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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16) 제주 사랑의교회 강태근 목사의 “가정교회 3년이면 위기?”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19-09-18 07:14:46 74 2


건교리 (116) 제주 사랑의교회 강태근 목사 (2) 


가정교회 3년이면 위기?

 

가정교회로의 전환은 순조로웠다. 그러나 3년이 지나자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한다. 3년 하면 열매가 있다고 목자 목녀를 격려했는데 대다수 목장이 가시적인 성과가 없기 때문이다. 한 목장 외에는 영혼구원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가장 힘든 일이다. 그래서 지금은 목장에 어떤 형태로든 힘을 실어주어야 할 상황이다. 한 목장은 공중분해 되고, 다른 목장은 모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깨달은 것은 VIP에 집중하는 가정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두 전도에 부담을 가진다. 누군가를 데리고 와서 구원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부담 때문에 아예 전도를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전도는 부담이 아니고 무엇인가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이다. 전도를 교회적으로 해야 하겠기에 붕어빵 전도니 초청집회니 하는 전통적인 사역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목장 VIP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동안 아쉬운 것이 있다면 목장탐방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이다. 담임목사도 같은 금요일 저녁에 목장을 섬기다 보니 성도들의 목장에 갈 기회가 없었다. 담임목사는 한 목장을 섬기기보다 모든 목장과 목자 목녀를 섬기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목장의 상황을 잘 알고, 목원들을 단체로 심방하기 위해서도 목사의 목장 탐방은 중요하다. 또한 목자 목녀의 조건은 삶공부인데 평일 모이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다보니 삶공부를 속성으로 한 것이 후회가 된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영혼구원, VIP 초대를 강조했어야 했다. 목장이 잘 되고 난후에 VIP를 초대하기 보다 처음부터 무조건 VIP 초대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장에서 목자 목녀가 힘을 얻지 못하면 교회와 목사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생기게 된다. 그 때 그 때 조치하고 해결해야 한다. 모든 것을 예수중심, 영혼중심으로 모아야 한다. 이런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가정교회를 선택한 것은 너무나도 잘 한 일이다. 가정교회를 시작할 때 세 가지 질문을 했다. 과연 성경적인가? 과연 행복한가? 과연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가? 지금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가진 것이 감사하다. 힘들어 하는 단계이지만 가정교회 이전보다 훨씬 더 교회가 변화되고, 성도들이 행복해졌기 때문이다. 가정교회는 절대로 후회가 없다.



이윤임 : 북미 컨퍼런스에서 명목사님을 뵌 이후라 인터뷰하실 때 들리는 음성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저희 교회는 올해 전환해서 앞서 가신 강태근 목사님의 간증과 명성훈 목사님의 질문까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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