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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위험중에도 모였어요 (알마티 서부지역 20200316)
윤화목 2020-03-22 07:08:35 192 1

카자흐스탄 알마티 서부 모임 소식입니다.

지역 목자: 주 스데반, 이 마리아

모임 장소: 살렘 교회

모임 날짜: 3 16

모인 인원: 10     



  카자흐스탄은 316일자로 코로나19 비상사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지역모임을 해야 할지 다음으로 미뤄야 할 지의 의견을 나누었는데 지역 목자의 권면으로 자원하는 사람만 참가하기로 하였는데 10명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모임을 시작할 때에는 약간의 긴장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곧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주스데반, 이마리아))


 주 선생님은 살렘 담임목사님의 출타로 대신 생명의 삶과 선교의 삶, 확신의 삶 공부를 인도하면서 은혜가 더 부어지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삶 공부를 비디오 강의로 한다고 해서 염려가 되는 마음이 있었는데 결국은 나중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올해 교회에서 해외,국내 단기선교 팀이 꾸려지고 있는데 현재 세계 상황이 어찌 될 지 모르기에 기도 하고 있는중에 인도 선교팀 중에는 세차를 하면서 선교비를 마련하겠다는 청년도 있어서 선교 가동력을 잃지 않도록 격려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살렘 교회는 코로나 사태로 주일 연합 예배로는 당분간 모이지 못하지만, 목장 모임은 계속 하고 주일모임도 목장별로 모이기로 하였는데,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목장과 주일모임을 바꾸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와중에 가정교회가 얼마나 위력이 있는지를 경험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를 더 사모하는 성도들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코로나로 인해 삶이 분주하지 않고 조용해서 감사함이 있으시다고. 하나님과 나와의 시간속에서 더 깊어질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들 희범이와 가끔 싸우면서 자신의 영적인 연약함이 드러날 때가 있는데 인간적인 반응을 하는 자신이 먼저 기도하고 중심을 잡아갈 수 있기를. 최근에 감사한 것은 희범이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입니다. 안 좋은 영상을 본 것에 대해 주님이 직접 책망을 하셨고 주님께 회개 기도하면서 핸드폰을 거실에 두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실 때에 아이가 반응을 하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고민하면서 씨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살려고 애쓰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것과 엄마의 마음의 그릇을 넓게 해주시기를 위해 기도가 되었다고면서  사춘기 아들을 이 시기를 잘 넘어가도록 기도합니다.

아들이 그 동안 준비했던 미국 대학을 포기하면서 삶의 목표가 없어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인생의 비젼이 생기도록 새로운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최근에 성도들의 생일을 챙기면서 그들과 교제하면서 안 믿는 친척들과 만나기도 하는데 힘이 드는 것은 사람을 집에 초대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정리하는 것을 혼자 하기가 버거운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도움이 절실하기에 많이 부탁을 하는데 주 선생님도 때로 힘이 드시다고 합니다. ^^

 여성의 날에 꽃을 사서 아내에게 주었는데 하필 아내가 제일 싫어하는 국화를 사주어서 헤프닝이 있었다고. 그러나 딸이 멀리 한국에서 이 사실을 알고서 돈까지 보내어서 장미를 다시 사주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왜 남편들은 다른 성도들의 필요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잘 알면서 아내가 싫어하는 것은 자주 잊는지.



((김 자말, 양헤디에))


 앞으로 얼마간 공예배를 못드리게 될 상황에 대비하는 주일 모임으로 가졌습니다. 가정예배가 살아나고 아이들과도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교회가 사도행전 묵상을 시작하였고 수요일은 묵상을 한 내용을 중심으로 나눔을 하였습니다. 교회의 다른 작은 모임들은 계속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성도들이 주일 예배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껴지기를 바라고 있고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며 하나님을 더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특별히 건강이 안좋은 성도들의 위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카자흐스탄 1세대 사역자의 자녀들에게는 특히 상처가 많은데 그들을 특별히 잘 관리하고 섬겨야 하는 필요가 있습니다. 현제 이런 1세대 자녀가정과 생명의 삶을 하고 있는데 성경공부를 한 후로는 정말 그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나 말씀이 들어가야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이번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는 주님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현지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위구르 민족이 어려움의 시간들을 건넜고 또 건너가고 있는데 하나님 앞에 연약하지만 이들을 돌아보면서 주님께서 몸을 세우시는 것을 보면서 더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큰 딸인 혜인이가 많이 자랐는데 부모님의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하나님을 찾아가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한번씩 싸우기도 하지만 많이 자란 딸을 보면서 1달간의 방학을 어떻게 지내야 할지 숙제라고 합니다. 매일 집에서 잘 예배하고 의미있게 보내기를 건강을 위해 죠깅도 하고 멋진 방학 생활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양헤다에 사모님 친정 아버지가 혼자 계시는데 산에 새벽에 가시다가 구르셨는데 아무 이상이 없이 잘 회복 되시도록 그리고 시어머니도 얼마 전에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 마음 평안하게 잘 지내시고 잘 적응하시기를 기도해주세요.

 


 ((정직한 도우미))


  학교 방학이라서 간만에 도우미 사모님과 함께 오셔서 좋았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데 형제들이 질문도 많이 하고 활기찬 삶 공부가 진행되고 있어서 인도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을 리더하는 형제들이 5명이나 되는데 그들의 열정과 자라감에 너무나 감사가 되고 또 그 열정이 바른 방향으로 잘 성숙하게 나타나기를 잘 인도하여야 하는 약간의 부담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이미 계획을 하고 준비하고 있던 청년, 청소년 수련회를 코로나 사태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인데 여름까지 어떠한 포인트를 잡고 가야 할지 기도가 필요합니다. 수련회 준비의 수정이 필요한데 잘 잡고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교회의 성도들의 대부분이 이혼을 경험한 가정이 많은데 그런 가정에서 자라난 성도들과 자녀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정직한 선생님께서 생명의 삶 9과에 대한 질문도 하셨는데 지역 목자님께서 핵심이 되는 부분에대해 대답을 잘 해주셨습니다.

 도우미 사모님께서 가정 교회 성도들의 섬김은 끝이 없는데 특히 멀리 있는 성도들을 심방하고 섬기면서 내속의 정말 하나님께 그들과 그들의 문제를 진심으로 믿고 맡기지 않고 있는 자신을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하나님께 올려 드릴 때에 진정한 평화와 감사가 오는 것을 경험하면서 먼저 사역자인 내 자신이 그렇게 섬기기를 원한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가정의 자녀들이 많이 방황하는데 그들을 잘 인도하고 기도로 잘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큰아이 헌이가 한국의 고시원에서 있었는데 기숙사가 안되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하게 교회 학사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걸음씩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리고 실수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금식하면서 제 안에 말씀이 실제가 되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제  여름에 계획하고 있는 안식년을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머님이 많이 안 좋으신데 여러 결정들을 신속히 잘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안식년에 있어야 할 곳을 잘 찾도록 그리고 사랑이가 카작에 남기를 원하고 있는데 지혜로운 사랑이가 학교에 광고를 내서 이미 3가정이 사랑이를 돌보고 싶다고 의사 표현을 하셨는데 최종 잘 결정되도록 그리고 인이가 미국 학교에 원서를 냈는데 전액 장학금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잘 찾아서 인도함을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이 싸샤, 백 나타샤))


  카작스탄에 오신지 얼마 안 되셔서 예배자로서 그리고 언어 준비를 하시고 계십니다. 나이가 먹어서 선교사로써 왔기에 서두르지 않고 사역의 인도함을 구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느끼는 것은 자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특히 교통 법규가 한국과 다르기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스트레스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에 와서는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때로 부딪칠 때가 있는데 모든 대화가 예전에는 성도들에게 있었는데 지금은 두 사람에게 집중이 되어 있어서 평화적 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남편 선생님이 운전을 할 때에 옆에 타신 사모님이 걱정이 많을 때가 있는데 그것은 남편의 운전 습관이 시골에서 운전하시던 습관이 있어 혹여 누구를 다치게 할까 봐 옆에서 잔소리를 하게 될 때가 있는데 최근에 하나님의 말씀 순종 부분에서 두 사람이 서로 잘 받아 주어서 가정에 평화가 찾아 왔다고 합니다. 부부가 힘들 때에 소극적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한 아야기를 통해 말씀 앞에 서고 오랜 동안 싸웟던 것들의 해결이 되어서 감사가 되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자녀들은 평안 가운데 자신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있는 처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립 중앙 의료원에 있는 큰딸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염려가 있는데 코로나 환자가 많은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건강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께서 골다공증이 있는데 강건하시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임요한 윤화목))



 우리 가정에서만 모였던 교회 모임을 최근에는 샤알륵 지역에서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더 많이 주님께 매달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청년 모임에 나오던 비카의 엄마가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이 가정에서도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잘 정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비카의 엄마인 쟌나는 말씀을 듣고 찬양을 따라하는 순수한 영혼인데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어서 감사한데 주중 양육이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청년 모임의 나오는 아이들은 늘 배가 고파서도 옵니다. 모임 전과 후에 밥을 먹는 청년들도 더러 있는데 코로나 사태로 이런 부분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고 이들이 최소한 삶의 영위할 직장이 생기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굶고 있는 이들을 위해 주중 심방때에 이들을 위한 구제 식품을 사서 나누고 있습니다.

안 타깝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청소년 감호소와 한글 학교 사역은 당분간 집단 감염 우려로 중단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교제하고 영접한 아이들의 추후 관리가 무엇보다 더 중요한데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양육과 모임으로 이어지기를 손모아주세요.

 큰 아들 이래가 T국으로 1년간 학생 선교사로 가서 A난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순간마다 성령님 붙드시고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기를, 둘째 명환이가 고3인데 한국대학으로 원서를 쓰고 있는데 진학의 길을 순적히 잘 인도함 받기를, 딸 노아가 사춘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친구관계 가운데 힘들어하는데 기도를 배우고 관계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부모입장에서 때로는 참으로 대화가 힘이 드는데 인내하며 딸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기도해주십시요.

 

♡ 리포터 윤화목 ♡





이수관목사 : 카자흐스탄은 아직 확진자가 몇십명 수준인데도 정부가 국경을 막고 모임도 못하게 하고 아주 발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 같군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교회들이 활발히 살아있고, 목장들이 힘을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03.23 08:55)
김재정 : 정직한 선교사님의 수련회, 임요한 선교사님의 사역의 진행,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3.24 12:13)
주원장 : 새로운 리포터로 등단하신 윤화목 사모님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03.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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