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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뉴잉글랜드지역)
최지원 2020-03-23 18:44:45 178 0

접속 (뉴잉글랜드지역, 지역목자 최지원 목사

2020년 2월 10일 & 3월 23일 


이번 모임은 Zoom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화상채팅 화면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다시 보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예전 영화 제목도 생각 나더라구요. 접속  


지나고 나니 정말 영화같네요. 함께 주님의 영화를 만들어가는 더욱 멋진 조연들이고 싶습니다. 너무 자랑스러운 뉴잉글랜드 가정교회 목사님들 사모님들.. 예수님을 더욱 빛나게 하는 멋진 조연으로 살아가길 다시금 기도합니다.

210일 모임 내용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같이 적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감리 교회 (권오진 목사 & 조고은 사모)


[가정교회사역의 기쁨을 안고 한국으로] 이제 목장이 5개가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이 스스로 심방을 다니고, 삶공부를 기다리고, 선교사역에 뛰어들고, 영혼구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한 후에 성도님들이 변해가는 모습과 영혼구원의 기쁨으로 인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회의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2월에 목사님이 한국에 다녀오신 후에 연로하신 부모님과 장모님에 대한 큰 부담이 생겼습니다. 평생 목회를 해오신 부모님과 장모님이 조금씩 그 기억을 잃어가고 계십니다. 외아들로서 부모님들 곁에 있어야 겠다고 결정하셨습니다. 이전부터 알고 지냈던 김시범 목사님과 고민희 사모님이 보스턴에 소명이 있음 깨닫고 올 초 이곳으로 옮겨오신 과정에 주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김시범 목사님은 가정교회 사역을 하기로 결정하셨고, 권오진 목사님은 3월 초에 좋은교회 사역을 내려놓고 김시범 목사님을 후임으로 세우셨습니다.


권오진 목사님은 4월에 한국으로 들어가십니다. 한국에서 어떤 사역이 열릴지 아직 모르지만, 가정교회 사역이라는 목표만큼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을 생각하면 기쁩니다.   

 


*좋은 감리 교회 (김시범 목사 & 고민희 사모)


[거룩한 부담감] 김시범 목사님은 올 초 부터 좋은 감리 교회(권오진 목사님)에서 함께 사역해 오셨습니다. 두 번의 지역모임에 참여하신 후에, 2월에 휴스턴 서울 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다녀오셨습니다. 세미나를 다녀온 후에 거룩한 사명감이 가슴 위에 얹어진 것 같다고 하십니다. 3월 초에 권오진 목사님을 이어서 후임이 되셨습니다.

 

김시범 목사님은 그간 한국과 시카고 그리고 시애틀에서 목회 사역을 해 오셨습니다. 큰 교회에서 사역도 해보시고, 유학을 보내 준다는 제안도 뒤로하고 개척도 해보시고, 청년사역에 경험과 열정이 있으십니다. 하지만 아직 가정교회에 대해 더 배워가야 하고, 그간 너무 목회를 잘 해오셨던 권오진 목사님과 조고은 사모님의 뒤를 이어갈 수 있을까 부담도 되신다고 합니다. 고민희 사모님은 플룻을 전공으로 하셨습니다. 사모로 지내오면서도 늘 믿음이 없는 분들과도 잘 어울리셨고, 그분들이 변화되셨던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가정교회에 참 잘 맞으신다 싶었습니다.   


두 분 모두 이제 막 좋은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는데,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일들을 계획 중입니다.

 


*보스턴 워십프론티어 교회 (최정섭 목사 & 양혜원 사모)


[영혼구원 목자파송] 짧은 시간을 머물고 떠나는 학생들의 흐름에 맞추어 좀 더 빠르게 움직이려고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3개의 목장이 7개의 목장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목자님이 개척하시는 목장까지 합해 총 9개 목장이 되었습니다. 목자의 기준도 낮추어서 학생들이 목자로 설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와 목표는 영혼구원과 더불어 목자를 세워 파송하는 것입니다. 최대 3년 안에 학생들을 목자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초 1명의 학생이 세례를 받았고,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학기를 졸업하면 떠날 준비를 하는 학생목자들이 여럿 있습니다. 졸업해서 떠날 때, 작은 교회로 가서 목자할 수 있는 학생으로 양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서 House Church에서 Campus Church의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목장 모임에 목장식구가 참여하지 않을 때는 최정섭 목사님이 직접 찾아가서 밥을 사주시기도 하시고, 캠퍼스마다 찾아 다니며 새로 세워진 목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걷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유학생 사역의 특성상 학기 중에 집중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3월에 열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삶공부를 진행하며 사역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온누리 침례 교회 (최병희 목사 & 조용수 사모)


[기도하며 준비하며] 이번 바이러스 상황이 생기면서 자녀 유학 때문에 이주해 있었던 성도들이 여럿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여러모로 사역이 차분해졌지만, 도리어 이번 상황이 새로운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정교회의 진가가 더욱 드러날 거라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생길 큰 변동들 앞서서 미리 준비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서로 노하우를 나누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기술적인 방법들과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에게 예배의 자세를 알려주고 인도해 주어야 할 필요성을 나누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끝난 후까지 미리 바라보면서 오늘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누었구요.


첫째 딸이 다리를 다쳐서 사모님은 한동안 딸이 있는 곳에 가서 돌봐주셨습니다. 딸은 이제 재활을 받으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모님은 얼마전에 몬트리올로 돌아오셨습니다. 최병희 목사님이 사모님의 컴백으로 더욱 큰 힘이 나실 것 같네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

 

*내슈아 한마음 교회 (최지원 목사 & 김연정 사모)


[가정교회에 대한 소망이 더욱]  몇 주 전에 생명의 삶을 새로 시작했는데,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관심도 없는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의 변동에 영향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주일연합예배가정교회예배로 전환하는 과정 중에 도리어 가정교회에 대한 소망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위기 때 마다 가정교회로 돌아갔던 기독교의 역사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 채우지 못했던 새로운 영성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침 다니엘 금식 기도가 시작되어서 앞으로 삼주간 신약통독을 같이 진행하며 온라인 모임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최병희 : 최지원 목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거리와 날씨 관계로 잘 참석하지 못하다가 이번 3월 모임에는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 미국 국경이 폐쇄되는 바람에 못가서 아쉬었는데, 이렇게라도 영상으로 모임을 가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올 여름에는 기회를 봐서 1박 2일로 모임을 갖고 싶네요. (03.24 08:13)
이수관목사 : 영상으로 모였군요. 앞으로도 먼거리여서 최병희 목사님이 못 참석할 때는 영상으로 들어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권오진 목사님이 떠나는군요. 좋은 사역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03.24 12:02)
김재정 : 권오진 목사님의 사역의 방향, 김시범 목사님의 좋은 교회 사역 감당, 최정섭 목사님의 학생들에게 맞추어진 사역, 최병희 목사님의 딸의 다리 치유, 최지원 목사님의 다니엘 금식기도로 영성 세워짐,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3.24 12:37)
이은진 : '접속'덕분에 모든 분들 소식을 생생히 들을 수 있네요^^. 각 교회 소식도 반가운데, 최지원목사님 글 속에서 은혜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03.24 19:51)
강경매 : 영화제목 같은 지역소식...잘 읽었습니다. 지역모임을 영상으로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최지원 목사님...멋지세요. 혼란스런 상황속에서도 초대교회의 모습을 기억하며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03.25 20:02)
최지원 : 이수관 목사님, 김재정 목사님, 이은진 목사님, 강경매 사모님.. 모두 감사드려요. ^^ 이름만 보아도 기쁘네요.
최병희 목사님.. 정말 오래지 않아 1박 2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03.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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