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한국목회자 컨퍼런스를 앞두고 지역목자들을 비롯한 리더 목사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이경준 2023-10-12 18:42:18 758 11

1024-26일에 있을 한국목회자 컨퍼런스를 앞두고 몇 가지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한국가사원의 사역은 크게 목회, 선교, 세상회복, 세 분야에서 계속 발전이 될 것이 기대됩니다. 목회 분야는 영혼 구원과 제자훈련에 초점을 두면서, 목회자를 위한 계획과 평신도를 위한 계획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목회행정을 위해서는 최영기 목사, 목회자를 위해 김명국, 박창환 목사, 싱글사역(간사: 박종국 목사)을 위해 석정일 목사, 청소년 사역(간사: 서민후 목사)을 위해 구정오 목사, 어린이사역(간사: 고요찬 목사)을 위해 김기태 목사께서 자문을 해주실 것입니다. 평신도 사역을 위해 박진우 총무, 선교 사역을 위해 구본채 총무께서 실행위원으로서 저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초원에서 후원을 하던 선교사들에 대해서는, 재정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동역선교사로 임명하여 더욱 긴밀하게 동역을 해나갈 것입니다.

 

빌레몬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작게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세상회복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되고 이를 섬길 분이 세워지면 이 사역도 계속 확대되어갈 것입니다.


늘 그러했지만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이 꼭 필요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서 순종과 섬김으로 다져진 여러분들이 곁에 계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신실하게 해보겠습니다.

 

지역목자와 초원지기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 목자는 구역장과 같이 관리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 교회 목자로서 다음과 같은 사역을 합니다.

(1) 가정 교회를 시도하려는 목회자에게 코칭을 하고 방향을 바로 잡아줍니다.

(2) 가정 교회를 출범시킨 목회자를 실수하지 않도록 가이드해 줍니다.

(3) 지역에 속한 가정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 위로, 자문해 줍니다.

(4) 가정 교회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교회나 목회자를 VIP를 선정하여 위하여 기도하고 가정 교회를 권면합니다.

(5) 가사원 홈피를 참조하여 유익한 정보와, 가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정들을 지역식구들에게 알리고 참석을 권장합니다.(장단기 연수, 멘토링 및 코칭 모임, 온라인 삶공부, 개척교회 길라잡이 등) 


그러므로 지역 목자는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한국에서는 매월, 지역이 넓은 미국과 호주에서는 격월로 모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1년에 절반 이상, 즉 한국에서는 6회 이상, 북미와 호주에서는 3회 이상 모임을 갖지 못하면 지역 목자는 직책을 반납하고, 지역은 해체되고, 지역 식구들은 다른 지역에 소속됩니다. 식구들이 새로운 지역 목자를 선임하여 지역을 존속시키기 원하면 지역 초원지기 추천을 받아 존속시킬 수 있습니다.

  

지역 모임을 가진 후에는 결과를 국제 가사원 나눔터에 올립니다. 모임의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제목을 붙이고, 괄호하고 지역 모임 이름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모임을 가진 빈도수는 검색 기능을 통해서 확인함으로 지역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역모임을 월 1회씩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1년에 6번 이상 모이지 않는 경우에는 지역에서 목회자들이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 목자들이 기도 받고 코치 받을 수 있는 초원이 필요한 것처럼, 지역목자들에게도 기도 받고 코치 받을 수 있는 지역 초원이 필요합니다. 지역목자들은 가능하면 초원을 형성하여 초원지기와 초원을 통하여 지혜도 얻고, 힘도 얻고, 기도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역목자와 초원지기로 임명이 될 정도이면 가정교회 정회원이 된 지 여러 해가 지나야 하기 때문에, 1년에 두 번 있는 목회자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한 번에 삶 공부 강의를 하나씩 듣게 되어서 10년 정도 참석하면 들을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목회자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는 지역목자가 가끔 있습니다


물론 가정교회사역원과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초원에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코칭도 개발하는 등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목회자컨퍼런스는 삶 공부 강의만 들으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 지역목자들은 지역식구들을 섬겨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참석을 못하시는 경우에는 대행지역목자를 세워서 둘째 날 지역모임을 인도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아울러 대연회장 앞자리는 일반적으로는 높으신 분들이 앉는 자리인 경우가 많지만 가정교회에서는 본을 보여주시는 자리입니다. 이사, 초원지기, 지역목자들은 부부가 함께 앞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아내도 쑥스러워서 늘 뒷자리로 가려고 하는데, 그래서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목사님들만 앞에 앉으시면 사모님들은 따로 뒤에 앉아계시느라 머쓱하게(뻘쭘하게) 됩니다. 앞자리에 부부가 앉으셔서 앞자리에 앉아 경청하는 본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곽우신 : 예... 기본을 잘 따르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3 00:55)
김영길 : 네~원장님, 말씀하신 원칙을 충실하게 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10.13 03:39)
임군학 : 네~ 원장님^^ 꼭 필요한 말씀을 가장 필요한 때에 주신 것 같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0.13 06:16)
남기환 : 네, 원장님!

"대연회장 앞자리는 일반적으로는 높으신 분들이 앉는 자리인 경우가 많지만 가정교회에서는 본을 보여주시는 자리입니다."

"이사, 초원지기, 지역목자들은 부부가 함께 앞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앞자리에 부부가 앉으셔서 앞자리에 앉아 경청하는 본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가을 목컨 때 그렇게 자리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10.13 20:14)
정철용 :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3 22:06)
최영호 : 지역목자들은 지역식구들을 섬겨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네 원장님 감사합니다. 섬김의 영성이 흘러가는 목컨이 되길 소원하고 섬기겠습니다. (10.14 01:50)
계강현 : 잘 알겠습니다. 원장님^^, 이번 목컨에서부터 잘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10.14 06:47)
박창환 : 에, 원장님 (10.17 23:27)
이 : 네 잘 알겠습니다. 늘 기준을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10.18 02:30)
홈피지킴이 : "이'님, 가사원에서는 실명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명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0.21 02:23)
김기태 : 세상에서는 앞자리는 높은 분들이 앉는 곳이라 섬기는 가정교회 목사님들은 쑥쓰럽고 불펴해서 뒤에 앉았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본을 보여주는 자리라 하시니 마음 편하게 앞자리에 앉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2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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