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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성경공부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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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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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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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일 예배 후에는 교사들을 위한 성경공부가 있고 각 목장교사들은 거기서 배운 것을 전달 하는 형식으로 15분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합니다. 최근에는 돌아오는 주일의 설교 본문에 관한 지식을 미리 배워서 설교 말씀의 이해를 돕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신자도 성경 교사를 할 수가 있고, 오히려 성경 지식이 부족한 초신자들을 많이 교사로 임명해서 성경 지식을 배우게 합니다. 가르치려고 준비하는 사람이 은혜도 제일 많이 받고, 공부가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정 교회의 목표는 영혼 구원입니다.
가정 교회가 제대로 돌아가면 새로 믿는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합니다.
이분들은 성경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심도 깊은 성경공부보다는
간단하면서도 꼭 알아야할 내용을 전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전통적인 모임에서 성경 공부를 강조하지만 얼마만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구역 성경 공부가 재미있었다던가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드뭅니다.
구역장이 특별히 가르침의 은사를 받지 않았으면 말입니다.
그래서 가정 교회에서는 성경 공부는 코스로 만들어 주중에 시간을 내어 수강하도록 합니다.
새로이 예수님을 영접한 분들은 '영적 성장의 기본 진리'라는 교재를 갖고
그분이 가장 편한 시간에 가장 편한 곳에서 만나 1대 1로 6주 간 훈련을 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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