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제 43 차 중앙 아시아 목자 컨퍼런스 후기
김종욱 목자 2023-10-03 23:06:58 206 7

43 중앙 아시아 목자 컨퍼런스 후기

2023 9 28 () ~ 30 ()



와우!! 이것이 천국잔치~  

카작스탄 알마티에서 열렸던 43 목자 컨퍼런스 소식을 전합니다

콧수염의 트레이드 마크 주원장 선교사님과, 섬세한 배려심의 아이콘 이나연 사모님, 그리고 여러 한인 선교사님들과 현지의 목회자님들이 한마음으로 목자 컨퍼런스를 섬기셨고,  주님의 영광 가운데 은혜로 마쳤습니다.   특별히, 16개의 지역교회의 목회자님들과 목자목녀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는 목자 컨퍼런스 였습니다

지난 수년간 주원장/이나연 선교사님을 비롯해서, 여러 한인 선교사님들, 현지 목회자님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동역의 관계가 열매로 나타나는 것을 강하게 느낄 있었습니다중앙 아시아에서 가정교회와 목장을 통해서 잘해주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느끼는 시간들로 마음이 벅찼습니다

이번 43 목자컨퍼런스는 알마티에서 1시간 떨어진 수양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신동일 목사님께서 보고 싶어하시는 가을 단풍을 만끽할 있었습니다. 



첫날 (9/28 ) 주원장 선교사님의 개회사로 컨퍼런스는 시작되었습니다선교사님께서 카작스탄에서도 가족목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말씀 주셨습니다


동역하는 현지 목회자님들의 퍼포먼스로 목장을 섬기는 목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웃음을 주었습니다. 퍼포먼스 내용은 목장에 기도하던 VIP 왔습니다그런데, 발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코를 막고 있는 목장식구들, 인상을 쓰는 다른 목장식구, 가운데 목자님이 VIP 발을 씻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웃음과 함께 낮아지신 예수님의 섬김을 전달하며 주님의 마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이어서 오겹줄 소개로 지역의 목자목녀님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인식하는 시작이었습니다.



다섯번의 전체 강의와 설교를 북미 가사원장 김인기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세상속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목자목녀의 삶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삶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셨습니다웃음으로 표현되는 마음속의 잔잔한 기쁨,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회개와 헌신의 결단이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두번의 예배의 시간이 있었습니다지역의 현지 가정교회를 하시는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뜨거운 찬양과 함께 주님을 향한 사랑이 회복되고 깊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게도 간증 시간이 주어져서 목자의 삶 속에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나의 체험이 전달될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아기낳고, 어려움과 갈등도 있었지만, 그런 것을 극복 했던 목장생활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목자 한마당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했었던 종이비행기 접어서 날리는 게임도 있었는데, 동심을 느끼며 목자와 목자가 친구이고 동역자인 것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간식은 지역 교회에서 한번씩 섬겨 주셨고, 풍성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강의, 설교, 간증은 러시아어와 카작어로 동시통역되어 참석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릅니다그런데, 그것을 초월하는 하나님 나라를 함께 누리는 공동체의 신비함을 체험했습니다목장에서 영혼을 섬기는 것으로 표현되는 하나님 나라의 언어를 통하여 하나된 것을 느낄 있었습니다성령 충만한 신약 교회 공동체가 이와 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23 동안 뜨거워진 참석자들의 마음은 변치 않는 소망과 함께 목회자를 축복하는 기도와 서로를 축복하는 허그식으로 매듭 되어졌습니다



지난 토론토에서 북미 목회자 컨퍼런스때 정기영 목사님의 감사의 나눔이 기억납니다.  20 여년 6살 된 딸과 함께 어스틴 늘푸른교회에서 가정교회와 목장으로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지난 여름 제1 NLF 에서 개최된 영어권 목자 컨퍼런스에 장성한 딸이 참석하는 것을 보며 좋으신 하나님의 손길을 간증하셨습니다.  


이번 카작스탄에서도 카작인을 목회하시는 현지 목회자님과 사모님이 어린 딸을 데리고 함께 한 모습이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어린 자녀가 주님안에서 사랑스럽게 지혜롭게 장성하여서, 정기영 목사님의 간증처럼, 카작스탄에서도 차세대 목자가 세워지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날을 기도하게 됩니다.  


카작스탄 알마티의 목자목녀의 삶이 주축이 되어서 러시아와 120개의 민족에게 예수님의 행복한 증인으로 굳건히 서있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카작스탄의 선교사님과 목회자님, 그리고 목자목녀님 !! 하늘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리포터에 가사원 북미 총무 김종욱 형제입니다.  










주원장 : 리포터로 섬겨주신 김종욱 장로님의 사진이 거의 이곳 현지인 처럼 보이네요.^^
목자 컨퍼런스의 감동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현장감있는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세번의 간증으로 인해서 은혜받은 저희 목자들의 고백이 계속 들립니다.
아울러 컨퍼런스 이후 변화된 목자들의 삶의 고백들도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강사로 섬겨주신 김인기 목사님, 간증으로 섬겨주신 김종욱 장로님 감사합니다. (10.04 12:08)
송안드레 : 김종욱 장로님 자세하고 감동적인 리포트 감사 드립니다. 강사로 수고하신 김인기 목사님과 주원장 ㅅㄱ님께도 주의 심장으로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이전 목자 컨퍼런스는 특별히 목회자의 의무 참석 조항이 있어서 바쁜 와중에도 내려 갔었는데 많은 은혜와 가슴뜨거움을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중앙아시아 목자 컨퍼런스를 섬겨 준 알마타중앙교회 한 알렉산드로 목사님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10.05 05:35)
신동일 :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사진은 역시 세번째 사진이네요.
단풍도 멋있고 사람들도 멋있고 하나님은 더욱 멋있습니다. (10.05 07:28)
장창호 : 와! 너무나 귀한 컨퍼런스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 정말 맘에 드네요! (10.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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