해 주시니 더 힘이 납니다.
서승희목사님, 최영호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강상균목사님~ 이현희사모님~ 기대가 됩니다. (11.18 02:29)
남기환 : 정말 귀한 사역 감당하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11.18 03:48)
김필립 : 귀한 사역에 응원과 기도합니다.
보육원 퇴소 연령자들이 관심 밖에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11.18 04:12)
송영민 : 너무 귀한 일이네요. 많은 교회가 동참하면 하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11.18 04:13)
김기연 : 하나님께서 소망교도소에서 빌레몬사역을 통해 놀랍게 일하시네요. 정말 큰 감동이 됩니다. 앞으로 빌레몬사역을 통해 더 풍성한 열매를 맺고 가정교회에 잘 연결되기를 기도합니다. (11.18 14:24)
박봉재 : 귀한사역 함께 기도하며 보내주시면 잘 섬겨보겠 습니다~ (11.18 15:07)
최정식 : 하나님 나라 복음의 삶을 모범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큰 영광이 됨을 확신합니다. 저 또한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길을 함께 걷기를 소원합니다. (11.18 17:34)
김정일 :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11.19 21:26)
이남교 : 빛도 이름도 없이 귀한 사역입니다. 마25장 36절이새롭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11.20 15:30)
백운현 : 목사님...
귀한 사역을 응원합니다. (11.21 16:44)
임순창 : 오명교목사님 교도소 선교사역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1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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