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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뜰교회 이광훈 목사를 울산동구양지뜰지역의 지역목자로 임명합니다.
1. 울산동구명성지역 지역목자를 위임하는 김종혁 목사
김종혁 목사 원진화 사모
2. 새로 울산동구양지뜰지역 지역목자로 섬기게 된 이광훈 목사 (울산동구명성지역을 울산동구양지뜰지역으로 이름을 변경합니다.)
신보옥 사모 장남 성윤 자부 신솜이 이광훈 목사 딸 지은
3. 울산동구양지뜰지역 식구들 양지뜰교회 이광훈 목사: 지역목자 명성교회/김종혁목사 미래로교회/반흥업목사 예광교회/김영화목사 참된교회/김경식목사 선한목자/이대하목사 선교감리/김상근목사 영광교회/김영훈목사
4. 지역목자를 이렇게 해보겠습니다-이광훈 목사 지역목자, 이렇게 섬기겠습니다. 2007년도에 울산에 내려와 아무 것도 모르는 새내기 담임목사로서 이리저리 헤메고 있을 때 이웃교회 김종혁 목사님께서 잘 붙잡아 주셔서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하자는대로 합창단, 병원선교 등등을 섬기다가 가정교회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통교회로 있다가 2009년 12월에 전환하고 난 이후 혼란스러웠던 것은 가정교회에서 그렇게 강조했던 가정교회 스프릿을 제 자신이 너무나도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월을 약삼아 김종혁 목사님의 코칭을 잘 받았고 이제야 길이 보이고 방법이 손에 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통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교회들에 대해서는 꽤나 실력이 있다고 자화자평합니다. 전임 지역목자의 리더십을 이어 받아 부족한 제가 지역 목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아는 것 만큼, 또 배운 것 만큼 섬기고자 합니다. 전통교회의 프래임속에 갇혀서 아직도 성경적 목회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목회자들에게 길이 되고 빛이 될 수 있다면 이것을 저의 기쁨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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