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정보간사로 섬기던 최동주 목자님이 5년을 열심히 사역하고는 후진을 위해서 사역을 내려 놓았습니다. 대신 최영기 목사님이 추천해 주셔서 새롭게 대전 유성 행복한 교회의 변정주 목자님이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국제 가사원 정보 간사는 

국제 가사원 홈피 관리및 유지 보수, 가정교회 360 관리,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록 프로그램 관리, 그리고 한국 목회자 컨퍼런스 자료 수집및 보관 등의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변정주 간사님의 사진과 소개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갈 수록 웃음이 더 깊어지는 것을 보면 아주 따뜻한 아빠인 것 같습니다. ^^

저는 1976년 11월 16일에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대학 재학 중에 지금의 아내 정혜진을 만나 2007년 박사과정 중에 결혼하였습니다. 자녀는 딸 하영이(9세)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는 계속 출석하였지만, 2007년 유학중이던 미국 텍사스 어스틴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개인적인 고난 가운데 비로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제 삶의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학위과정을 마친 후 한국에 돌아와 현재는 대전유성 행복한교회에서 이성호 담임목사님의 생명의삶에서의 가르침을 통해 결단을하고 2016년 부터 목자로 그리고 방송사역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한국가사원 평신도 사역팀으로 섬기며 한국의 많은 목회자님 그리고 목자목녀님들을 만나며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기를 소원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그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받는 주님의 종이 될 수 있길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은 대전의 한 국책연구소에서 한국의 국가 안보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정교회에서 배운 대로 남을 성공시켜주는... 진정한 의미의 성공적인 삶을 직장에서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정보간사라는 사역의 자리로 추천해주신 최영기 목사님과 승인해주신 이수관 원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정보간사의 역할에 대해 생소하여 망설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기도해 주시고 늘 용기를 주셨던 목회자님들, 그리고 함께 섬기는 사역팀의 구본채 총무님을 비롯한 목자님들로 부터 힘을 얻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여 보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섬겨주신 최동주 목자님으로부터 기존의 사역을 잘 넘겨받아 국제가정교회사역원의 정보간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열심을 다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