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언교회 김연화입니다.

저희 부부는 목사님의 권유로 참석하게 되였는데요, 너무도 많은것을 보고 배우게 되여 이번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위기에 닥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켜세우고자 안산만나교회 목사님과 온 교회 성도님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여 이번 세미나를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는지를 곳곳에서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정말 기도를 많이 해주셨구나를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영의 눈이 조금씩 떠지게 되였고 주님의 마음을 담아 섬겨주는 모든 성도님들이 정말 천사처럼 보였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을 먹을때마다 감동과 감격에 눈물이 났습니다. 목자목녀님 가정에 갔을때도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주셨고 먼저 마음을 오픈하고 우리에게 다가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때는 친정엄마처럼 맛있는 김치도 싸주셨습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가를 생각하면서 나도 이렇게 쓰임받는 일꾼이 되고 싶고 섬기는 사람이 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변의 교회식구들에게도 꼭 가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안산만나교회 모든 식구들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