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이기는 사명" <1.13.2023>
강승찬 목사 2023-01-13 19:38:19 601


'사명'은 우리가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줍니다사도 바울은 사명을 확인하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20:24)

 

사도 바울은 목숨을 걸고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전도 여행을 했고, 결국 로마와 스페인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 하였습니다.

 

우리도 새해에는 바울처럼 사명자로 계속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사명자는 하나님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증거 하는 사명자라면 새해에는 하나님나라의 회복과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회복에 얼마나 관심이 많으셨으면, 예수님을 통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고 약속하셨을까요?

 

이 약속은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사명자들(제자들, 가정교회의 목자목녀들)은 의식주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고 주신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주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필요를 풍성히 채워 주시고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듣고 예수님은 그 신앙고백(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 하시며 죽음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그리고 교회에 하나님나라 (천국)의 열쇠를 주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16:16-19). 결국 교회는 죽음의 권세아래 있는 사람들을 전도하여 천국백성 삼아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2023년 새해에는 나에게 있는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여 하나님나라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재능과 은사가 대부분 사명이 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성경의 약속대로 성령의 은사를 선물로 주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1:23)를 세워가게 하십니다그러므로 내 은사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힘차게 공동체에서 사역해야 하겠습니다.

 

또한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이 사명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일이 잘되거나 남들보다 잘 풀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왜 나에게 건강의 복물질의 복관계의 복을 주실까? 하고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신 목적은, 그 복으로 주님께서 찾으시는 영혼들을 섬기고 하나님나라 회복과 확장을 위해 섬기라는 뜻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고아였던 에스더는 왕후가 되어 '죽으면 죽으리이다' 결심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복된 자리에서 민족을 구원하는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신 흔적이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사역에 헌신하여 교회를 세워가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거룩한 부담감’이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120일동안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했고, 52일만에 예루살렘 성벽재건의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에 닥친 위기를 바라보며 느헤미야처럼 눈물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는 비결은 놀고 싶을 때 '억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될 때가지,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할 때까지, 억지로 끊임없이 주님의 뜻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할 것 다하고, 볼 것 다 보고, 먹을 것 다 먹고 나면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먼저 기도하고 나서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그래도 남은 시간에 할 것 하고, 볼것 보고, 먹을 것 먹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넉넉히 감당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존재하는 거룩한 부담감이 무엇인가우리는 질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거룩한 부담감 때문에 사명을 되찾고, 주님의 소원을 이뤄 드리는 사명자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해 봅니다사명을 완수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육체의 가시(질병)가 있었고,

가정문제, 관계문제, 물질 문제 등 문제 투성이의 삶을 살았습니다그런데 그 아픔과 상처들을 이겨내고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열정을 회복하여 사역하니 주님께 쓰임받는 복된 인생이 된 것입니다.

 

‘사명자는 사명을 이룰 때까지 결코 죽지 않습니다~! 

혹시 몸이 아프거나 사역에 어려움이 있다면 움추려 들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힘을 내어 금식기도도 해 보고, 목자목녀 심방도 하고, 목장 탐방도 하고, 지역모임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컨퍼런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야 합니다.  

 

사명을 붙잡아야 '의미있는 인생',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사명을 붙잡는다는 것은 고민을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역을 방향을 잡으라'는 말입니다우리가 사는 시대는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사명 완수를 위한 행동이 필요함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가정교회 목회자로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 감사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주님이 주신 사명은 '죽음을 이기고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유정 : 지금 저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 같습니다. 사도바울의 나의 달려갈길과 사명... 처럼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그정도로 영원궝ㄴ의 사명은 저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근데 몸이 좋지않을때 그것을 바라보며 힘든게 아니라 사명을 바라보며 그시간을 보통보다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명완수때까지 죽지 않는다 하니 몸의 아픔이 찾아온 해이지만 신이 납니다.
(01.13 22:01)
이경호 : 재능과 은사 그리고 거룩한 부담감으로 사명자의 길을 놓지 않는것이 참 복인것 같습니다. (01.15 07:10)
김제효 :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거룩한 부담감을 잊지 않고 놀고 싶을 때 기도하는 사람 되어야겠습니다. 할 것 다 하고 볼 것 다 보고 먹을 것 다 먹는 삶을 내려놓아야겠습니다. (01.16 06:17)
구정오 : 1ton의 생각과 분석보다 1g의 사명완수를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유행을 분석하고 어려움들을 얘기하지만, 정작 행동하지 않는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려야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충성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01.17 17:40)
임관택 : 영혼구원하여 주님의 제자만드는 사명을 위한 2023년 한 해가 되길 작심합니다. 원장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01.17 23:09)
이미영 : 생각만 하지말고 새해에도 잘 섬기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올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많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01.19 01:59)
이경준 : 사명을 조금 풀어서 말하자면, "나는 이것 때문에 산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승찬 목사님 글을 읽으면서 정신이 번쩍 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겠습니다. (01.20 16:42)
이정우 : 강목사님이 설득력 있게 쓸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됩니다.
목사님의 삶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23 18:07)
신규갑 : 아멘 아멘 ~ (01.25 07:11)
최영호 : 2023년 새해에는 나에게 있는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여 하나님나라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23년도 저의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교회로 잘 세워지도록 재능과 은사를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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