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목장에서의 간증,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삶에 얽혀진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38) 늘푸른교회 박재성, 박정인 목자 부부의 “우울증도 이기게 하는 가정교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19-11-08 15:09:32 132 0


건교리 (138) 늘푸른교회 박재성, 박정인 목자 부부



우울증도 이기게 하는 가정교회


텍사스 오스틴 늘푸른 교회 박재성, 박재인 목자 부부는 늘푸른 교회가 3개의 목장으로 가정교회를 시작할 때 그 시작 목장의 하나인 물고기 목장을 맡아 현재 18년째 섬기고 있다. 지금 5가정의 목원이 모두 결혼한 지 2-3년밖에 안된 신혼부부들이다. 이들에게 가장 보람있는 것은 모든 목자 목녀가 다 그렇듯이 예수를 알지 못하던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고 성장하여 목자까지 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목자 목녀가 아니라면 맛볼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다. 영혼구원의 성과 이전에 자신들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소통이 최고의 보람이다.

 

목장을 섬긴 후 4,5년이 지나자 너무 힘들어서 할 수만 있으면 목장사역을 내려놓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를 떠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자유함이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하나님이 추상적이고 막연할 수 있으나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개입을 경험한 후로는 더욱 주님과 소통하면서 주님의 힘으로 섬기고 있다.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강력하게 느낀 사건중의 하나는 박목자가 교회 건축을 위해 6개월간 자비량으로 섬겼더니 그 임금에 해당하는 4만 달러의 돈을 수입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은행의 빛 4만 달러가 은행의 행정적 실수로 변제된 것으로 결론이 난 것이다. 순종했더니 희한한 기적으로 복을 주신 것이다.

 

박목자는 교회에서 목회협력위원과 건축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은혜가 식어져서 교회 일이 힘들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 특히 교회 건축도 부담이 아닌 자유의 헌신이 되고 있다. 목녀도 치유의 복을 받았다. 성격이 강한 목원들을 섬기다보니 우울증이 왔었다. 거기에다 유사암 진단으로 2번이나 수술을 받고 보니 감당이 안 되었다. 늘 목원들에게 죽고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넘어가자라고 했지만 목녀 자신에게 정말 죽고 사는 문제가 임한 것이다. 목장사역도 하고 싶지 않았고, 차라리 교회를 떠나자고 남편에게 졸라대기도 했다. 다행히 담임목사와 상담한 후 안식월을 가지기로 했다. 이들의 문제로 인해 늘푸른 교회는 안식년 제도가 생겼다. 너무 오래 힘들게 섬긴 목자 목녀는 6개월을 안식할 수 있다. 더 필요하면 6개월 연장도 가능하고, 그래도 안 될 경우는 목자직을 내려놓을 수 있다.

 

박목자 부부는 8개월의 안식을 끝내고 다시 목회의 길로 복귀할 수 있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본인들이 힘들고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사역자들, 특히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제대로 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활달한 성격의 목녀는 자신이 우울증이 걸릴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죽을 것 같은 체험을 한 후라 힘들고 아픈 사람을 더욱 절실하게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 특히 사역자들을 절대로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반드시 훈련시키시고 회복시키신다. 박목자에 하나님은 진정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한 목자 부부의 헌신의 씨앗이 교회 전체를 세울 수 있다는 산 증거를 이들의 삶과 사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음의 씨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남기홍 : 명성훈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은혜받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1.08 18:05)
정기영 : 늘푸른교회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로 건축위원장은 없습니다. 다만 목자와 목녀로 구성된 10개팀이 각자의 은사와 부르심을 따라 팀을 이루어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팀인 건축일의 리더를 맡고 있는 분이 박재성목자입니다. 첨언드립니다^^ (11.08 23:42)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지역 모임 보고서는 이렇게 써 주세요-수정 (3) 국제 가사원 2017.01.14 11085 14
2761 제 31차 관계전도자 & 행복의 길 세미나를 다녀와서 (4)    유영업 2020.06.01 93 2
2760 지역모임에 자부심이 있습니까?(남인천지역) (5)   신광섭 2020.06.01 55 2
2759 우.쭈.쭈.(부산강서지역) (5)   조경철 2020.06.01 64 1
2758 새로운 마음으로 (서울서북아름다운지역) (2)   박준영 2020.06.01 43 1
2757 "VIP 초대와 목장의 섬김" 수원 한길 지역 모임 (2)   송철용 2020.06.01 67 1
2756 혹독한 섭리속에서도 승리하는 교회(서울 동북열린문 목장) (4)   전진태 2020.05.31 81 2
2755 “코로나 시대에, 가정교회가 답일까?” (서울 제자삼는 지역 5월 지... (3)   어수미 2020.05.31 155 5
2754 아산제자교회 연수 후기(고아중앙교회 주의재) (2) 주의재 2020.05.30 79 1
2753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땅을 사라(강남예원지역) (3)   양권순 2020.05.30 72 1
2752 지역모임의 함께 함이 감사입니다. (인천 주안지역) (4)   김지철 2020.05.30 88 1
2751 5월 부천지역정기모임 (4)   소준성 2020.05.29 77 1
2750 코로나로 인해 VIP 도움이 절실하다 (전라청소년사역자지역) (2)   이철민 2020.05.29 77 1
2749 극복 아닌 승리로 (오클라호마 지역) (6)   홍정희 2020.05.29 61 1
2748 회복하심을 바라보며(어린이 경기남부지역) (7)   배원아 2020.05.29 78 1
2747 위기가 기회가 되다!(경기남부초원) (6)   서성용 2020.05.29 92 1
2746 한 분, 한 분이 너무 귀해요, 우리 부산남지역!!(부산남지역) (2)   이대원 2020.05.28 67 2
2745 잔소리는 결혼의 무덤이다(판교&신분당 지역모임) (11)   이정숙 2020.05.28 113 5
2744 아산제자교회 연수후기(고아중앙교회 최인호) (2) 최인호 2020.05.28 58 0
2743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89) 김순성 교수의 "가정교회의 신학... 명성훈 (BCGI) 2020.05.28 45 0
2742 주님, 예배 기피증을 타파하여 주옵소서! (어린이 중부지역) (8)   이정렬 2020.05.28 109 1
2741 “코로나19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성북삼선지역, 20년5월28일) (3) 이남용 2020.05.28 56 2
2740 진해 북부교회에서(경남지역) (1)   김용찬 2020.05.28 51 1
2739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남부지역 어린이사역자 모임) (4)   김하영 2020.05.27 96 0
2738 교회가 들어오더니 동네가 밝아졌어요!!(서울북부초원) (4)   석정일 2020.05.27 97 1
2737 고아중앙교회 김예찬 아산제자교회 연수후기 김예찬 2020.05.27 71 0
2736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 습득중(시드니성서침례지역) (4)   김진수 2020.05.27 73 0
2735 그래도 감사합니다~! (5월 북부지역어린이사역자 모임) (6)   온경수 2020.05.26 100 2
2734 진실로,진실로... 부부의 세계?!...(화성·오산지역) (10)   박현철 2020.05.26 155 1
2733 3개월 침묵을 깨고(경기성남) (3)   정상일 2020.05.25 93 1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