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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보니 다 감사한 일뿐인 것을... (시드니 새생명 지역)
안상헌 2020-05-21 05:27:36 74 0

시드니 새생명지역이 영상으로 지역 모임을 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미 교회별로 영상 모임이 훈련이 탓인지 ZOOM으로 모임을 하는 것이 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오늘은 특별히 퍼스에서 영상 지역 모임을 참관하고자 전우진 목사님 부부가 동참하여서 풍성한 모임이 되었다.  



 

시드니삼일교회(안상헌 목사, 김선영 사모)


시드니 삼일교회는 최근에 목장이 모임에 대한 열정이 생겨 난리통 속에서 모임을 하겠다는 결의를 보이면서 계속 진행해 왔다. 무리가 되어 보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판단을 하고 진행해 것이라 기도하며 지켜 모임이었다. 그러고 이제 호주에서 봉쇄가 단계별로 풀리자 자랑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일들을 들려 주었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김선영 사모는 집에서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이 많아 오히려 감사했다고 한다.   동안 각자 바쁘게 살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는데 충분한 보상이 되는 같아 감사한 모양이다. 교회 전체적으로 정체된 분위기가 있었지만 목장이 열심을 내고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 보며 격려 받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호프교회(정민용 목사님, 박미영 사모님)


동안 집에 묶여 있던 아이들이 학교 등교를 시작했는데 점점 등교 인원이 늘어나고 학교 생활이 안정되어 가는 것에 감사함을 전해 주신다. 봉쇄가 완화되자 애기 엄마들은 교회 사무실로 출동하여 동안 집콕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한다. 소식을 듣고 아빠들도 따로 모여 저녁 늦은 시간까지 대화를 풀어 내며 간만에 교회 식구를 마주 대하는 기쁨을 나누었다고 하니 가족 이상의 가족 만들어 호프교회 공동체의 면모를 보여준다.

 

정민용 목사님은 어린 셋째 아들과 자전거를 타며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신다. 멀리까지 함께 다닐 있었기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같다는 전언이다

한편 교회에서는 전에 세례를 받은 요리사와 헤어 디자이너가 직접 나서 각자의 특기로 가정별로 다니며 헤어 봉사, 스파케티 쏘스 나눔 등의 행사를 하는 바람에 교인들 가정마다 훈훈함을 느꼈다고 한다. 때를 놓칠세라 교회는 VIP 전도용으로 생필품 선물 박스를 만들어 전달하기도 했는데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퍼스 임마누엘 교회(전우진 목사님, 최유정 사모님)


최유정 사모님은 꽤나 활동적인 분이다. 그런데 기간을 통해 주님 앞에 머무르며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공부가 아니라 실재로 삶에서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하니 은근 부럽기도 하다. 가정 교회를 오면서 목자 목녀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간증을 듣는 것도 감사하지만 목사님 가정에 찾아 유익함 중에 하나는 목사님과 사모님과의 관계가 좋아진 같다고 한다.

 

전우진 목사님은 너무 막혀 있는 상황 때문에 낙담되기도 했다고 하니 듣는 우리 모두도 동병상련이다.  그러나 힘든 시간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개인 영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바꾸며 지냈다고 하신다. 어린이 날에는 교회에서 가정마다 어린이 선물을 전달했더니 선물을 받는 아이도 어른도 간만에 큰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퍼스는 시드니에 비해 봉쇄가 완화된 편이지만 교회 건물을 빌려 쓰고 있는 처지라 임마누엘 교회는 아직 추이를 지켜 보고 있는 중이다.

 

 

 

시드니 호산나 교회(이경호 목사님, 이미숙 사모님)


이경호 목사님은 건강관리를 위해 요즘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몸이 따라가지 못해 서운한 마음이 있다고 하신다. 영상 예배와 영상 목장 모임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편하다. 그렇지만 이런 기간이 지속 되나 보니 교회 식구들이 서로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같아 감사하다. 특별히 한국으로 귀국하는 가정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신앙 생활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하신다.

 

이미숙 사모님도 혈압 관리가 필요한 하여 운동에 신경 쓰고 있는 중이다. 지난 주부터는 목장 모임을 하기 시작한 곳도 있는데 아직 조심해야 단계이기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신다.


 

함께 가는 교회(이완우 목사님)

 

집안에 갇혀 생활하는 어린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VIP 가정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가정들을 도우며 지내고 있다고 하신다. 사모님은 오늘 중의 가정을 긴급히 돌아 보아야 일이 있어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하셨다. 함께 가는 교회는 5월에 현미 가래떡을 박스씩 가정마다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는 생명의 삶을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감사하게도 최근에 막내 아들이 법원에 취직을 했는데 일은 적게 하고 정상 월급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그것도 감사했다고 하신다. 현재는 봉쇄 조치가 풀린 앞으로의 목회 계획을 세우며 지내신다고 한다.


 

시드니 새생명 교회(강승찬 목사님, 전윤정 사모님)

 

전윤정 사모님은 안에서만 머무르는 가족들에게 하루 세끼 봉사 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하신다. 시드니새생명교회는 창립 13주년 맞이 선물 박스를 준비해야 했는데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다행히 다니면서 준비할 있었기에 감사하다. 새벽기도 시간을 매일 2회에 걸쳐 영상으로 하고 있는데 다른 모임은 몰라도 적어도 새벽기도는 영상 기도 모임이 집중이 되는 같다고 하신다. 기도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코비드-19 사태 이후에도 계속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신다.

 

목사님은 이번 사태가 우리 생활 전반에 획기적 변화가 같은데 교회적으로도 다져지는 시간이라고 하신다. 대부분의 모임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목장 분가는 3회에 걸쳐 이뤄지고 다음 주도 분가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새생명 교회답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교회가 정부 관계의 행정일로 인해 장기간 어려움이 있었는데 문제도 해결되었다고 한다. 또한 교회는 예배 장소 사용 문제로 건물주와 협상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해결될 믿고 기도 중이다.

 


나누고 보니 서로 만나고 싶고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한결 같다. 시드니 새생명 지역은 여러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 감사가 풍성해진 5월 지역 모임이었다.


리포터 안 상 헌^^


최유정 : 제목이 너무좋습니다. 나누고 보니 감사한일뿐 코로나바이러스 광야의 생활도 감사 .. 정말 참관해 보고싶은 꿈에그린 새 생명지역 모임에 참여 할 수있는 감사함 ..비행기값?도 내지않고 서쪽에서 동쪽에 참여 시켜주신 하나님 ♡♡♡ 이리도 보고서가 재미있고 제가 말한것을 이렇게 고급스럽게써주신 안상헌 목사님께 감사 ㅋㅋ 힘든힘을 많은데 하나도 입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생각도 안나고 감사가 흘러넘치니.. 가정교회는 최고다 . 최~~~고 (05.21 19:30)
김재정 : 시드니 새생명 교회의 예배 장소 문제 해결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5.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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