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은 하되 쫄지는 말자." <9.4.2020>
이경준목사 2020-09-03 16:24:35 916

서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 가사원장으로 섬기게 된 이경준 목사입니다.

 

우선 급한 내용을 먼저 알려드리고,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전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들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봄가을로 진행해 왔던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기본 방침은 지혜롭게 조심은 하되, 믿음으로 쫄지는 말자입니다. 쫄지는 말자는 말이 조금은 천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야성이 느껴져서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조심은 하되 쫄지는 말자.”입니다. 처음 이 구호를 사용하신 분에게 허락을 받지 아니하고 사용하여 죄송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1026-27(, 화요일)에 진행하며 이전에 하던 일정표와 가능하면 같도록 하였습니다. 전에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분들은 책 안에 있는 일정표를 참고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장소는 지역목자가 시무하는 교회입니다. 전국에 89명의 지역목자가 있으므로 89개 교회에서 진행을 합니다. 상황이 악화되어 지역목자 교회에서 모일 수 없을 경우, 모든 순서를 각자 집에서 영상으로 참여합니다. 1026일 오후 1시에 시작하여, 개회식 및 환영소개 등은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방영을 합니다. 지역목자의 교회에서는 스크린이나 커다란 모니터로 함께 참여합니다. 삶 공부 강의(강의 12), 신청한 과목에 따라 교회 안에서 흩어져서 강의를 듣습니다. 저녁식사는 함께 하고, 저녁에 사례발표는 함께 참여합니다. 그 후에 기도회는 지역목자의 인도하에 함께 기도하고 귀가합니다. 다음 원칙을 꼭 기억합니다: (1) 컨퍼런스 참석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다. (2) 마스크를 벗고 식사할 때에는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3) 둘러 앉아 대화하게 되면,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둘째 날은 역시 지역목자의 교회에 9시에 모여 강의 34를 듣습니다.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에 사례발표를 함께 모여서 듣고, 강의 5는 흩어져서 각자 신청한 삶 공부 강의를 듣습니다. 후에 주최교회 사례발표, 도전의 시간 및 폐회식을 함께 참여한 후에 마치게 됩니다.

 

회비는 일인당 5만 원이며 첫 날 저녁과 둘째 날 점심식사비로 일인당 2만 원을 지역목자에게 지급해 드릴 것입니다. 나머지 3만 원은 교재비와 행정비로 사용하고 잔액은 앞으로 가사원에서 진행할 온라인 영상 교육 시스템셋업 비용으로 사용되고, 이번에 컨퍼런스에 등록한 모든 분들에게는 따로 가입비 없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교육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삶 공부는 가정교회 길라잡이(최영기), 확신의 삶(안국철), 새로운 삶(석정일), 경건의 삶(전영욱),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재철), 부부의 삶(김형수), 일터의 삶(이경준), 가정교회 컨설팅(계강일), 개척 가정교회 컨설팅(배영진), 예비 부부의 삶(박경남), 변화의 삶(이화숙/구정오), 하나님 나라의 비전(홍인규), 다음 세대(싱글)를 위한 길라잡이(박종국), 다음 세대(청소년)를 위할 길라잡이(정대희), 어린이 삶 공부(김완신 사모), 행복의 길(오명교), 목자목녀의 삶(김석만), 기도의 삶(조남수)을 계획하고 있는데, 강사의 형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구본채 총무님과 평신도 사역팀의 수고로 진행이 되던 목자 연합수련회도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므로, 목자 연합수련회도 교회 단위로, 목자목녀의 수가 많지 않은 교회는 초원지기와 지역목자의 도움 아래 연합하여 일일특강으로 진행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위기에 더욱 힘을 얻고 확장된 것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많이 접해 왔습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되기보다는 새로운 지혜와 믿음으로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조심은 하되 쫄지는 말자.”


박창환 : 원장님, 컨퍼런스를 기대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09.03 17:02)
황대연 : "조심은 하되, 쫄지는 말자!"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금언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컨퍼런스에 기대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지역목자의 교회 또는 지역 회원교회에 각 삶공부 별로 흩어질 만한 교실(?)이나 충분한 모니터 시설을 갖추지 못한 교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09.03 17:20)
구정오 : 원장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을 목회자 컨퍼런스에 대해 궁금해하기에 빠른 시간내에 실시간 화상으로 컨퍼런스 방향을 잡게 되어 좋습니다. 지역목자 교회나 회원교회에서 모여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09.03 19:43)
이경준 : 황대연 목사님, 상황을 말씀해 주시는 대로 그에 따라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09.03 20:08)
임관택 : 수 많은 지혜로 이끌어가시는 원장님과 섬기시는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09.03 20:48)
강대은 : 원장님! 컨퍼런스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기대합니다. (09.03 21:59)
석정일 : 첫 원장코너로 코비드19 중... 방향을 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랜선 온라인 컨퍼런스도 기대가 되고, 또 이후 만들어질 "온라인 영상 교육 시스템"과 그것이 가져올 변화도 기대가 됩니다. (09.04 01:55)
이재철 : 원장님, 코로나 중에 첫 기도하는 온라인 컨퍼런스 기대됩니다.~~ (09.04 02:26)
김영길 : 와~가슴이 설레이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군요. 새로운 시즌에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은혜를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순종으로 반응하겠습니다~^^ (09.04 02:31)
김기섭 : "조심은 하되 쫄지는 말자" 마음에 깊이 공감되는 제목이고 지침이네요. 정말 세심하고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전에 샘플 지역목자 교회에서 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 문제점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09.04 04:20)
이경준 : 김기섭 목사님, 다운교회에서 실제로 해볼 생각입니다. 90분 강의도 유튜브로 들으면 집중도가 떨어져서, 90분 강의 후 30분 휴식을, 25분 강의 후 10분 휴식으로, 세 강의를 한 세트로, 모두 다섯 세트로 총 15개 강의를 듣는 것으로 해서, 제가 먼저 일터의 삶 강의하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분들도 생각을 많이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09.04 05:53)
곽우신 : 한국가사원장으로 취임하신것을 우선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변화를 추구하는 가정교회가 참 좋습니다. 랜선컨퍼런스도 기대가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09.04 05:58)
오명교 : 감사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09.04 17:20)
전영욱 : 이경준목사님의 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한국 가정교회 사역에 기대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09.05 01:23)
이수관목사 : 잘 준비하셨으니 열매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09.05 12:47)
이경태 : 지조믿쫄~ 캬 너무 멋집니다. ㅎㅎ 지혜롭게 조심하되 믿음으로 쫄지 말자~ ㅎㅎ (09.05 20:57)
이동근 :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컨퍼런스가 기대됩니다. (09.06 20:02)
전두선 : 잘 숙지하겠습니다. 이원장님, 지역에서도 잘 준비하지요 (09.07 01:56)
촤유정 : 제가 쓸내용이 없네요. ㅋㅋ 제목에 젊은 청년의 열정이 느껴 집니다. 목사님들 홧팅 ... 기도하겠습니다. 가장 열악한 시기의 전~~진 의 나팔 소리처럼 들립니다. (09.08 06:23)
계강현 : 한국 가사원장님의 첫 칼럼에서 힘과 열정이 느꺼집니다.^^ 지역목자 교회에서 모이는 온라인 컨퍼런스는 좋은 아이디어인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09.09 16:19)
이정필 : 취임하시자마자 번뜩이는 지혜로 잘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09.12 18:51)
이종수 : 새로운 컨퍼런스의 문을 열어주시게 되어 수고가 많게 되셨습니다. 잘 해 주실 것이라 믿고 기대하며 따라가겠습니다. (09.15 00:17)
김진명 : 어려운 때 한국원장으로 일하게 되셨네요. 건강한 가운데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09.15 20:39)
계현철 : 새로운 환경의 방향성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원장님으로 섬기게 되심에 축하드립니다. (09.17 20:48)
남인철 : 이경준 목사님, 한국 가사원장으로 첫 원장코너를 쓰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명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조심은 하되, 쫄지 않은 사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9.18 13:26)
양수지 : 이경준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기대가 많이 되는데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정교회가 한국의 기독교 문화와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말씀대로 쫄지않고 나가기를 화이팅 합니다~~ 감사합니다!! (09.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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