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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86) 분당 꿈꾸는교회 이영애 목녀의 “예수영접에서 목녀까지”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19-07-10 15:15:41 295 1



건교리 (86) 분당 꿈꾸는 교회 이영애 목녀 


예수영접에서 목녀까지

 

이영애 목녀는 꿈꾸는 교회 우리홈목장을 섬기고 있다. 우리홈은 11명의 탈북청소년을 섬기는 선교 공동체로서 부모가 없거나 있어도 같이 살 수 없는 탈북 청소년을 가족으로 섬기면서 양육하는 선교사를 후원하는 목장이다. 우리홈 목장은 6명으로 분가된 지 3년이 지났는데 현재 7가정 19명이나 되어 곧 분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목녀는 예수 믿은 지 17개월 만에 목녀가 되었다. 아들을 기독교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필요한 추천서를 받으러 꿈꾸는 교회에 온 것이 예수님을 만나고 목녀까지 되는 계기가 되었다. 교회에 처음 온 날 성도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동을 받은 남편이 교회를 계속 출석하겠다고 말한 것이 씨가 되어 5년째 열정 신자가 된 것이다.

 

남편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우상이었다. 아들이 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기독교 학교에 가겠다고 고집을 피운 것이 오히려 은혜였다. 일 중독자였던 남편은 이제 사역중독자가 되었다. 두 내외는 50이 다 되어 예수믿은 것이 억울해서도 더욱 남은 생애 주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각오가 대단하다. 세상에서 듣지 못한 진리의 말씀을 들었으니 그 진리를 붙들고 무엇이든지 하라는 대로 순종하면서 살겠다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 대학에서 강의에 몰두하던 이목녀는 이제 강의를 조절하면서 가급적 교회 중심으로 살기로 했다. 믿기 전에 성과주의 인생이 이제는 영적 성과주의자가 되고 있다. 예수가 진리의 삶을 살았으니 자신들도 그 진리를 따라 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목녀는 꿈꾸는 교회가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한다. 실제 카페에서 디렉터로 섬기면서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하면서 서로 격려하는 공동체가 너무나 좋다. 목녀들 끼리 모여 차를 마시면서 각오를 한다. 우리가 즐겁고 웃어야 다른 사람도 하나님 말씀으로 웃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녀들이나 성도들의 자녀가 문제가 있으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이목녀가 코칭을 해준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홀로, 그리고 함께 기도해준다. 그런 나눔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리이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한다. 자신이 섬기는 목장 이상의 또 다른 목장인 셈이다.

 

목장을 섬기는 원칙은 첫째도 둘째도 기도이다. 처음에는 인간적인 열심으로 섬길 수 있었으나 어느 교회나 마찬가지인 사람으로 인한 관계의 장애로 상처와 고통이 있게 되었다. 그것을 해결하는 길이 따로 없었다. 목자 목녀가 본을 보여야 했기에 더욱 힘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아닌 자기 자신이 가장 큰 문제였다. 목자는 영적 능력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하다보니 힘들어했고, 목장을 인도하다가 졸기도 했다. 처음에는 그것이 보기 싫어서 목녀가 나서기도 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답답하지만 목자를 세워야 하고, 목자를 통해서 목장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가장 힘든 것은 기도를 하지만, 그렇게 기도를 해도 사람들이 쉽게 변화되지 않는 것이다. 목원들이 모두 다 VIP라서 더욱 힘들다. 그러니 매일 매일이 영적 전쟁이다. 그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하고 성령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목녀가 교회의 모든 기도모임과 성령집회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이유이다. 많은 목자 목녀들이 인내의 기도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본다. 그러기에 더욱 죽을 것 같은 기도의 끈을 놓칠 수 없다. 놀라운 사실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때 그들이 응답을 받지만 정말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자는 바로 중보자 자신이라는 것이다. 타인을 위한 기도의 응답이 자신을 위한 최고의 은혜이다.

 

이목녀는 교회의 모든 모임에 목원들을 데리고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간적인 권면이나 강권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다. 5명을 데리고 가면 그 중에 한 두명이 주님을 만난다. 그래도 VIP가 성령체험을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내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주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내가 할 것이다라는 음성을 들을 때 희망을 가진다. 그들이 다 잘 하는 사람이라면 내 자신이 교회에 올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목녀는 기도로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했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목녀로서 앞으로의 소원은 더욱 큰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라고 했다. 왜 더 큰 은혜가 필요한가? 교회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예수님을 따라간다면서도 사실은 각자의 자기 신앙 안에 갇혀있는 것을 본다. 진정한 공감과 나눔이 없으면 하나 되기 어렵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누어야 한다. 마음에 떠오르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위로하고 기도했더니 숨어있던 사람들이 나타난다. 나의 사람, 나의 목원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모든 목자 목녀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기에 모든 것을 주님 중심, 교회 중심으로 가려고 한다. 그것이 유일한 소원이 되고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명성훈 : 대학교수 답게 은혜롭고 조리있게 잘 말씀하셨습니다. 아들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믿은지 얼마 안되어 이렇게 헌신적인 사역자가 되신 것에 놀라울 뿐입니다. 인터뷰중에 전화 벨소리가 두번이나 울려서 끌 수도 없고 민망했지만 현장감이 있어 좋았다고 자위해 봅니다. (07.10 16:21)
박창환 : 이영애 목녀님은 진짜 VIP로 아들 때문에 교회 왔다가 첫 시간부터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가정교회는 만나고 평생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삶을 평생 살겠다고 했습니다. 남편 심영섭 목자님과 아주 목장 사역을 잘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부입니다. (07.10 17:03)
최영기목사 : 순수 VIP가 예수를 믿은지 1년7개월만에 목 녀가 되어서 이런 파워풀한 간증을 할 수 있다는 것. 놀랍습니다. 가정교회가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라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07.11 16:12)
임병연 : 제주에도 오셔서 귀한 간증으로 섬겨주셨는데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07.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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