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태국땅에 가정교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 선교지 탐방(3)
구본채 2023-09-21 09:06:48 437 5

"태국 땅에 가정교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국가사원 선교팀에서, 9월 둘째주에 67일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베다니교회(잔위롯 목사, 강피터 선교사) 주최, 지역목회자 세미나(120명 참석) 참관

치앙마이 선교센터(Global Holistic Education Institute, 김태민 선교사) 방문

 

[참고]

태국 지역에서 가정교회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56일 일정의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수료한 분들(18-9교회)은 있었지만, 현재까지 태국에 가정교회로 세워진 교회는 아직 한 곳도 없습니다.

* 그러나, 타이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서울남부초원의 김석만 목사님께서 지난 13년간을, 그리고 타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인천부천초원의 안태준 목사님께서 수년간을 각각 가정교회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길을 꾸준히 찾아오고 계셨습니다.


             올해로 13년차가 된 치앙마이 베다니교회 주최, 라후족 대상 목회자 세미나 (2012년도 모습)


[선교지 소개

  타이(태국)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고 수도는 방콕. 인구 7천만이며 대한민국의 5배 크기. 공식 언어는 태국어, 쌀이 주 생산. 관광산업과 수출 업종이 중심. 중세까지 왕국간의 지속적인 분쟁을 거쳐 19세기에 독립을 선언한 이후 현대화가 되었고, 타이족 92% 소수민족 8% 함께 공존하고 있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전체 인구 7천만 불교가 95%. 기독교인은 2%(카톨릭 1.5%, 개신교 0.5%) 불과. 교회 수는 4천개 정도이며 40% 치앙마이에 위치. 값없이 준다는 말의 뜻을 이해 못하며, 조상을 섬기고 사후세계를 믿고 유령과 귀신과 다양한 미신을 믿고 있으며 샤머니즘이 강하여 복음 전파가 극히 어렵다는 나라입니다.


[탐방 보고]

  평소 태국 가정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안태준 목사님과 김석만 목사님, 두 분의 동의와 협조로, 가사원 선교팀에서 이 번 치앙마이를 방문하게 되었고. 특히 김석만 목사님과 인천공항에서 함께 출발하여 전체 일정을 함께 지내게 된 것은 선교팀의 행운이었습니다.

짧은 방문기간 이었지만현지 교회와 선교 센터 그리고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협력 선교사들을 만나 함께 지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현황을 탐방 보고로 올려 드립니다.


      올해로 13년차가 된 치앙마이 베다니교회 주최, 라후족 대상 목회자 세미나 (2023년도 김석만 목사님 강의)

 국민의 95%가 상좌부 불교 문화의 영향으로 전도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태국 땅에, 그리고 현재까지 가정교회가 없는 가정교회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이 땅에, 그럼에도 그동안 아래 두 곳 지역을 대상으로, 가정교회가 꾸준히 준비 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 라후족(치앙마이 중심)을 대상으로 한 가정교회 현황:
[
참고] 강피터 협력선교사: 2010년 치앙마이에 1만평의 땅을 확보하여, 소수민족인 라후족을 대상으로 베다니 예수마을을 형성하고, 베다니 교회를 포함 1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











 고구려의 후예로 알려지고 있는 치앙마이 지역 거주 라후족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서울남부초원의 초원지기 김석만 목사님께서, 강피터 선교사를 적극 도와, 올해로 13년차, 해마다 현지 라후족 목회자들이 말씀에 기초한 성경적인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베다니 교회가 주최하는 3박4일 일정의 목회자 세미나(서울 예원교회에서 경비 지원)를 주관하며,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가정교회를 통한 복음 전도의 필연성을 끊임없이 강의(베다니 교회 잔위롯 목사 통역) 해 오고 계셨습니다.


  왼쪽 지도에서 처럼, 치앙마이(빨강색)는 태국 북부에 위치하고 있고, 라후족이 널리 분포되어 있는 미얀마와 라오스가 만나는 위치에 놓여 있어서, 치앙마이 라후족에 가정교회가 소개가 된다면, 인근 두 나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되는데, 이 번 13차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32교회 120명의 참가자 중에도 실제 두 나라에서 먼 길을 운전하여 참석 하였습니다. (지도 아래는 라후족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경)


  베다니 교회와 베다니 마을의 영적 지도자들이 가정교회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그리하여 베다니 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이 되면, 그리고 지난 13년간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라후족 교회 목회자들이 가정교회를 바로 이해하고 결심을 한다면, 김석만 목사님의 타이 라후족을 향한 그 동안의 섬김과 기도가, 이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나라인 미얀마와 라오스의 라후족에게 까지 크게 확산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타이족(핏사눌룩과 난 지역 중심)을 대상으로 한 가정교회 현항:

[참고김태민 협력선교사태국 파송 초창기 선교사로서치앙마이 인근 소수민족을 포함 70여개의 교회를 개척치앙마이 선교센터(Global Holistic Education Institute) 운영현지 기독교 자문위원장.


  태국 인구의 92%가 타이 민족이지만, 8%에 불과한 소수민족보다 기독교인의 비율이 적은 이 지역에인천부천 초원의 초원지기이신 안태준 목사님께서가정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치앙마이 김태민 선교사와의 합력과 추천으로현지 타이족 교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타이 교회 지도자들과 가까이 소통해 오시다가지난해에는 치앙마이에서 동쪽과 남쪽으로 5시간씩 걸리는 난 지역과 핏사눌룩 지역(왼쪽 지도의 파랑색 부분)까지 직접 찾아 가셔서이 지역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교회 특강을 하셨고내년 4월의 인천등대교회 주최 한국 목회자 세미나에 참가 결정을 하도록 하셨는데앞으로 이들을 통한 가정교회가 두 지역에서 함께 시작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창식선교사(베다니교회), 잔위롯목사(베다니교회,통역), 구본채총무김석만목사(강사서울예원교회), 강피터선교사(베다니예수마을), 박승호목사(강사,서울광민교회), 곽근우선교사(강사,일본)

 

[기도제목]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불교가 95% 나라, 전체 인구의 2% 불과한 기독교로 인하여 오히려 상처를 받고 있는 나라, 현재까지 가정교회가 한 곳도 없는 가정교회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이 땅에

(1)베다니 마을 강피터 협력선교사와 베다니 교회 잔위롯 목사의 합력을 시작으로, 버어마와 라오스 지역의 라후족에게까지 가정교회가 확산 될 수 있기를

(2)김태민 협력선교사를 통하여 현지 타이족 대상 가정교회가 세워지고, 난 지역과 핏사눌룩 지역에서 시작하여 태국 전 지역으로 확산되어 나가도록

(3)태국 지역을 후원 할 초원이 곧 선정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포트] 한국가사원 선교팀 구본채 총무(위 사진 김석만 목사님 오른쪽)


이재철 : 김석만목사님, 구본채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태국에도 가정교회가 준비 되고 있어 기쁘고 기대됩니다^^ (09.21 16:25)
심영춘 : 구총무님! 태국땅에 가정교회가 준비되고 있네요. 저희교회에서도 태국에 더욱 관심을 갖고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09.21 17:34)
이경준 : 구총무님을 선교총무로 세워드린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이지! 가시는 곳마다 기쁜 소식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곳곳에 "남은 자들"을 두셨네요. (09.21 20:58)
송영민 : 구본채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태국땅에 가정교회들이 세워지는데 수고하신 김석만목사님수고 하셨어요. (09.21 22:33)
구정오 : 김석만 목사님, 구본채 선교총무님, 태국땅에 이루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소식들, 기쁜 소식들 나누어주셔서 집중기도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10.03 17:08)
계강현 : 가정교회의 불모지 태국에서 희망의 소식이 전해지니 감사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0.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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