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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때문에 (경기중서부지역)
박일래 2020-07-03 22:53:59 86 0

경기 중서부지역 모임 2020.7.3 나방 때문에

 

참석자 : 조근호 목사님 부부, 김봉길 목사님, 이영순 사모님, 김민태 목사님 부부, 박진호 목사님 부부, 박일래 목사님 부부, 김정록 목사님, 배용철 목사님, 한승엽 목사님, 한은주 목사님 (14)




초청: 열방성서침례교회 (박일래 목사님)

장소: 수리산산림욕장에서 안양은광교회로 이동

오늘 모임을 위해 초청해주신 열방성서침례교회의 예배당이 좁아 수리산산림욕장으로 모임 장소를 정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실내 모임이 부담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리산산림욕장은 환경이 참 좋았습니다. 나무가 그늘이 되어주고, 벤치도 충분히 있어서 나눔에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복병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나방입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나방이 그 근처에 서식하는 바람에 많은 나방으로 인해 모임을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 때 나방을 퇴치하는 소독작업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지는 바람에 부랴부랴 장소를 지역목자이신 조근호목사님 교회로 옮겨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 가운데서도 열심히 모이는 경기중서부지역 목사님들 파이팅입니다.


 

 

* 조근호 목사님 (지역목자, 안양은광교회) *



목사님: 올해 시작한 6개의 삶공부를 다 마쳤습니다. 요즘은 예배마다 삶공부 간증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름사역은 며칠 간의 일정이 부담되어 토요일-주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휴스턴서울교회 최혜순 사모님의 장례예배 영상이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예배는 현장예배와 영상예배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목장운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2/3는 교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목자,목녀들의 모임을 짧게라도 가지면서 격려하고 있습니다.

사모님: 목녀들을 격려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주로 책을 읽고 요약해서 나누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이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므로 성경읽기를 잘 하도록 힘을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위기 중에서 목장사역이 진행됨을 감사합니다. 발을 삐끗해서 너무 아픈데 속히 치료되도록 기도부탁합니다.

 

* 김정록 목사님 (안양성서침례교회) *



목사님: 세겹줄 기도회를 진행중인데 교회에 전체가 모이지 않고 3명씩 조를 짜서 단톡방에서 만나는 온라인 방식으로 6일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영상예배를 하다가, 6월부터는 현장예배만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생활 가운데 교회출석에 대한 압력이 심하다고 합니다. 삶공부는 1학기는 쉬기로 했습니다. 목장은 자율적으로 진행하도록 목자에게 일임을 했는데, 1/3은 가정에서, 1/3은 교회에서 모이고 있으며, 영상으로 진행하는 목장도 있고 잘 못모이는 목장도 있습니다. 교회 재개발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고 있으며, 내년 정도에 이주할 것 같습니다.



* 김봉길 목사님(수원 호산나교회) *



목사님: 현재 코로나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코로나는 학습효과를 통해 또는 감을 통해 극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을 향상시킬 때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바로 옆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되어 주일예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예배와 모임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 여파로 예배 출석인원도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여름사역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한은주 목사님 (안산중앙교회, 부목사) *



시아버지가 소천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장례를 잘 치렀습니다. 생일 때 목원들이 챙겨주었는데, 특히 남자 목원께서 미역국을 끓여주어서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 배용철 목사님 (안양 높은뜻예닮교회) *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을 최근에 이사하였습니다. 집이 좁은 관계로 많은 짐을 버려야 했는데, 특히 책을 버릴 때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헌 집은 아무리 고쳐도 한계가 있음을 보면서, 우리의 영적인 삶도 사람의 노력이 아닌 주님으로 인한 전면적인 수리만이 답임을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가 매우 심각한 상태이므로 사역도 비대면 양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음을 보면서, 허비하지 말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한승엽 목사님 (안산중앙교회) *



전반적인 사역은 안양은광교회와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로목사님은 코로나로 인해 조심하라고 강조하고 있고, 저는 어떻게 해서든 모임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을 세우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제 아내는 신대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예배출석은 현장예배 90%, 온라인 예배 10% 정도 됩니다.

 

 

* 김민태 목사님 / 이미숙 사모님 (월곶 새비전교회) *



목사님: 모이면 문제가 생기고, 안모이면 일이 안되는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모임이 너무 귀합니다. 이 모임이 없었다면 목회자세미나로 끝났을 것입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지만, 설교 가운데 가정교회 정신을 고취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VIP 다섯 명을 품고 전도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9월부터는 생명의 삶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린이 여름캠프는 교회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청소년 집회도 교회에서 할 계획입니다.

사모님: 목사님 뒤에서 돕는 사모로의 삶이 편합니다. 성도들을 바라보며 누구를 목자로 세울까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나오지 못했던 아들이 3개월 만에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박진호 목사님/ 경은미 사모님 (시흥 신언교회)



목사님: 지금은 공식 예배만 진행중에 있습니다. 기도를 쉬면 안되겠기에 개인 릴레이기도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여름행사는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천안아산제자교회에 연수를 가게 된 것입니다. 목회자세미나 이후로 아무 교육도 받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가정교회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사모님: 이 시기에 천안아산제자교회 연수 가는 것이 부담이 됩니다. 모든 일이 잘 되어서 좋은 결과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 이영순 사모님 (은혜왕성교회)



주일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름수양회는 300명 수용 가능한 장소에 50명만 가기로 했습니다. 목사님이 걸으시다가 넘어져 팔꿈치에 물혹이 생겼는데 치료중입니다. 저도 가려움증이 심해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이 시기에 하루 하루 사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성도들과 함께 한 달 동안 감사일기를 적어보자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 박일래 목사님/ 하은주 사모님 (군포 열방성서침례교회) *



목사님: 주일예배는 두 주 정도 온라인예배 후에 지금은 현장예배만 드립니다. 작은 교회는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기에 유리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삶공부는 가을로 연기했으며, ‘행복의 길등 개인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자매님의 남편이 소천을 했는데, 소천하시기 전에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장례식 때도 전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목장모임을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데, 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사모님: 예수님을 믿은 지 32년 만에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온전히 믿어지게 되고 감동으로 다가와서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 감격으로 인해 사람들이 비방해도 밖에 나가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길을 가지고 자매들과 개인교제 중인데 서로 깊은 것을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

 

 

* 합심기도 *

합심기도 후에 지역목자님 대표기도를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마침시간: 오후115)

 

 

# 이후에 초청한 교회의 목사님께서 맛있는 식사로 섬겨주셨으며, 조근호 목사님께서 커피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초대하여 섬겨주신 열방성서침례교회 박일래 목사님, 하은주 사모님 감사합니다.

 

 

* 이상 리포터 박일래 목사였습니다.




조근호 : 박일래 목사님 ^^ 나눔을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될 때 교회는 어떤 계획이 있는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를 통한 대책이 구체적으로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 샬롬!!! (07.04 02:35)
이수관목사 : 그런 주제로 나눔을 하셨군요.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또 하나님이 주시겠지요. 힘네십시요. (07.04 23:09)
김재정 : 윤명희 사모님의 발 치료, 경은미 사모님의 연수 좋은 결과, 박일래 목사님의 청소년 목장 시작,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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