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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작 오지 않았을까?” (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산디 바하기아 2023-11-14 02:24:40 201 2

휴스턴 서울침례교회 연수보고서

(2023 9 212023 10 3)

 

 

 

저는 자바섬 서부 보고르의 방그라호 침례교회를 섬기는 산디 바하기아 (Sandi Bahagia)목사입니다.

저와 제 아내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무슬림 종족인 순다족 (인구 4천만명중에 0.1% 만이 기독교인)에서 개종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으로, 10년전에 알게 된 미국의 Central Wesleyan 교회 컨퍼런스에 매년 초청을 받아서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모두 5번 방문을 했는데, 항공료를 포함한 모든 경비의 후원을 받았고, 무슬림에서 개종한 경험과 목회와 선교 사역에 대한 간증을 하곤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할 때 마다 하영광 선교사님께서 미국을 방문하는 길에, 휴스턴 서울 교회에서 연수를 받고 오라는 재촉을 받았지만, 초청해준 미국 교회와 협의가 잘 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 교회 방문과는 상관없이, 자비로 (사실은 미국에 있는 친척에게 항공료를 빌려서)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 스스로 비싼 경비를 지불했지만, 2주 연수와 평신도 세미나 참석한 후에 저는 놀라운 경험을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왜 진작 오지 않았을까?”

 

2023 9 21()에 휴스턴 서울교회에는 다른 인도네시아 목회자 동료 들과 함께 도착했고, 교회 사무실에 인사드린 후에, 교회 게스트하우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4성급 호텔 이상으로 매우 좋은 시설에, 수건, 비누, 치약 필요한 모든 것이 제공되며, 빨래할 수 있는 세탁실이 있고, 주방에는 음식과 음료들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었기에 저희 방문객들을 매우 놀라게 합니다.  제 아내와 함께 오지 않은 것을 매우 후회합니다.

 

다음은 제가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에서 연수를 하면서 있었던 여러 배움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목자 목녀 면담을 통한 배움

 

많은 목자님 부부들을 인터뷰하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 모두는 최상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분들은 매우 맛있는 음식과 음료로 저희들을 섬겨 주셨고, 일부는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면담을 통해서 만났던 모든 목자 목녀님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에 대한 간증을 하십니다. 목자 목녀로서 목장과 교회를 섬기는 경험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VIP 찾고, 목원들을 돌보고, 목장 회원과 참석하는 VIP 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섬김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이 많다고 전합니다. 목녀분들은 목장 모임을 위하여 맛있는 요리를 해야 하는 , 목원 및 VIP심방과 돌봄 등등의 사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기도했던 VIP가 목장을 방문할 때에는 섬김의 즐거움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들 일부는 목자 사역에서 지쳐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끈기 있게 충성을 다합니다.  그들이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버틸 있었던 것은 초원 모임 참석과 총목자 모임 때문이랍니다.  또한 그들은 목자 목녀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역시 소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