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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경기서 행복을 여는 목장)
신현상 2019-10-08 10:58:19 99 1

경기서 행복을 여는 목장 모임

930() 오전 10:30 사랑샘교회

 

아픔과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

   


이번주 행복을 여는 목장에서는 사역속에서의 아픔을 많이 나누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가정에서, 목장에서, 교회사역 가운데 오해와 갈등, 실수로 빚어진 작은 일들이 얼마나 큰 아픔으로 되돌아오는가를 몸소 경험했던 시간들을 나누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더 낮은 모습으로 섬김의 사역을 다하고 계신 목원들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봅니다.

 


 

행복을 여는 교회

 

<신규갑 목사>

인도 첸나이에서 있었던 NPWM선교회 소속 현지선교사를 위한 컨퍼런스에서 인도 파송선교사 부부와 좋은 만남과 교제를 통해 가정교회에 대해 더 깊은 나눔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보기도5기 기도헌신에 42명이 참여하게 되었고 53차 세겹줄 특새를 통해 점점 교회가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88차 목회자 컨퍼런스에 평신도 삶공부 강사들과 함께(5) 등록하여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목장에서 목자의 실수가 있었지만 부부관계와 목장이 파경에 이르지 않고 점점 회복되어져 가는 과정을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한소현 사모>

태풍 때문에 생각지도 않게 아들 휴가가 길어져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고요. 인대를 다친 다리를 끌고 인도와 말레시아 단기선교를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는데 연이은 사역의 바쁜일정으로 또 독감이 우리 부부를 힘들게 하네요. 점점 치유와 회복으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삶413주 과정을 은혜가운데 마치고 신혼여행만 앞두고 있습니다. 선교기간 중에 예비목자가 싱글목장에 잘 섬겨주었는데 서툴고 불안해 보이지만 잘 맡아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늘문교회

 

<김인수 목사>

9월 한 달동안도 건강한 몸으로 사역을 감당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고완수 집사 내외가 평세에 참석하여 가정교회에 대한 비전이 더 견고해졌고, 청년회 성경공부도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교회에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타교회 집사님이 교회주변으로 이사를 오셔서 등록한 지 2년 되신 분이 여전도회 부회장을 맡아 섬기고 계셨는데 성도들간의 크고 작은 갈등들이 도화선이 되어 교회재정문제와 마을주민들을 위해 오픈한 탁구장문제를 가지고 교회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변의 성도들에게 많은 말들을 만들어 퍼뜨리며 교회를 혼란케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집사님은 교회를 옮겨는데 옮긴 교회에서도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험담을 그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과 연단을 통해 늘 깨어있어야 하고 인내해야 할 목자의 영적자세를 아픔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김은진 사모>

고난을 통해 주신 더 깊은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여름휴가를 기도원으로 가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평안한 마음을 주셔서 새힘을 얻었습니다. 언약하고 부족한 가운데 더 섬세하게 만나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회의 이러한 분위기속에서도 일대일 성경읽기가 지속되는 있고 성도들이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을 붙들지 않고 말씀을 붙드는 것이 정답임을 깨닫게 됩니다.

 

10월에 있는 목회자 컨퍼런스를 통해 가정교회의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목장모임 활성화, 생명의 삶 3기 모집, 청년들의 전도훈련,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충인교회

 

<이정철 목사>

사모의 임상실험 진료를 통해 미세하지만 차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걷는 것은 아직 호전되고 있지는 않지만 글씨 쓰는 것, 발음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임상실험이 11월말까지 인데 그후에는 약을 공급받지 못하고 차선책으로 백혈병 치료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의료보험도 안되고 워낙 비싼 약이라 주님의 온전하신 손길에 맡기며 기다리려 합니다. 둘째아이가 사모와 함께 QT를 생활화하고 주석을 찾아가면서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은혜와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당분간 수요기도회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셔서 다시 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어 감사합니다.

 

<김영실 사모>

저의 몸의 불편을 돕고 계신 권사님(복지사)과의 교제를 통해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신앙의 회복과 열심히 생기고 있습니다. 임상실험를 하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그때 그때 건강과 새힘을 주시고 마음과 생각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제목으로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방이 두 개뿐이라 아들들이 함께 지내기를 불편해서 한 아이는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고 또 전세계약기간도 끝나가고 있어 방 세 개짜리 거처를 구하고 있습니다. 큰아들이 해양대를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다시 수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둘째아들 진로문제와 집필이 완료된 책을 출판하기에 앞서 세미나를 개최를 위해, 자동차 보험료를 기간내 납부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광교회

 

<유진국 목사>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시다가 최근 허리수술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잡힌 수술날짜가 청소년부 수련회 기간과 맞물려 수술 당일 병원에 가지 못하고 수련회와 주일사역이 끝나고 주일저녁때야 병문안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수술도 잘 되어 회복 중이셨기에 그 다음주부터는 휴가기간에 필리핀 선교지 방문이 약속이 되어 있어 다녀왔는데 이러한 문제가 형제들간이 큰 갈등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 한 달간 아버님을 모시게 되었지만 저의 교회사역과 사모의 학교강의 등으로 함께하는 시간들이 적어 너무 죄송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이모님이 오셔서 도움을 주고 계셔서 감사드리고, 형제들간의 관계회복과 저의 부족함을 위해 기도하는 중입니다.

 

제자훈련(삶공부, 생삶, 새삶)이 시작되어 진행중에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지 않는 교회에서 두 커플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을 준비하면서 결혼예비교육과 신앙생활를 지도하는 가운데 한 커플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의 가정으로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경사로 교회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필리핀 김성제 선교사(아시아 입양선교)와의 만남으로 선교의 마음을 나누게 됨이 은혜이고 기쁨이었습니다.

 

<문경아 사모>

한국에 와서 가장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의 사역과 학교강의를 병행하면서 과부하가 걸릴 정도지만 주님이 공급하시는 은혜 가운데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 음악속에 기독교수업을 하면서 몇몇 학생들과 만남을 갖고 있었는데 이 수업을 들은 학생 중에 4년 만에 교회에 다시 돌아온 학생이 있습니다. 엄마와의 신앙적 갈등도 해결되고 교회 청년부도 열심히 섬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부모님의 건강회복과 목사님의 좌골신경통 치유, 평신도 세미나 참석자들을 위해, 필리핀목장(한순복목자)을 위해, 어린이사역자 청빙과 온가족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선교사

 

<박용정 목사>

일본복음선교회(JEM)의 일본선교훈련(MJTC)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일본인선교사님들 통해 선교비자를 받기위한 필수과정(16)이며, 훈련기간 중 일본순교지(45) 방문도 포함되어 있는데 현재 5주간 훈련을 잘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성경번역선교회(wycliff)의 베테랑 일본선교사 부부가 있는데 인도네시아, 말레시아에서 35년간 사역하고 계십니다. 2달간 일본어를 배웠고, 저희들은 그 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있는데 한국선교사들과의 연합사역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서로에게 필요를 채워주는 좋은 교제권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논문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90% 논문준비를 마치고, 일본에 가서 셀, 가정교회를 성공적으로 하는 100개 교회를 리서치하여 가정교회의 가능성을 논문을 통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랜기간 동안 서먹서먹 지내던 둘째아들 연수와도 점차 대화도 많아졌고, 함께 식사도 만들어 먹으면서 못다한 사랑의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지영 사모>가 오늘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제가 선교훈련, 논문준비 때문에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사모가 대신 힘든 가운데 탁송일을 하고 있습니다. 때론 크고 작은 사고가 생겼지만 그때마다 잘 해결주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남은 선교훈련과 준비, 파송교회 단기선교팀 강의준비와 선교헌신자 발굴, 12월에 있는 일본어 능력시험, 10월중 일본 치바현에 있는 그레이스 홈교회 방문일정을 위해, 1010GMS 신임선교사 임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큰기쁨의 교회

 

<최광명 목사>

교인들과 함께 양양으로 야외예배(9.21-22)를 다녀왔습니다. 마침 태풍이 오는 날이라 밖에는 못나가고 실내에서 더 많은 나눔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목장에 참여하는 3가정이 있는데 2가정은 잘 정착하고 있지만 한 가정은 아직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일산 광성교회 2년 정도 목회자 예수전도단을 섬기다가 내려놓으려 했는데 갑자기 일산지부가 생겨 일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섬김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채은성 사모>

야외예배 때 비가 많이 오는데도 성도들과의 함께 여기저기 어울리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던 시간들이어서 감사하고요. 도형상담를 통해 성도님들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택을 이사했지만 정리정돈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네요. 실내 페인트칠을 구석구석 칠하고 이곳저곳 정리하면서 집안이 새로워졌습니다. 아직 실외 정리가 남아있지만 목사님이 알바를 하느라 늦어지고 있습니다. 아들 다니엘의 대학교 등록금 납부가 늦어져 아이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늦게나마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아이들이 돈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학교도 잘 적응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교회설립 4주년을 준비하면서 교회 이전문제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가정 목자,목녀가 세워질 수 있도록, 중단되었던 생명의 삶공부가 진행되고 있는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둘째 딸 혜린의 새로운 진로문제, 서울, 부천에서 일산까지 오시는 목원가정이 예배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샘교회

 

<신현상 목사>

4년전 심장마비로 목사님을 하나님 나라에 보내시고 홀로 두 딸을 키우시고 계신 사모님께서 십일조를 보내주셨습니다.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우심에도 주님을 더 의지하려는 사모님과 두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 소홀히 한 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주변들을 더 세심히 살펴 보아야겠구나라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 성도님 중에 폐에 천공이 나서 벌써 3번째 수술을 했습니다. 이번 수술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빨리 회복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셨고 본인의 언약함을 알기에 예배와 성경공부도 더 열심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동기목사의 사모님이 지병으로 소천하셔서 동기들과 함께 가서 슬픔과 위로를 나누었습니다. 아직 남은 목회여정이 있고 가정을 갖지 않은 두 아들이 있는데라는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함께 묵묵히 가정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의 사모에 대해 고마움과 감사가 더 깊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곽미라 사모>

2개월간 큰 딸이 인턴과정를 통해 사회경험을 건강하게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일도 배우고 인간관계의 소중함 뿐만 아니라 물질관도 조금씩 알아가는 듯합니다. 추석 때는 친척들의 즐거운 만남의 교제를 나누었지만 연로하시고 다리를 불편해 하신 어머님이 신경이 쓰였는데 그나마 건강하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영적능력 회복과 지속적인 전도의 열정을 위해, 성도님들의 건강과 믿음 성숙을 위해, 둘째 딸 수능준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모임.

- 일시: 1111() 오전 10:30

- 장소: 일산 충인교회(이정철 목사, 김영실 사모)




리포터 신현상 목사입니다^^


이재철 : 아픔과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 점점 행복을 여는 목장입니다.
심목사님 생생한 글, 잘 읽었습니다~~ (10.09 03:52)
최광명 : 신현상 목사님의 리포트는 읽고나면 늘 즐겁습니다. ^^ (10.09 03:57)
신규갑 :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신목사님^^ 깊은 아픔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주며 공감해주는 만남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믿음의 형제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10.09 07:44)
조근호 : 사진을 보니 나눔시간이 매우 진지했던 거 같네요.
지역 목자님께서 건강으로 고생을 하셨네요. 지난 목컨 때도 고생하셨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건강 잘 챙기시라는 주의보가 내려진 것 같습니다.
하늘문 교회는 수평이동 받으셨다고 고생하셨네요. --- (10.09 20:29)
이수관목사 : 한 가정 한 가정 쉬운 가정이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나눔에 위로가 많이 되는 모임이었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임하기를 기도했습니다. (10.10 10:14)
김재정 : 김인수 목사님의 목장 모임 활성, 김영실 사모님의 치료와 회복, 유진국 목사님의 어린이 사역자 청빙, 박용정 목사님의 선교훈련, 최광명 목사님의 목자 한가정 세워 지도록, 신현상 목사님의 지속적 전도 열정, 제목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10.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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