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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말에 몰입하자 [경주포항지역모임]
박진상 2020-11-27 13:27:55 133 0

이번 모임은 11.24(화) 경주 경일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모두 열 한 분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서 모였습니다.

할 렐 루 야 교 회(성 동 경 목사 / 최 태 선 사모)

교회가 어려워하려면 어려워할 일인데도 잘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가정교회 영성이 되어 가는 듯해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금만 더 가서 궤도에 오르면 목사님이 계시나 안 계시나 잘 할 듯해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사모님과 아드님이 오랜 시간 동안 모은 사연 많은 900만원을 주셨답니다. 마침 교회 냉난방설비를 바꿔야하는데 교회 바치면 어떨까 해서 드렸답니다. 헌금을 드리는 기쁨, 하늘 곳간에 채우는 즐거움을 맛보셨답니다. 하나님께 바칠 것이 있어 감사하셨답니다. 부채가 창산돼서 사역의 날개를 달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고, 가정적으로는 며느리가 둘째 아들을 가졌는데 첫째 아이 때 신장에 문제가 있어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그런 트라우마가 있지 않도록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주 안 애 교 회(곽 동 현 목사 / 주 영 아 사모)

개척교회를 섬기시겠다고 새롭게 오신 권사님이 가정교회에 대해 호감을 갖고 생명의 삶도 배우고 있답니다. 권사님 가정이 1호 목자목녀로 서주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컨퍼런스 둘째 날 곽목사님의 누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홀로 계신 어머니가 딸을 잃은 슬픔을 잘 견뎌내 주어 감사했답니다. 이제 어머님은 하나뿐인 아들 곽목사님 곁으로 와서 개척교회를 함께 섬기며 살고 싶어 하신답니다.

사모님께서 마음속의 어려운 이야기를 눈물로 꺼내주셨습니다. 신대원 수학시절, 사모님은 2년간 시댁에서 시어머님과 함께 살며 너무나 큰 상처를 받으셨답니다. 정작 상처를 준 이는 알지도 못하고, 목사님 역시 사역으로 바빠 사모님의 하소연을 몰입해서 잘 들어주지 못했답니다. 장례를 마치고 시어머님이 와계신 2주 동안 정말 잘 모시려고 마음에 다짐을 했건만 기도가 입 밖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힘 드셨답니다. 그런데 이제 시어머님과 살 생각을 하니 너무나 마음이 어렵다며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그러자 사모님들의 이구동성 아내 말에 몰입 잘 안하는 사람 여기 또 있어요^^ 시댁살이의 고충을 겪어보셨던 언니 사모님들께서 많이 위로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주안애교회에 1호 목자 헌신자가 나오록, 그리고 사모님께서 시모님과의 관계가 잘 회복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우 리 들 교 회 (박 진 상 목사 김 은 주 사모)

추수감사절을 계기로 그동안 코로나로 교회 출석하지 않았던 가정들이 다시 돌아와 빈자리를 채움을 보며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동안 실망스러웠던 마음이 회복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또한 목장 안에 아직 성숙하지 못한 문제들로 인해 코로나를 구실 삼아 목장을 한 동안 쉬었습니다이제 목장도 재개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교회의 영적 질서가 잘 서도록그리고 목자 목녀들이 새롭게 힘을 얻어 목장을 힘입게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경 일 교 회(이 왕 재 목사 / 진 선 애 사모)

코로나를 지나면서 가정교회라 코로나 전과 큰 차이 없이 지나는 모습을 보며 가정교회 덕분에 건강히 잘 가고 있구나싶어 감사합니다. 매년 이맘 때면 창원에 계신 선배목사님 교회에서 모든 비용을 제공하여 여러 가정이 함께 제주도에서 쉼을 시간을 가는데 거기서 내년 목회의 구상도 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7년을 지나며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 게 아니라 교회를 교회되게 성도를 성도되게라는 주제로 달려가려 합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하려다가 코로나로 연기된 직분자 선택을 위해 기도중입니다. 목자들이 목장을 안 하니 오히려 더 지치는 것 같습니다. 목자연합수련회가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40일 특별새벽기도중입니다. 기도로 뜨거워지고 깊어지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모님: 이번에 서라벌대학교에 총장으로 취임을 한 목자님이 있어 너무 감사했고, 교수님 두 분도 목자셔서 그렇게 지역 사회 안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사모님은 목녀들 중에 힘들어 하는 목녀와 함께 행복의길을 하고 있는데 간증꺼리가 많아 감사합니다.


 

예 인 교 회(지역 목자 김 은 재 목사/ 오 선 순 사모)

우한폐렴에 대한 과한 공포증에 교인들도 주눅 들지 않도록 애쓰고 계십니다. 비신자 가정에서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므로 교육부서가 무너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중고등부는 청소년 목장으로 잘 서 있는데, 올해 시행하려고 했던 초등부의 목장화를 좀 더 일찍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하십니다. 목사님께서 은퇴한 후에도 목자목녀들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랍니다. 목자목녀들이 자신이 배운 것으로 끝내지 않고 목원들이나 VIP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방편을 모색 중이랍니다. 교리교육도 강화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목자목녀 수련회를 섬기게 됐는데 잘 감당하고 이를 인해 모두에게 큰 은혜가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모님께서는 디스크 수술을 받은 지 두 달이 돼 가는데 너무 무리해서인지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재발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 중인데 양이 적당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는데 약이 적당히 잘 조율되도록 기도부탁하셨습니다.

 


리포터 박진상목사

 

 

 


이경준 : 저도 셋째 아들인데 저희 부부가 아버님(95세 소천) 어머님(97세 소천)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장모님(현재 89세)을 모셨습니다. 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시어머님 모시는 비법을. 두 가지 대답을 하더군요. "불쌍하시잖아요. 그리고 낯모르는 VIP에게도 잘해주려고 하는데." 그리고 하나 더.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남편인 저는 무조건 아내 편을 들었습니다. 너무 원칙적인 대답인가요? 그래도 이 방법이 제일인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11.28 05:06)
김재정 : 성동경 목사님의 부채 청산, 곽동현 목사님의 1호 목자 헌신자 세워지도록과 주영아 사모님의 시어머님 섬김, 박진상 목사님의 목자 목녀들이 목장 잘 섬기도록, 이왕재 목사님의 기도로 뜨거워 지고 깊어 지도록, 김은재 목사님의 목자목녀 수련회 섬김과 오선순 사모님의 디스크와 갑상선 치유,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11.28 14:25)
김은재 : 박진상 목사님의 보고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잘 요약하셔서 글을 올려 주실 때마다 지역목장나눔의 그 현장이 다시금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12.10 06:05)
이왕재 : 감사합니다 박진상목사님 멋져요~~ 함께하는 동역자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12.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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