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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시고 그리고 보내주시고 (필리핀 비사야지역)
박성국 2020-01-13 03:09:11 107 2

'2019년 12월 19일 지역모임을 하면서 1월에는 일찍 6일날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함께 지역모임에 나오셔서 교제하시다가 Youth들과 시범목장을 시작하셨던 홍선교사님과 제실사모님 가정이 한국으로 전격적으로 귀국하기로 하셔서 송별모임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2020년 1월 6일(월) 비사야 지역모임 -필리핀 두마게티 블레싱처치)


1년반을 지역모임으로 섬겼더니 모이는 교회들이 어떻게든 목장을 열어볼려고 마음을 모아가는것이 감사하고 보람도 있을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홍선교사님 가정이 10년여 사역을 정리하고 한국에 부사역자로 청빙되어 가시기로 결정하셔서 마음이 뒤숭숭하지만 축복하며 보내드리고자 아내가 맛있게 불고기도 만들어서 함께 애찬을 나누며 목회자 목장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모임을 19일날 가지고 보고서를 쓸 겨를도 없이 새해 2020년이 첫 모임을 하게 되어서 두달치 내용을 함께 전합니다.^^

 



*나눔시간* 


Pastor  오벳  /로즈 사모 (Christ the Healer 교회)


홍콩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계시는 로즈사모님이 2달간의 휴가를 받고 12월 마지막주에 귀국하셔서 교회식구들과 성탄축하,송년 예배도 드리게 되어 감사해 하셨습니다. 사모님도 두자녀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어 감사해 하시며 무엇보다 목장모임에 참석을 해보고 성도들의 진솔한 나눔과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이 되고 기뻤다고 하시네요.

●가정교회를 만나고 블레싱처치를 만나서 영혼구원에 집중하는 목회를 하게 된것이 2019년 가장 감사한 내용이라고 하십니다.얼마전부터 목자가 세워진 지역에서 목장모임이 열리고 있는데 목자님이 열심을 내는 만큼 목장이 잘 세워져 갈수 있길 중보요청하셨습니다. 점검도 하고 응원도 하기위해서 다음주에 로컬처치의 목장에 저희가 심방을 가기로 날짜를 정했습니다.
사모가 번돈을 보내올때마다 조금씩 교회건축이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마무리가 덜된 곳들이 빨리 잘 공사가 마쳐질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전해주셨습니다.

사모님은 그동안 자녀들이 보고싶어서 눈물을 지을때가 많았다고 하십니다.(지역모임에 이번에 처음으로 나오시게 되셔서 1년만에 커플사진을 처음 찍게 되었습니다.^^;) 교회사역에 함께 동참할수는 없지만 목장이 잘 세워지고 영적인 성장을 할수 있길 기도하시겠다 하시면서 기도요청하셨습니다.




Pastor 아만시오(God's will be done 교회)


사모가 싱가포르에 가사도우미로 일하다가 이제 다음달인 2월에 완전 복귀하게 되어서 싱글벙글 하십니다. 필리핀 비사야지역 에서는 부부중에 한명이 이렇게 사역의 필요를 돕고자 해외에 나가서 일하는 경우들이 많음을 봅니다. 그나마 3년만에 복귀하시기로 결정하셔서 저희들도 반갑고 함께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블레싱처치가 추수감사절 헌금과 목장에서 특별헌금(규모가 저희가족헌금이 95%라 할지라도- 마음을 모아서) 을 모아서 건축헌금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1월부터 네이티브교회를 건축하게 되어서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대나무와 코코넛나무를 비롯한 건축에 필요한 재료들이 준비할수 있게 되어 감사해 하시며 잘 건축이 되어 영혼구원의 도구가 되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모가 귀국하면 어린이 사역에 집중했던 지금사역에서 , 목장을 열어서 섬겨보기로 결단하셔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모님과 함께 가정교회로 잘 출발이 될수 있도록 기도하며 섬겨가겠습니다.~





홍창기 선교사님, 제실 사모님 (Candauay 교회)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결정하시게 된 배경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돌배기 막내가 댕기열로 사경을 헤메며 한달간 거의 사투를 벌이고 난 후에 선교사님도 사모님도 많이 지치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수풀이 많은 곳에 집을 임대해서 사시다보니 댕기모기들이 많아서 온가족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셨는데. 때마침 한국에서 지인목사님께서 함께 사역하자고 청빙해 오시게 되었고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은 주님이 다른길을 여시나보다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막내가 댕기열로 매일 삶과 죽음사이를 오가는 시기에 하나님앞에 많이 울고,많이 업드리게 되신 시간이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아무래도 필리핀은 한국보다 병원등이 열악한 환경에서 적절한 치료가 안되는 상황이다보니 많이 힘드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역모임을 통해서 배우고 위로받게 된 2019년이 참 감사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한국에 가면 아이들도 한국어가 잘 안되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사모님이 한국어를 빨리 익혀서 문화와 언어에 불편하지 않도록 지혜주시길 기도요청 하셨습니다. 사모님도 한국생활이 낫설고 두려울수 있는데 주님의 뜻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따라 가신다고 하시면서 무엇보다 언어적인 부분이 적응이 잘 될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Pastor 크리스찬 , 마이 사모님  (Jesus Life Church 교회)

 


1년 넘게 지역모임에 나와서 배우고 적용하게 된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고백하셨습니다.가정교회를 만나게 되었고 블레싱처치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 어떤것인지 배울수 있어 감사하고 하시며 멘토교회가 있는것이 본인들에게 복이되었다고 과분한 칭찬으로 오히려 저희얼굴을 화끈거리게 하셨습니다.^^. 지난 11월에 목자님을 10가정을 세워서 목장을 출범하셨다고 합니다.


10년 전통적인 방식의 목회를 하다가 지역모임에 나오신후 1년넘게 세미나와 지역모임에 참석하고 배우신후 오늘은  '가정교회야 말로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Life changing ministry) 고백하시며 감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마음먹은데로 목장이 저희교회처럼 잘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는 고백에 코칭심방을 가기로 했습니다.^^.


교회법인 서류가 10년동안 한번도 에뉴얼리포트등 서류작업이 안되어 있어 사모가 세부의 법인청 사무실에 들러 그동안 보고치 않았던 벌금도 내고, 이참에 서류들을 정비하게 되어 감사해 하셨습니다. 목장이 매주 잘 모이고 목장가운데 영혼구원이 일어나는 블레싱교회의 목장같이 되길 기도해 달라 하셨습니다.(1월말에 목자님들을 위한 미니세미나를 열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Pastor 반랏  , 에블린사모 (Siaton Freedom fellowship Church 교회)


얼마전부터 큰 시험꺼리가 생겼다고 합니다.너무 힘들다고 하셨는데 이유인즉슨 교회 옆집에서 비디오케(노래방기기)를 들여다 놓고 사람들이 와서 노래를 부르고 가는 (필리핀에서는 흔한) 기계를 들여다 놓았는데 기도회 할때마다 울려퍼지고, 성탄절 예배때도 소리가 하나도 안들려서 푹푹찌는 실내이어야 하지만 모든 창문을 다닫고 더위를 감내하며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2019년에 가장 감사한것은 블레싱교회와 가정교회지역모임에 나오게 된것이라고 하시며 영혼구원하는 사역을 할수 있게 되어서 참 행복하게 되었다는 고백이 저희에게도 감사가 되었습니다.^^

 

●2019년 가정교회 미니 세미나후에 3개목장을 현재 오픈해서 목장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잘하고 있는지 확신이 없다고 하셔서 다음주에 저희가 목장탐방(심방)을 가기로 했습니다.코칭방문인 셈입니다. 동생중 한 명이 술중독이 되어 갈수록 심해져서 가족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데 동생이 교회에 나와서 주님안에서 알콜중독이 해결될수 있길 기도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사모님도 가정교회를 만나서 지역모임에 나오는것도 감사하고 목장을 시작할수 있어서 참 감사해 하셨습니다. 사모님이 직접 실버목장을 섬기는데 연세드신 어른들이 3-4km를 걸어서 수요일 목장에 나오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 된다고 하십니다. 교회앞 땅을 구입할수 있게 되길, 주인과 협의가 잘 될수 있게 되길 기도요청하셨습니다.




NEW-VIP:  Pastor Rogim (God's will be done ministry)


●대충 이야기만 듣고 어떤모임인가 하고 따라왔는데 나눔을 할수 있어 좋았다고 하십니다. 사모의 육아기간이 끝나서 함께 사역지를 다니게 되길 소망하시면서, 집과 사역지가 거리가 멀어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큰 사고를 당할뻔 하셨다고 하시면서 사역지를 오가는 길을 지켜주시길 기도요청하셨습니다.



지난달에 나오셨던  NEW-VIP:  Pastor Leanard /Nancy (Rhema Sons of God Church 교회)는 일하시느라 이번달에는 참석치 못하셨습니다.




박성국, 이선영 선교사( 두마게티 블레싱 교회)


한해를 돌아보니 주님이 여러모양으로 도우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2019년 시작할때 기도했던 3가지가 있었는데 --파송교회를 보내주세요, 선교센터와 교회를 지을수 있게해주세요, 세미나등으로 현지목회자,한인선교사들을 섬길수 있게 해주세요.-- 였는데 주님이 해가 가기전에 응답해주심이 그것도 더 풍성하게 해주심이 기적이고 감사다고 고백하셨습니다.

●두마게티도심의 땅값이 만만치가 않아 기도하며 땅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도심안에는 예산보다 땅이 너무 비싸고 , 조금 외곽으로 나가려니 성도들의 이동거리를 생각하니 어려움이 있고 해서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예비하신곳을 보게하시고 듣게 하시길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합당한 땅을 잘 매입할수 있게 되길 기도요청하셨습니다.

지역식구들이 목장을 열어 시작한곳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비슷하게는 따라 오는것 같다가도, 필리핀식 전통적 성경공부방식(Bible study 라고 하는)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들도 있어 보여서 다음주,다다음주 두주간 로컬처치 목장을 코칭심방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다녀온후에는 월말에 목자를 위한 미니세미나를 열어서 목자님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목장과 목장순서부터 쉽게 반복하고, 함께 목장도 해보고, 블레싱교회 목장도 탐방하는 미니세미나를 열어서 섬겨야 겠다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준비들, 재정들이 잘 마련되길 기도합니다.



(홍선교사님 내외와 가족들을 위해 안수하며 한국으로 역파송 보내드렸습니다. - 보내시고)


감사하게도 송별기도회로 모인 첫 지역모임에 주님이 새로운 VIP도 참석케 하셨습니다.- 보내주시고
2020년 필리핀 비사야 지역도 더욱 섬기는 지역이 되도록 열심을 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리포터 박성국선교사


조근호 : ㅎㅎㅎ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두주간 로컬처치 목장을 코칭심방을 다녀오기로 하시면서 신년 코칭사역이 본격화되시겠네요.
무엇보다 사모없는 현지 목회자들의 애환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01.13 21:18)
이수관목사 : 다들 열악한 환경에서 목회하시는 필리핀 목사님들의 간증이 은혜롭습니다. 박t선교사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1.16 08:40)
양수지 : 홍선교사님의 새로운 사역을 위해, vip목사님을 위해, 그리고 박성국 선교사님과 모든 목사님들의
사역과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셔요~~ (01.17 07:33)
김재정 : 오벳 목사님의 교회 건축 마무리와 로즈 사모님의 목장이 잘 세워짐, 크리스챤 목사님의 영혼구원이 일어나는 목장, 반랏 목사님의 동생의 알콜중독 치유와 에블린 사모님의 교회 앞 땅 구입, 박성국 선교사님의 합당한 땅 매입,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1.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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