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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결과] 정관 수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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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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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0:2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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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사원 정관 수정안 투표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정회원 251명 중 185명의 정회원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찬성 183표 / 반대 2표로 정회원의 2/3가 동의해 주셔서 정관 수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다음에 있을 한국 및 북미 가사원장 및 이사 투표일을 알려 드립니다.
[가사원장 투표] 8월 1일(화) ~ 8월 3일(목)
[ 이사 투표] 8월 15일(화) ~ 8월 17일(목)
투표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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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기목사 : 백연숙 행정 간사님, 투표 결과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원장과 이사 투표를 2차 투표를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투표 기간을 길게 드리지 못하고 종전처럼 72시간을 드립니다. 꼭 기억하였다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07.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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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 한국과 북미 가사원장은 개정된 정관에 의하여 지역 목자들이 선출합니다. (07.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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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 이사 선출 방법은 새로운 정관에 의하면 각 지역 사역원이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 가사원마다 규약을 만들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년 이사 선출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정회원이 투표에 의하여 하겠습니다. (07.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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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규 : 정관 중에 몇몇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행정적 법률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에 대한 구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즉 각 지역 가사원별로 별도의 정관을 만들지 않으면 모두가 이 정관에 따라 진행될 것이고, 그렇다면 모두가 미국법률에 의해 진행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법률적 지식을 모르는 관계도 있지만 한국과 미국의 법률이 상충될 가능성도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이사보선에 관한 내용중에도, 임기에 대한 부분이 불명확한 것 같습니다. 잔여임기인지 다시 임기가 시작되는 것인지 등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사가 일년마다 교체된다고 한규정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요? 이사 임기가 다 있는데 같이 시작하면서 1/3씩 매년 교체한다는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실 각 교단의 헌법도 전문 번호사들이 보면 헛점 투성이고, 그것으로 인해 사회법으로 가면 다 진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우리 가사원의 정관은 어찌보면 상황에 따라서 국제규약이 될 수 있습니다. 수도원 지역의 교회 교인중에 변호사들이 계실텐데 한번 쯤 자문을 받아서 혹 목회자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는지 살폈으면 합니다. 제가 전문 지식이 없어서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지 투표를 위해 정관을 읽어보면서 아쉽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07.1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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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 함윤규 목사님, 국제 가사원 정관은 변호사의 자문을 얻어서 만들어졌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정관이 아니라, 사역에 있어 혼동을 피하고 법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최소 사항만 명시하는 정관이 되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이사들과 지역 목자들과 의논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
국제 가사원은 예산도 없고, 건물도 없는, 섬김의 단체이기 때문에 소송을 걸면서까지 섬기겠다고 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
이사 교체에 관해 궁금해 하셨는데, 이사 임기는 3년이고 매년 임기를 마친 이사 1/3이 교체됩니다.(처음에 이사가 선출될 때 1년, 2년, 3년 임기 이사를 선출했습니다.) 중간에 결원이 생기면 이사직 임기가 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 1년을 더 섬기는 것을 관행으로 삼고 있습니다. ^^;
각 지역 가사원장이 선출되면 국제 가사원 정관과 상충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가사원 정관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07.1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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