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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위기지만 또한 축복입니다!!(알마타서부지역)
윤화목 2020-05-19 23:42:11 102 2

제목코로나는 위기지만 또한 축복입니다!!

지역카자흐스탄 알마티 서부지역

지역목자주스데반/이마리아

날짜: 5월 18

장소각자 처소

모인수: 11


♡카작_서부 식구들♡




오프라인으로 서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온라인으로 건강한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고, 쏟아지는 은혜로 서로가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다.


 ((주스데반 이마리아))




 코로나 사태로 아직 시내가 봉쇄중이어서 사역이 많이 제한되어, 요즘 낮시간에 주로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집안 구석구석을 직접 수리하느라 마당에서 일을 많이 하는데, 무너진 집 안밖 벽들에 시멘트 미장도 하고, 빗물받이 용접도 해본다. 철물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중 불꽃이 옷에 튀어서 겉옷에 불이 붙어 타오르는것도 모르고 배가 뜨뜻해오는 것을 느끼고 나서 뒤늦게 부랴부랴 불을 끄기도 하였다. 다행히 화상은 입지 않았다. 열심히 몸으로 노가다 일을 하면서 체중도 7-8키로나 빠졌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국가비상사태 발생이후 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라마단 금식을 하는 M슬림들을 위해 아침 금식을 가족이 함께 하고 있는데, 요즘 밖에서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허기져서 저녁밥을 먹고 1-2가지의 음식이라도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영주권 유효 기간이 만료되어서 현재 법적으로는 불법 체류자가 되었다. 아직 지역간 봉쇄가 안 풀려서 연장 작업에 필요한 서류준비와 서류접수를 할 수 없었는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지난 주 목요일에 관할 이민국경찰서에 가서 어렵게 서류를 전달하였다. 아직 상위기관으로 전달되어 확실한 접수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감사하다. 영주권 연장이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성도들이 교회에 모이지는 못하고 있지만 교회적으로나 성도들에게는 이 시간들이 축복의 시간인 것 같다. 찬양팀의 은혜가 많다. 찬양인도자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확진자가 발생해서 그 아파트 동 전체가 봉쇄되었다. 어쩔 수 없이 찬양팀원들이 각자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찬양을 녹화하고 편집하여 주일예배를 녹화하는 등 엄청난 기술력이 향상되어 모두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다. 온라인 예배중에는 매번 1분이 간증을 올리고 있는데 간증자 본인이 녹화를 해서 직접 올리고 있다. 새로운 사역들이 오히려 이 막혀 있는 것 같은 시기에 더 열리고 있다. 헌금도 줄지 않고있고, 목장과 주일모임 성도들의 온라인 출석 통계를 보면 오프라인으로 모일 때 보다 더 출석율이 높아져서 감사하다. 그래도 모두 함께 모여서 예배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사는 지역 목자들과 간만에 초원모임을 오프라인으로 모이게 되었는데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목장 모임도 오프라인으로 벌써 진행중인 곳도 있다. 알마티 중앙교회에서는 코로나로 수고하는 의료진 100명에게 성도들이 54일째 매일 점심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해주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우리 교회에서도 지역 정부로부터 빈곤층 사람들의 명단을 받아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고, 정부 직원이 지금 동네 가게들의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주민들을 위해서 식료품을 도매 시장가로 싸게 공급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목장별로 식료품을 구입해서 싸게 판매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성도들이 지역 사회를 작은 부분이지만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주님이 우리의 내면을 많이 만져주시고 계시다. 주님을 믿는 것이 곧 사역이라는 깨달음을 주셨다. 그리고 상황은 어렵지만 덕분에 집 안에서 여유있게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신 것이 감사하다. 나의 육체도 돌아보게 하시고 가꾸게 하셔서 더 건강해진 것 같다. 아들 희범이는 요즘 노래를 작사 작곡하면서 지내고 있고 희언이도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하다. 나름대로 자녀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김자말 양헤디에))


 코로나 상황이 오리려 기회라는 생각을 한다. 공동체가 한 커뮤니 안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또 한마음으로 더 기도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또한 어려운 교회 식구들에게 생필품을 나누는 일을 하면서 공동체에 격려와 위로가 된 것 같다. 또한 무슬림 마을에 생필품을 나누게 되었는데 그 마을의 촌장께서 더 구제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알려 와서 또 다시 도움을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어서 감사하다.

 교회 안에 있던 청년 기숙사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한 장소를 보았는데 시설은 열악한데 위치는 좋다. 고쳐서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또한 관리자가 필요한데 한 후보자가 있어서 그에게 2-3개월 맡기려고 하는데 인도하심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교회에서 지체들을 훈련하려고 선생님께서 직접 목회 서신을 쓰셨는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드러난 성도 개개인의 신앙을 점검하는 계기가 있어서 연약한 부분을 세우려고 하는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지체들이 잘 세워지기를 간구한다.

 그리고 성도들 중에 구조 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성도들이 있는데 창업을 도와주려고 한다. 많은 돕는 손길들이 있어서 성도들이 이 사회에서 정상적인 직장을 얻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살기를 기도하고 있다.

 남편 선생님의 2년 반의 신대원 공부가 드디어 끝이 나서 감사하고 코로나로 남편과 자녀들이 집에 있으면서 많은 대화들을 자녀들과 하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하다. 혜인이가 아빠의 설교 말씀을 러시아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성실하고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이 되는데 혜인이는 대학 진학을 한국이 아닌 타 국가로 가고 싶어해서 자녀가 떠나는 것을 벌써 준비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면서 서운한 마음도 들었다. 혜인이가 배운 바이올린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는 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막내딸 혜령이는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3주간 만들어서 결혼 기념 선물을 해주었는데 기쁘고 행복했다. 앞으로 계속 미술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길로 진로를 잘 찾기를 바라고 있다. 에녹이는 곧 현지 학교 졸업을 하는데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고 대학 진학을 위해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데 학원을 다니던지, 인터넷으로 공부를 해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요즘 가족이 일만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싸이란 호수가 옆에 있어 저녁에 산책을 하는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신기하게 땀이 나서 좋다. 계속 가족이 함께 산책하는 것을 지속하려고 한다.

 


 ((정직한 도우미))


 얼마 전에 마을에서 자동차가 말을 피하려다가 가스관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두 사람이 다쳤는데 그들은 우리가 알던 사람이었고 여러 차례 교도서를 다녀 왔던 사람이었다. 예전에 성경을 읽기도 한 사람들인데 그들과 다시 만남이 시작 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복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시골인데 이제 방역 기간이 끝나서 농업센터 공사를 다시 시작하게 하심이 감사하다. 올 여름 안식년을 가기 전까지 농업센터 공사 관리가 잘 되어서 안식년 전까지 마무리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번 달 25일부터 다시 교회 모임이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생명의 삶 말씀 공부를 2과를 남기고 있는데 형제들이 끝까지 말씀공부 마무리 하기를 기도하며 또한 도시간 봉쇄로 인해 멀리서 사는 형제들이 모임에 올 수가 없었는데 다시 모임으로 만날 수 있기를 소망 하고 있다. 교회에 카라칼팍 한 자매는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데 현제 기본 서류가 없는 상황이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어지기를 손모으고 있다. 안식년으로 한국에 나가게 되면 우리 모임을 다른 선생님께서 이끄실 텐데 그 선생님께서 강건하심으로 모임을 섬겨주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아이들 학교 수업이 방학까지 2주 남았는데 잘 마무리 하도록 그리고 인이가 교육학을 전공하고 싶어하는데 장학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길이 열리기를 그리고 사랑이를 안식년 때에 알마티에 두고 가려고 하는데 아직 고민중이고 잘 결정 하도록. 헌이가 현제 학사관에 잘 적응하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다. 시간 관리를 잘 하도록 그리고 가족들의 한국 가는 저렴한 비행기가 생기도록. 안식년 때에 어머니 섬기는 부분을 위해서 경북 청도에 거처가 마련되어지기를 그리고 좋은 교회와 연결이 되어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임요한 윤화목))


 코로나가 가져 온 기도 행전에 대해 감사하다. 여느 때 보다 더 많은 시간 기도하게 하셔서 무슬림 형제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는데 친구 파티마는 두달 전에 자신은 다시 무슬림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2주전부터는 다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기도하게 되었고, 주님이 일하고 계심에 너무나 감사했다.

우리 고아 청년들을 코로나 기간에도 계속 만날 수 있었는데 모임이 조금씩 세워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한곳에 모여서 예배 할 수가 없어서 여러 집을 돌아 다니면서 예배드리고 있는 중에 청년들의 믿음이 자라고 있어서 감사한데 비짜나 누르볼 무라트 등이 리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모스크바로 간 믿음의 식구들과 쥼으로 화상예배를 계속 드리고 있다. 라리사의 아들 아르센을 위해 기도가 시급하다. 대인 기피증에 밤에 아예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 뭔가 붙잡힌 영역이 있어서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아르센이 예수님을 믿어 모든 악한 것들로부터 자유케 되기를 기도한다. 안식년을 계획하고 있는데 대전 지역에서 머무를 처소가 생기기를 손모으고 있다.

 큰아들은 현제 T국에서 열심히 ㅅ역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한명의 형제가 돌아오면서 모임을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이 있다. 현제 이 나라가 코로나가 심각한데 이 사역팀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한다. 둘째 명환이는 현제 한국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입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주님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 셋째 노아는 한국 안식년 때에 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또 중학교도 그렇게 인도함 받기를 기도한다.



  ((양병순오주영))


 딸 다원이가 아빠의 머리를 깎아 주어서 기분이 너무나 좋으시다면서 말문을 여셨다.

 429일은 알마티 라드닉 교회 2주년이었다.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한 추억이 많이 떠올랐고 많은 변화가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온라인 예배로 1달에 1번 카라간다 교회와 함께 이번주까지 예배를 함께드렸다.

 온라인 사역이 참 재미있다!!! 알마티 교회는 이미 바짐 사역자에게 위임을 하였고 라드닉 온라인 교회로 새로 교회를 시작을 하려고 한다. 예배 장소가 없어도 가능하고 시간 공간의 제한이 없기에 죠지아 사역도 이렇게 미리 준비하려고 한다. 지난 2주간 실크로드 포럼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인싸이트를 얻었고 온라인 사역이 나랑 너무나 잘 맞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종일 집에서 하는 사역이지만 많은 사역들이 열려서 감사하다. 특히 요즘은 성경 통독을 성도들과 많이 하고 있는데 한번 할때마다 30분정도 통독을 하고 있다. 청년부에 이어 장년부도 성경통독도 하고 있다. 성경통독을 자녀들과도 하려고 한다. 한 두 사람하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라인 라드닉 교회 틀을 갖추고 구체적인 계획을 해 나가려고 한다.  사모님이 치통이 심해서 치과에 갔는데 이가 갈라져서 뽑아야 하는 상황어서 1시간 반 만에 이를 뽑았고 한국에서 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여름에 한국에 가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몇 개 있는데 근원이 숙소 구하는 문제와 또 알마티로 어려움 없이 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근원이가 온라인 수업 중인데 요즘 머리가 복잡하고, 고혈압이 있는데 깨끗이 낫도록, 대학생활 중에 주님께 맡기면서 나아가도록 다원이가 고 2학년인데 아직 전공을 결정을 못했는데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성경통독 통해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최근에 몸이 힘들어져서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아령도하고 있는데 체력이 더 떨어지지 않기를

 


((이싸샤 백나타샤))


 코로나 사태임에도 감사한 제목은 평안가운데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가장 큰 급선무는 러시아어를 배우는 일이다. 나이가 먹어서 인지 공부하고 있으면 머리도 아프고 끙끙 앓는데 단어도 잘 외워지지 않아 답답하지만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어지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그리고 사역은 서두르지 않고 기도하면서 인도함을 구하고 있다.

 사모님 여러 가지 일로 몸이 좀 좋지 않은데 특히 오십견이 있어서 아픈데 깨끗한 치료가 이뤄지기를 기도해주세요!! 집안의 소소한 일들이 많고 텃밭도 있어서 가꾸어야 하는 상황인데 강건하여서 여러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요즘 MK (선교사 자녀)들과 독서 토론을 하공 있는데 컴퓨터 조작의 어려움이 있지만 온라인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의 기술은 필요한 것 같아서 배우고 있는데 아이들을 돕는 시간을 통하여 즐거움을 갖게 하시고, 도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딸들이 믿음의 배우자들을 만나도록 기도하고 있고 큰딸이 의료원에 있어서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다.


((리포터 윤화목))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근호 : 코로나는 카작에도 방문했군요. ^^ 코로나 사태 기간에 별거별거를 다 하시는군요. 속히 영주권 문제도 잘 해결되시기를 소원합니다. ㅎ (05.19 23:47)
김재정 : 주 스데반 선교사님의 영주권 연장, 김자말 선교사님의 지체들이 잘 세워 지도록, 정직한 선교사님의 농업센터 공사, 임요한 선교사님의 청년 리더 세워짐, 양병순 선교사님의 죠지아 사역 준비, 이쌰사 선교사님의 사모님의 치료,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5.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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