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목장에서의 간증,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삶에 얽혀진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얼굴을 볼수만 있다면 줌도 좋다. (요하네스버그 서부/ 킴벌리/나미비아/ 잠비아)
유해숙 2021-01-19 16:26:20 140 0

봉쇄령 이후 6개월 만에 10월부터 대면 예배를 시작한 교회들이 코로나 19 변종 확산이 심해지면서 남아공 정부는 다시 모든 모임을 금지 하여 1월부터 2쩨주부터 다시 온라인 예배를 시작 했습니다. 희망을 갖고 대면 예배를 막 시작한 목사들의 실망의 소리가 마음 아프기만 합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교인들과 친구들, 친척들, 동료 목회자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올해는 다시 희망을 갖고 사역에 지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목회자들 입니다. 

12월말과 1월 첫주 까지 휴가철이라서 나미비아의 글렌 목사 가정이 남아공에 오고, 킴벌리에 아비게일 목사도 요하네스버그 오빠집에 휴가온다고 1월 첫번째 대면 지역모임을 한껏 기대 했건만 코로나 확진자 수가 2만명이 넘으면서 2단계에서 3단계 격상 되며 다시 줌으로 지역 모임을 가졌습니다. 



대이빗 목사와 제닌 사모 (죠하네스버그 록 아웃리치 교회)

1월 2째주부터 다시 시작된 온라인 주연합예배를 드리고, 줌으로 목장 모임과 줌으로 성경공부를 2월부터 시작 한다 합니다. 1월은 전교인 금식기도에 들어 갔습니다. 연초 금식기도회를 통해서 목자 목녀와 교인들이 주님을 깊히 만나서 삶과 사역의 변화가 있기를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또한 목사 부부의 건강이 좋치 않아서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조두와 목사와 모디세 목사 (죠하네스버그 허니듀 교회)


남편 목사의 잘못으로 교회가 어려워진 후에 목회하는 허니듀 교회를 향한 교단의 실사후에 결정을 기다리면서 불확실한 상황에 6개월 동안 있으면서 많이 지쳐간다 합니다. 남편이 실수를 회개하고 사모는 용서를 하고 부부는 서로 하나가 되어서 교회를 계속 섬기기 원하여서 여전히 교회에는 어려움이 있어도 계속 목자들과는 큐티 나눔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글렌 목사와 매리안 사모 (나미비아 빈투욱)

글렌 목사는 교단에서 존경 받는 아버지가 은퇴 하시고 아버지가 개척한 중대형 교회를 승계 받아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 예배를 오래 진행 되면서 은퇴한 아버지 목사가 다시 돌아와 목회하면서 글렌 목사는 설 자리를 잃어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때 저희와 연결이 되어 그동안 글렌 목사 부부가 아버지에 대한 상처로 힘들어 할 때 저희의 멘토링에 잘 따라왔고 가정교회를 만나 위로 받고, 훈련 받은후, 온라인 일일 특강을 위해 글렌 목사는 나미비아에 있는 VIP 목회자 17명을 한자리에 모으며 섬겨왔었습니다. 수입도 중단 됨에 불안했었는데 새해 굿뉴스로 아버지와 화해가 되었고, 교회가 오래전에 산땅을 주어서 교회개척을 하면 매달 사례비도 주시겠다 약속 했답니다. 부자간에 화해, 용서와 상처의 치료를 위한 기도의 응답에 지역식구 모두가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하나님께 감사 했습니다. 


에비게일 목사 (남아공 킴벌리 교회) 

에비게일 목사는 비대면 모임에서 대면 모임이 시작된 3달 동안 교회가 다시 옛모습으로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진보가 없어 교인들 대상으로 큐티 훈련을 하고 큐티 나눔방에 나누게도 했다 합니다. 그런데 1월부터 다시 비대면 모임을 가야 함이 너무 안타깝다 합니다. 그래도 4월에 5박6일 목회자 세미나를 기대하고 성경적인 교회를 꿈꾸면서 기쁘고 감사하면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홍현기 선교사 서재현 사모 (잠비아 은돌라 미탱고 교회)  

잠비아는 코로나 확산이 남아공 만큼은 되지 않아 대면 모임을 계속 가진다 합니다. 3개의 목장 계속 진행 했다 합니다. 요즘에는 잠비아도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늘어나서 조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사모는 계속해서 교회 유치원 사역을 하고 홍선교사는 교회 사역과 학교 건축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역과 큰아들의 학업과 진로에 대해서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이원준 유해숙 선교사   


1월부터 비대면 모임을 다시 시작 하며 실망스러워 하는 목회자들에게 이기간 동안 무언가 하나라도 배우는 시간을 갖자며 격려하고 가정교회의 3축을 더 깊게 공부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목회자들과 목회 평가와 계획 모임을 1년에 2번씩 가졌는데 한꺼번에 3축과 4기둥 사역을 4일에 걸쳐 평가 해오면서 어떤 부분은 깊게 다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작년 이원준 선교사는 한국에서 3축 다지기 모임을 매주 3달동안 참여하였고, 3축 다지기 AS 모임까지 계속 가지면서 배운 것이 많아 남아공에 와서도 계속해서 실천 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모였던 목회자 모임을 올해는 격주로 모여 감사와 기도 나눔을 하고 가정교회 정신이 담긴 목사님들의 칼럼을 읽고 소감과 적용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1월 13일 첫모임은 김재정 목사님의 본질과 방향 이라는 컬럼을 읽고 나누고 적용을 했습니다. 1월 19일부터 일주일에 2번 하는 목회자 대상 온라인 확신의 삶공부, 작년에 1일 가정교회 특강을 마친 목회자들 후속 모임, 지역목자들 모임, 온라인 가정교회 준비 모임과 다른 가정교회 모임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부부 수련회 

2020년 목회자 부부 수련회는 남부 아프리카 가정교회 목회자들 모두 참여 할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난 6년 동안은 수련회 장소가 요하네스버그 주변이었기 때문에 거리상 참여하지 못했던 케이프타운, 이스트런던, 킴벌리, 나미비아, 보츠와나, 13명의 사모들과 여자 목사들도 참여 하여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28일 아침 7시부터 말씀묵상으로 시작한 목사방, 사모방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목회자들은 아내들이 사역을 잘 감당 할수 있도록 남편이 변해야 할부분과 섬길 부분이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또한 깊은 부부관계도 나누며 웃음 꽃을 피웠습니다. 

사모 방에서는 자신들의 가정생활 개인 영적 관리 평가 와 내년 3축 사역에 어떻게 헌신할 것인지를 나누었습니다. 이들의 결심이 한해 동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오후는 ‘즐거운 활동 시간’에는 요하네스버그 목회자들은 교외 숙소에서 시간을 보낸 팀이 이었고, 이스트런던 팀은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냈고, 케이프타운 피터 목사 부부는 좋은 호텔에서 식사를 하며 보냈고, 보츠와나 팀은 스파하며 시간을 보냈고, 나미비아 글렌 목사는 멋있는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런 사진을 나누며, 같이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모들 나눔 중에는 8월에 이원준 선교사의 온라인 큐티 세미나 후, 목사 큐티 나눔방과 사모 큐티 나눔방에서 매일 큐티 적용 나눔이 엄청난 훈련이 되었고 코비드 19의 봉쇄령으로 인한 여러 어려움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 이었다 합니다. 올해 최고의 선물은 큐티 나눔방으로 인한 책무 시스템을 만들 준 것이라 고백하는 사모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이 나눔 방을 통해서 어느 누가 가르친 것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다른사람들에게 나누지 못해 아픔들을 말씀으로 녹이며 나눌 때. 같이 아파해 하고, 격려하고, 기도한다는 말에 감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20년 지역 모임 

코비드 19로 인해 남부 아프리카 사역에 많은 진보가 있게 했습니다. 

3월 26일부터 처음 봉쇄령이 시작될때 그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모든 사역을 온라인으로 진행 하면서 목회자들은 더욱 바쁘게 사역을 하였고 봉쇄령이 있었던 6개월동안 목회자 매주 월요 모임을 통해 3축을 나누면서 봉쇄령 속에서 3축이 약화 되지 않도록 서로에게 격려와 도전을 주었습니다. 


지역모임도 계속 5개 지역모임. 온라인으로 계속 모였습니다. 

요하네스버그 남부 지역 모임은 4가정,  

요하네스버그 서부지역모임은 잠비아, 나미비아, 킴벌리 목회자 6가정 

보츠와나 지역 모임은 4 유닛. 

케이프타운 지역 모임은 4가정


이스트런던 지역모임은 4가정.  


줌으로 지역 모임하기 때문에 저희 부부가 각지역 모임에 참여 하여 가족의 정을 나눌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코비드 19를 통해 사탄은 남부 아프리카 가정교회를 약화 시키려 했지만 더욱 단단히 결속하게 되었던 것에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립니다. 


리포터 유해숙 입니다. 


남인철 : 선교사님, 많은 상처와 문제들 속에서도 현지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이 가정교회정신을 회복하고 재정립하시는 모습이 감동이 됩니다. 다들 성령의 능력과 육신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멀리서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홧팅!! (01.19 22:35)
최선욱 : 이원준, 유해숙 선교사님 부부의 헌신과 섬김으로 남부아프리카 가정교회사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두 선교사님께 건강과 지혜를 더욱 풍성히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01.20 06:46)
윤예인 : 코로나도 남부 아프리카의 가정교회 열기를 꺽지 못하네요.
흰머리 속에서 그간의 노고가 묻어납니다. 건강하게 사역을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01.22 08:47)
김재정 : 대이빗 목사님의 부부의 건강, 홍현기 선교사님의 사역과 큰 아들의 학업과 진로, 이원준 선교사님의 지역 목회자 모임 섬김,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1.22 17:08)
황대연 : 역설적으로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축복은 온라인 줌을 통해 세계가 가까워진 것입니다. 이선교사님, 유선교사님, 애쓰셨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01.22 23:26)
홍현기 : 불모지 같은 잠비아에 가정교회를 통해 껍떼기로 포장된 교회를 보게하시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 말씀의 능력을 저와 교인들에게 깨우쳐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남부아프리카 가정교회는 최근 코비드19 으로 인해 다양한 줌모임을 가짐으로 교회와 말씀의 회복의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원준 유혜숙 선교사님의 헌신은 큰 힘이 되고 때로는 채찍질도 되고 주님께 보고 배우는 삶이 더 깊이 드려질 수 있게 하십니다. 더 건강하시고 자유롭게 사역을 하실 수 있도록 더 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01.31 21:53)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3419 "담임목사의 리더십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성남수정로지역)    namhuipark 2021.02.28 25 0
3418 일상의 감사(서울 신림지역) (1)    이정률 2021.02.28 14 0
3417 북미 목자/목녀 연합 수련회 안내 조현 2021.02.28 50 0
3416 코로나 상황, 방법이 보입니다. (천안아산제자지역) (3)   박태신 2021.02.28 50 1
3415 지역 모임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다(시드니 성서침례지역) (1)   박경수 2021.02.27 50 0
3414 댓글 수정 (1) 하호부 2021.02.27 90 0
3413 다니엘 금식 기도 이렇게 했습니다. ( 기도 가이드 동영상 안내) (3) 정희승 2021.02.27 87 2
3412 백짓장을 맞들어야 하는 이유 (2021 어린이교육목자 세미나를 마치고...) (3)   황대연 2021.02.26 75 2
3411 어서 빨리 만나요~~~♥ (어린이 목자 북부지역모임) (5) 이한준 2021.02.26 90 0
3410 대면의 유혹에 이끌려 대면하여 보니 두 배의 큰 기쁨이..,(제주 등대... (10)   임영모 2021.02.26 109 1
3409 봄을 기다리며(경남지역) (2)   김용찬 2021.02.25 44 0
3408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228) 백운현 목사, 노춘심 사모의 "가... 명성훈 (BCGI) 2021.02.25 44 0
3407 목회의 봄이 오기를! (서울중부 옥수지역) (5)   김은실 2021.02.25 81 4
3406 이제 충청지역이에유~(어린이사역자 충청지역모임) (7)   김동영 2021.02.25 79 1
3405 가정교회 어린이 경기남부지역 교육목자 연합 세미나 후기 (10)   이치경 2021.02.24 119 2
3404 진짜 기도와 기적이 필요합니다(강남예원지역) (2)   양권순 2021.02.24 75 1
3403 본질에 충실하면 열매는 저절로... (안산만나지역 A조)  (3)   윤건수 2021.02.24 48 1
3402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함께 걷는다."(시드니 수정&새... (5)   정희주 2021.02.24 91 0
3401 꽃보다 아름다운 사모님 (샌프란시스코지역) (2)   조병일 2021.02.24 75 1
3400 은혜로 코비드 19를 이기다 (이천, 여주 지역) (4)   이승호 2021.02.24 73 1
3399 제주지역 가정교회 부흥을 꿈꾸며(판교와 제주초원) (4)   임병연 2021.02.24 89 3
3398 한의학 상담은 덤 (대전우림 지역) (4)   이창호 2021.02.24 71 0
3397 멈출 수 없네 ~ 멈출 수 없네 행복을 주는 그대~ (5)   양은경 2021.02.23 94 0
3396 부울경 청소년목자컨퍼런스 안내. 서민후 2021.02.23 110 0
3395 "행복을 낚아올리는 감사의 그물"(분당지역) (1)   이상훈 2021.02.22 101 0
3394 영성책방(54) 이재철 목사의 "목사 그리고 목사직"이 업로... (1) 명성훈 (BCGI) 2021.02.22 121 3
3393 낮은 곳으로 향하는 교회(수원혜성지역) (2)   김신애 2021.02.22 48 2
3392 아쉽지만 ZOOM으로...[경주포항지역모임] (2)   박진상 2021.02.22 51 1
3391 [강남남송지역 지역모임] 변화의 습관이 체질화 되어 (6)   지용득 2021.02.21 76 0
3390 수원지역모임 나눔내용입니다 (1)   오주석 2021.02.20 87 0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