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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41) 휴스턴 서울교회 이범노 목자의 “가정교회 18년의 보람”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19-11-15 15:06:50 157 0


건교리 (141) 휴스턴 서울교회 이범노 목자 (1)



가정교회 18년의 보람


미국 텍사스 휴스턴 서울교회의 이범노 목자는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예수를 믿은 것으로 인해 그 때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따라 다녔지만 믿음이 없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도 어머니의 새벽기도는 멈추지 않았고, 박사과정이 끝날 무렵 낳아주신 어머니가 그토록 원하시니 천국이 없더라도 어머니를 효도하는 마음으로 오늘부터 예수를 믿겠습니다라고 결단한 것이 오늘과 같은 열심있는 믿음의 출발이 되었다. 지금은 가족과 친척이 다 복음화되었다.

 

휴스턴에는 2001년도에 선배의 소개로 이주해서 좋은 교회도 만나게 되었다. 서울교회에 등록하여 최영기 목사를 만나고 가정교회를 경험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생명의 삶>을 통해 그동안의 신앙생활이 헛된 것을 깨달을 정도로 믿음이 새로워졌다. 그에게 2001년 가을은 인생의 대 전환점이 되었고, 그 때의 나이는 30대 후반이었다. 교회에 등록한지 11개월만에 목자로 임명받아 헌신하게 되었다.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집에 초대하고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이 자주 있었기에 목장을 섬기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목자 섬김 18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때는 겉으로는 좋은 목장으로 평가받았지만 실제로는 목원들과의 갈등으로 속상할 때였다.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갈등하고, 목자의 심정을 몰라줄 때에는 좋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한 때는 3개월 이상이나 목원이 한 사람도 없이 목자 부부만 모일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담임목사가 위로해주고 기도해 주었고, 그 이후에는 불같이 부흥되고 분가의 경험도 여러 번 할 수 있게 되었다.

 

목장을 통해 가장 보람된 일은 예수를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 목장을 통해 예수를 영접하고 삶이 변화되어 같은 사역자로 세워지는 일이다. 이목자의 목장에는 거의 대다수가 한국에서 연수하러 온 의사 VIP들이다. 한국에서는 내노라 하는 영향력 있는 엘리트들이지만 신앙은 전혀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목장을 통해 예수를 영접하고 생명의 삶을 공부하면서 주님의 제자가 되어 간증할 때 그것을 보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가정교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도 제 몫을 감당하는 것은 정말 가치있는 일이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인간적으로는 섭섭하지만, 선교사로 파송한다고 생각하고 위로를 받는다. 간혹 한국으로 가서 그들을 만나면 너무나 반가워하고 융숭한 대접을 해줄 뿐 아니라 목장 출신의 귀국자들이 몽땅 모여 한 식구가 될 때 눈물이 나도록 감사한 일이다. 복음의 작은 씨앗이 큰 역사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가정교회, 목장의 가장 큰 가치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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