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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에 최적화된 부흥회
강현구 2018-11-08 08:15:02 1116 4

가정교회에 최적화된 부흥회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서 지역 지역 목자로 섬기는 연수 영광교회 강현구 목사입니다.

저희 교회는 일반 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한 지 이제 9년이 됩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한 후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요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한 것임을 확신하였기에 “목사님, 계속 가정교회 하실 겁니까?” 하는 협박도 있었지만 버티고, 견디고, 나아갔더니 이제는 목자, 목녀를 비롯한 모든 목원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교회 존재 목적인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주님 께서 주시는 열매도 맛보고 있습니다. 이번 부흥회를 하게 된 계기는 올해 초 천안에 있는 제자교회에 연수를 갔다가 부흥회 날자를 잡았고 부흥회를 하기 전 몇 명의 제자교회 목자, 목녀님들이 간증을 다녀갔습니다. 그때마다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부흥회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는데 그 3일 동안 거대한 태풍 허리케인 월래 카가 휩쓸고 지나간 듯했습니다.


저희 교회에 베트남 자매와 결혼한 형제가 있는데 이 형제를 섬기던 목자가 교회를 떠나면서 얼떨결에 베트남 목장을 해보라는 목사의 권유를 받아 베트남 목장을 시작하게 된 목자입니다. 이번 부흥회 둘째 날 저녁 집회를 마치고 저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물론 제가 평소에 여러 번 했던 말씀인데 그날 저녁 깨달음이 왔나 봅니다. ㅠㅠ 카톡 내용은 ‘목사님 오늘 저녁 말씀은 제가 정말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깨닫고 갑니다. 첫째 제가 태어난 목적이 무엇인지 저의 존재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일반적 목회하는 교회와 가정교회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좀 더 일찍 시작을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날은 제자교회 정성구 목자가 간증을 하였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목자는 저녁 9시쯤 출근하여 운전대를 잡으면 아침에 들어오는 고된 일을 하면서도 오로지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베트남 자매와 결혼한 남편들을 만나 그들만의 고충을 들어주고, 직장을 마련해 주는 등 어떻게 하든지 목장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부흥회를 계기로 더 큰 확신을 가지고 vip를 찾고 있습니다.

 

심 목사님의 열정적인 말씀, 유머, 동행하는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은 기대 이상 이상 이상이었습니다.

심 목사님의 집회는 가정교회에 최적화된 부흥회였습니다.

심 목사님의 집회는 시간 시간 어디서든지 가정교회 정신이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식사를 하는 심 목사님을 보면서 왜 가정교회를 잘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날 한번 꽂힌 음식점은 마지막 날까지 집요하게 그 집이었습니다.

아마 가정교회도 이런 집요함과 열정으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심 목사님은 지칠줄 모르는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아마 소고기 4인분을 껌으로 여기는 목사님의 식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3일간 수고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목자, 목녀님들, 기도로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어머 웬일이니 영광교회가 한 단계 업 되었네”


조근호 : 가정교회 충만 집회였군요. ㅎㅎㅎ 목장마다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심목사님은 입술이 부르텄던데ㅡ가정교회하면 힘이 솟으시는 특별한 분이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1.08 08:43)
임군학 : 가정교회를 세우는 좋은 집회를 하셨군요~^^ 심목사님은 누구라도 만나면 가정교회 정신이 흘러넘쳐서 신약교회 회복에 힘이 되는 분입니다~ 앞으로 영광교회가 기대됩니다^^ (11.09 18:28)
이풍남 : 강목사님~ 목회현장에서 어렸웠던 순간들을, 심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영광교회에 지속적으로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11.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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