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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보고 배우는 것의 놀라운 위력 (서울 강서포커스지역)
신현귀 2020-01-01 05:44:46 179 5

서울 강서포커스 12월 지역 모임

 

보고 배움의 원리가 있는 열정의 현장에서 사역의 신선함을 충전하다.’ 서울 강서포커스 지역모임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지난 1227, 단기필마의 여성이신 김미경 전도사님이 홀로 127일 교회설립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사역하시는 목회현장에서 12월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야말로 신선한 도전과 가슴 뭉클한 감동의 현장 그 자체였었습니다.

 

 

열방제자교회 김미경전도사

 


김미경 전도사님은 불신자 전도에 초점을 맞춘 목회를 지향하고 계신다네요. 지난 127일에 교회설립 예배를 드리고 나서 그간 다섯 명이 채워졌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이 교회는 아이들이 많아 주일마다 시끌벅적하다는데, 예배가 시끄럽지는 않으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교회 분위기가 활기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성도들이 바깥에 나가 전도하는 것을 좋아해 노방 전도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 교회는 성도님들 모두가 고기 잡는 어부인 셈입니다. 얼마 가지 않아 예배당 자리가 모자라지 않을까 살짝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주변에 있는 다른 교회 남자 집사님 한 분이 설립 때부터 참석하고 계시다는데, 그 이유인즉 본인이 다니던 교회가 폐쇄되는 어려움을 겪어 주변에 출석할만한 교회를 찾다가 오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교회 강단 등 여러 시설을 점검해주는 등 열심히 헌신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부인이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그의 기도 제목이라고 하더랍니다. 여전도사님에게 꼭 필요한 안성맞춤 일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미경 전도사님에게는 예전 집사님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께도 전화로 확인하는 세심함과 치밀함까지 겸비하셨습니다.

 

 

한사랑교회 김덕중목사, 강옥실사모

 


열방제자교회가 지금 막 탄생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개척 이야기로 흘러갔는데요. 한사랑교회도 처음엔 아파트에서 시작하였답니다. 특히 목사님의 자녀들을 통해 전도가 이뤄지기 시작했다는데요. 딸 생일 파티 때 반 아이들이 목사님 집에 다 모인 것이 계기가 되었답니다. 지금 그 딸은 음악치료를 위해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교수의 신임을 받아 조교로 활동하는 일로 인해 학자금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피아노 개인지도로 가정에 재정적인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답니다.

 

요즘 목사님은 히브리서를 연속적으로 설교하면서 깨달음이 자못 크다는군요. 감사하게도 목사님이 힘들어할 때마다 말씀의 깊이가 더해져 그 은혜로 이겨나간다고 하니 영성의 깊이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목사님 왈, 하나님이 내 숨통을 조이시지만 일을 못 하게는 하지 않으시더라. 사모님 또한 더 나은 영성과 목회 내조를 위해 백석대학원에 시험을 치렀다고 합니다. 시험 준비를 위해 설교와 설교자’ ‘영적 감정을 분별하라’ ‘넥스트 처치등을 읽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니 목사님과 사모님, 요즘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은혜로 영적 난리가 났답니다. 두 분이 은혜의 그릇을 열심히 준비하시는 것을 보니 영적 대박의 조짐이 보입니다.

 

 

포커스교회 이동근목사, 이미영사모

 


포커스교회는 이번 성탄절 예배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예전 지역목자인 나종렬목사님의 제자삼는교회와 연합으로 성탄 예배를 드린 일입니다. 두 교회가 연합하여 예배를 드렸으니 성탄절 분위기가 가히 어떤지 짐작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예배를 위해 주일마다 오후 3시에 예배당을 무료로 사용하는 일이 정말 고마워서 정성으로 약간의 선물을 마련하여 드렸다고 합니다. 작은 교회에 대한 배려가 참 아름다워 보이지 않아요?

 

이동근 목사님에게 고민이 되는 문제 중 하나는 주일학교 예배가 없다 보니 아이들 전도가 잘 안 된다는 점입니다. 뭔가 대책을 찾기에 고심하는 빛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중보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올해는 목자 목녀들에게 행복의 길세미나를 열려고 계획 중에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간 목사님이 운영하던 목장을 분가 독립시키고, 이제 다시 새롭게 어느 사모님의 언니를 대상으로 준 목장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런 식지 않는 열정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하나로교회 신현귀목사, 최아인사모

 


어느 날 싱글 목자인 임태희 자매가 목사님이 꼭 도와주어야 할 자매가 있다고 해서 일단 만나보자고 약속했답니다. 그 자매는 예전 직장에서 만났다는데, 싱글목자 임자매의 항상 성실하고 행복한 모습에 이렇게 질문하더랍니다. ‘언닌, 뭐가 그리 기쁘고 행복하셔요?’  ‘, 내 안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지.’ 그 자매는 얼마 후 새로운 직장 따라 동탄 신도시에 갔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자매에게서 전화가 와서 삶이 공허하다는 말과 함께 행복의 비결을 물어왔었다는 겁니다. 목사님과 약속한 그 날 그 자매는 2시간 이상 걸리는 머나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한 시간 동안 신목사님과 대화하더니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더라는 겁니다.

 

나중 그 자매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을 목격한 임목자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우리 엄마에게도 예수님을 소개하면 과연 믿으실까?’ 그래서 목사님께 물었답니다.  ‘우리 엄마에게도 목사님이 하신 대로 따라서 해봐도 될까요?’  ‘그럼요. 얼마든지 가능하죠.’ 그 말을 듣고서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예수님을 소개했는데,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도운 임자매가 이게 무슨 일인가? 하며 오히려 깜짝 놀랐더랍니다. 엄마가 예수님을 영접한 사건이 꿈인지 생시인지 도무지 믿어지지 않아서 임자매는 너무 기쁜 나머지 포스트잇에 우리 엄마 예수님 영접하다라고 써서 벽에 붙여놓기까지 했다고 하니, 보고 배우는 것의 위력이 바로 이런 것인가 봅니다.

 

 

2020년도를 시작하며 리포터 신 현귀 목사가 보고드립니다.


이동근 : 따뜻하고 열정적인 소식들려주신 신목사님 감사합니다. 열방제자교회와 한사랑교회의 부흥 소식이 계속 들려지길 소망합니다 ~^^ (01.01 06:18)
나종열 : 포커스지역은 성령과 은혜가 충만하고 열정이 대단하군요!! 개척이 어려운 때라고 하는데 김미경 전도사님 대단하세요. 저희도 성탄절 예배를 포커스교회와 함께 드려서 참 좋았고 이동근 목사님 설교에 모든 지체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탄 선물도 감사했습니다.^^ (01.02 16:54)
김재정 : 개척된 열방 제자 교회가 잘 세워지고, 포커스 교회의 예배 처소를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1.03 21:31)
이동근 : 나목사님, 김재정 목사님 감사합니다. (01.04 00:23)
조근호 : ㅎㅎ 한 지붕 두 교회의 성탄축하 예배는 평년 성탄 예배보다 더 큰 은혜였겠습니다.^^ (01.07 04:17)
김득영 : 반가운 얼굴들로 가득 차 있는 강서 포커스 지역입니다. 반갑습니다. 모두 알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라서 더 반갑습니다. 복음의 열정으로 달려가는 강서 포커스 지역 화이팅입니다. (01.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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