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빚내어서 간 연수지만 후회가 없습니다 (연수 보고)
마야 요한나 2023-11-03 08:46:18 372 2

연수보고서

 

 

 

  이름은 마야 요한나(Maya Yohana)입니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였고, Timothy Triyono 형제 (훗날 목사가 됨)와 결혼하여 15세와 10세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 띠모디우스 목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살라띠가 JHB (새생명) 교회 (하영광 선교사님 개척)에서 가정교회에 대하여 배웠고, 장년 목장 목자로 섬기던 중에, 자바섬 서부에 위치한 라왕(Karawang) 침례교회에서 담임 목회자로 청빙을 받은 남편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2017 가정교회 사역을 시작했는데, 성인목장 2개로 시작하여 현재 성인목장 4, 싱글목장 1, 청소년목장 1개 등 총 6개의 목장이 있습니.

연수를 받게 된 동기

202211월에 이수관 목사님께서 인도네시아 살라띠가에서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에 강사로 오셔서 가정교회 길라잡이에 대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나는 컨퍼런스에 참석을 하고 가정교회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하영광 선교사님께서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연수를 받으라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남편과 함께 연수에 참여할지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자녀를 돌보는 문제와 연수비용을 준비하는 것, 그리고 미국에 가기 위해 비자를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연수 참여 비용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필요한 서류는 남편의 도움을 받고 모든 과정은 하영광 선교사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남편이 가정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정교회에 대해 많이 배워 도움이 되기 위하여 연수에 참석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1. 목장 주일연합예배

주일 목장연합 예배는 3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예배는 임목사 이수관 목사님이 인도하였으며 설교는 동일하였습니다. 1, 2부 예배의 분위기는 매우 차분했으며, 싱글 목장들이 참여하는 3부 예배는 찬양의 분위기만 조금 달랐습니다. 모든 예배는 잘 준비된 담당자들에 의해 순조롭게 지루함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담임목사님이 무릎을 꿇고 집사님들로 부터 기도를 받는 것과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팀이 있어 예배가 기도로 준비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인도네시아에서는 찬양을 잘 하는 평신도가 예배를 인도합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하고, 초청하고 이어서 예배를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

그런데, 서울 교회에서는 예배인도를 담임 목사님이 혼자서 하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수관 목사님예배 시작부터 끝까지 인도하십니다. ~~ 일까~~?

이것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백성 안에 있는 하나님의 리더십과 임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 목사님은 한때 평신도가 인도하는 기도회에 참석했지만 평신도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은혜가받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배 인도자가 되려면 진정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영성을 가진 자가 필요합니다.

 

두번째 주일에는 어린이 예배를 참관하였는데, 어린이 예배시간에는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없이 모든 어린이들이 예배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다른 연령대로 나누어 예배가 다른 곳에서 드려지고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가 끝난 후 교인들은 1달러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목장들은 함께 모여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처럼 교제하며 식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일에도 목장 모임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새로 왔습니다.

 

2.목자 목녀와의 면담

 

매번 면때마다 첫인상은 친근한 태도였고, 마치 새 형제와 자매를 얻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새로운 음식을 먹어볼 기회도 주시고. 나는 그들 사이에서 정말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모든 목장 목자들의 큰 사랑을 느낍니다.

 

목장목자들과 동역자들의 간증을 통해 제가 들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도로 승리함

·       정향미 목녀님의 간증에서 목장에서 기도 받고 있다는 목원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목장 모임에 참석했고, 목장 교제 속에서 가족의 위로를 느끼게 되었다고합니다. 이어서 남편까지 데려왔습니다. 

·       정태희 목자님은 "목자의 자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리입니다. 목자가 아닌데 살아야 하느냐?" 고 말하십니다.

·       박민규 목자님의 목원중에서 여러버 유산했다가 임신한 셋째 아이가 혼수상태에 빠졌고, 이로 인하여 아이의 쾌유를 위하여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로 인하여 기적을 경험하였고 비로소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       VIP 위한 기도 제목을 목장으로 가져오는 것의 중요성. 그래서 모든 목장은 VIP 이름을 등록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2).인내하고 믿음을 가지라

정태희 목자으로부터 들었던 간증에서 8개월간 목장가족 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목장식구 부족 현상을 겪었답니다.  남은 한명 마저도 목장을 떠나고 싶다고 하기에, 정 목자님은 슬프고 실망스럽고 힘들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목장을 계속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자님은 전심으로 안에 영혼이 없으면 목장을 해체하려고 했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안에 영혼을 보내주셔서 목장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3).  VIP 목장 분가할 때의 기쁨

거의 모든 목자 목녀들은 목장의 기쁨은 가족(VIP) 얻는 때라고 말하며, 분가는 시간적으로 가늠할 없습니다. 목장마다 성장과정은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직분에 대한 충성심입니다. 목자로서의 헌신은 눈물이 정도로 힘든 일이었지만, VIP 존재는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모두가 서로 섬기고 사랑할 있도록 목장 가정을 기쁨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4). 목자가 되면 나쁜 습관이 바뀐다

2003 목자로 임명된 박민규 목자는 아직도 흡연, 음주, 심지어 술에 취하는 나쁜 습관을 갖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은 그의 습관을 바꾸시어 지금까지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약속하셨습니다.


3. 목장방문

 


 

 

 

곳의 목장 모임에 참여하면서, 매우 다른 상황과 어려움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모두 매우 강한 가족애를 갖고 있어 목장 가족 모두가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고 눈물까지 흘릴 정도임을 알게 합니다.

목장 모임에서는 목자와 목녀가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식탁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며 그들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장방문과 목자 목녀들과의 면담 및 간증을 통하여 한 명의 VIP를 목장에 초대하기 위하여 목장식구들의 눈물 어린 기도와 헌신이 있었으며, 많은 어려움 가운데 목장이 해체될 위기가 있었지만 목자를 중심으로 모든 목원들이 인내와 기도로 이겨 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목장모임에서 다른 식구들 앞에서 자신의 갈등과 연약함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심지어는 부부간의 문제를 다툼을 하면서도 고백하며 나누는 것을 보면서, 나는 목원들이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는 가족임을 느꼈습니다.

 

4. 삶 공부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