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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욕망사모님'(부산강서지역)-드디어 사진첨부^^
조경철사모 2018-10-11 11:09:12 602 3


 

모임 날짜 :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장소: 가덕도
특이사항: 모든 사진에 스티커를 첨부했음^^



이번 모임을 위해 섬겨주신 부부입니다. 김성애 사모님은 우리의 '호프'이십니다. 얼마나 웃기시는지?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시지 못함을 애석해 할 정도입니다. 이번엔 우리들에게 '욕망 사모'편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거 궁금하시죠? 그러게요? 저도 듣다가 요절복통할 뻔했는데... 그게.... 너무 웃겨가지고 무슨 내용이었는지 다 까먹었습니다. ㅠ.ㅠ 요약하면, 사모님이 경기도 지역 어떤 교회를 갔더랍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결혼식을 참석하고 설교를 듣는데, 너무 교회가 경쟁적이고, 상업적이고, 무슨 세상 기업 같았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화려한 아파트들. 세련된 교인들. 무엇보다 목사님이 어디를 가시면 노잣돈을 두둑이 챙겨주시는 문화들. 충격을 많이 받으셨나 봅니다. 그렇게 화려한 경기도 교회 탐방을 하시고 가덕도 ~~현재 교회로 내려오시니, 자신의 처지가 꼭, 신데렐라가 12시를 지나고 마법에서 풀린 것처럼 초라해지시더래요. 욕망에 시달리다 현실로 돌아오셨다고.. 더 웃긴 건.. 그렇게 경기도에서 내려오시면서... 마지막 불타는 욕망으로... (아 이거 진짜 부끄럽다!!) 비싼 호텔을 잡으셨다는? 아니다.. 숙박 앱 깔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흠흠.. 여기까지입니다. 우리는 같이 식사하는 내내 '욕망 사모님'에게 어서 빨리 책을 출판하시라고 권고해 드렸습니다. 대한민국 사모님들이 모두 하루속히 이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운 날을 위해서 말입니다. ^^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드디어 우리를 '욕망'으로부터 구해주신 부부입니다. 뇌졸중에 관해서 과거의 경험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선교사님을 초대해서 교회 집회를 하시는 도중 머리를 망치로 한대 얻어맞는 고통이 왔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예배를 다 수종해 주시고, 다음날 심방까지 가시고 병원을 갔더니 ~~의사들이 기적이라고 ~~어떻게 이 상태로 걸어왔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입원을 18일간하시고 퇴원하시자마자, 장례가 터져서, 집례를 하시러 갔더랍니다. 장례 예배를 인도하시는 동안 교인들과 사모님은 혹시 쓰러질지도 모를 목사님 걱정에 다들 긴장의 도가니였답니다. 그런 목사님의 충성과, 헌신된 사랑을 보시고, 장례를 당한 집안 가족들이 예수님을 다 영접하고 지금까지 늘 푸른 교회를 잘 출석하신답니다. 음.. 정말 경건의 모양과, 능력이란 이런 분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었더군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신실함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주님은 어쩜 이렇게도 사람을 아름답고 경건하게 만드셨을까요?



목자님 부부이십니다. 언제나 늘 반가이 맞아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저희를 격려하고 도와주시는 멎진 분들입니다. 이번에는 광고를 아~~주~~이따마하게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에게 꿈과 소망을 가지도록 말입니다. 내년에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목회자컨퍼런스'로 우리는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나눔 시간도 늘 양보해주시는 분들... 사모님은 말씀의 삶을 일주일에 두 번이나(주일만/월요일반) 인도하시면서 교회를 섬기고 계셨습니다. 목사님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간증을 하시기로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 저희가 응원합니다.



개척교회를 하시면서,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구나를 깨닫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기록한 "주 예수께 받은 사명"에 대해서 다시 새롭게 묵상하는 마음을 가지신다고. 그 깊이를 어찌 다 나누겠습니까? 목사님은 그렇게 성령에 깊이 감동하심을 많이 체험하시는 모양입니다. 벌써 두 달째 교회에서 매일 철야를 하시고 계신다고. 우~~~와~~~~아니.. 젊은 사람이... 감탄을 했습니다. 돌아보니 기도는 어디를 가지 않습니다. 다 쌓이고 쌓여서 현재의 우리를 이루는 것을 저는 자주 경험했습니다. 맘이 짠했지만... 지금의 훈련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시간이란 걸 선배 목사님들은 다 아실 겁니다. 이기현 목사님/사모님~~힘내십시오. 이 인내의 시간은 주님이 숨겨두신 비밀을 다 알아가는 값진 순간들이 될 것입니다. 같이 컨퍼런스 참석해서 무지 기뻐요!!!



개척하신지 10년째이십니다. 그 과정 가운데 어렵고 힘든 일이 많으셨지만, 그중에서도 교회의 '공공의적'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공감 가는 상황입니다. 꼭 ... 한... 분... 정말 많은 분들을 힘들고 어렵게 만들고.. 모두를 한 공동체로 묶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분.....'공공의 적' 한 분 빼고 말입니다. 다행히 그분이 교회를 옮기셔서, 요즘은 편하게 목회를 하시고 계시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사모님은 11월에 계명대학교에서 오르간 연주가 있으십니다. 해마다 음악회에서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하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조용히 우리에게 주님의 성품을 보여주시는 사모님... 함께 곁에 계셔 주셔서 예수님의 성품을 많이 배웁니다.^^



교회는 늘 평안하시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9월~10월 한 달 동안 양가 부모님 두 가정 다 아버님들이 편찮으셔서, 한 달 내내 양쪽 부모님 병원들을 다니시면서 정신없이 바쁘셨다고 합니다. 우리 연배의 나이가 되면 의례 찾아오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막상 당하고 보니, 쉽지 않은 일이셨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 다 고비를 잘 넘기시고 지금은 회복 중에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든든하고 현명한 아들 덕이라고 아버지께서 간증을 하셨던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는 최근에 목 디스크로 고생을 많이 했더랍니다. 덕분에 여기 리포터로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분명 저를 많이 기다리셨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디 이 얼굴이 한두 번 봤다고 잊어질 얼굴입니까? ) 지금은 회복기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글도 씁니다. 저는 근래에 삶의 힘 빼기 연습을 많이 합니다. 살면서 인생에 너무 많은 힘을 주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니, 좋은 것도 있습니다. 삶을 사는 놀라운 지혜들이 늘어나서 행복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쁜 것에서 좋은 것을 배울 줄도 알고, 인내라는 귀한 시험을 통과하고 신의 비밀을 터득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사는 게 이렇게 재밌고 신나는 것인 줄 저는 거의 50이 다 돼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예~~인생 60부터라고.. 헛말이 아니더군요. 오늘도 살아 있음에, 매 순간이 감사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조경철 : 어익후~~목자님 성함이 잘못 기록되었습니다. 정영욱=전영욱 목자님 이십니다. (사진 작업이라 수정이 어려워 죄송합니다! 꾸벅) (10.11 11:20)
조근호 : 지역나눔시간, 요절복통의 자지러지는 웃음과 박수 그리고 경건과 냉탕 등을 오가는 나눔을 하신 것 같습니다. 힐링과 위로의 시간이 되셨겠습니다.
욕망사모 시리즈를 듣기 위해 강서지역 탐방이라도 가야할 정도로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리포터 조경철 사모님 --- 사진은 출장갔나 봅니다. ^^ (10.11 15:00)
조경철 : 꺄~~아~악~~ 조근호 목사님 반갑습니다. 목사님을 컨퍼런스에서 잠깐 만났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저에게 커피 먼저 내려가라고 양보해 주셨더랍니다. 줄이 정말 길었고, 목사님 많~~이 기다리셨거든요. 그 포스에 놀랐던.. ㅎㅎ 목사님 저도 사진이 핸드폰에서는 안보입니다. 그런데 또 pc 에서는 보입니다. 저만 그럴까요? 제가 이 글을 제 개인 블로그에서 작성하고 일일이 복사를 떠서 옮겼거든요. 그게 원인인듯합니다. ㅠ 어쩌죠? (10.11 17:16)
최영기목사 : 조경철 사모님, 목 디스크로 고생을 하셨군요! 보고서를 올린 것이 건강 회복이 되었다는 뜻으로 보여서 마음을 놓습니다. 영상 없이 사운드로만, 재미 있는 영화를 한 편 보는 느낌으로 보고서를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영상도 보여지기를! ^^; (10.11 20:37)
조경철 : 뿌잉뿌잉~~ 최영기 목사님~~^^ 감사합니다. 근데요 목사님~~ 음~~ 이 게시판 버젼을 조금 업그레이드 해 주시면~~ 저희 리포터들이 수고를 좀 많이 덜 수 잊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건의해 봅니당^^ 개인적으로 유튜브로 찍어서 올려보고도 싶습니다. 지금 현재 게시판은 ~~ 음~~ 네이버 블로그 글의 사진도 인식이 안되는 것같습니다. 목사님~~ 뿌잉뿌잉~~ ㅋ간곡히 부탁드려봅니다^^ (10.11 22:52)
구정오 : 역쉬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조경철 사모님, 방가방가^^
강서지역은 다들 대단해요~ (10.11 23:33)
김영재 : 역시 사모님의 리포트는 생생함 그자체입니다. 또 기대하게 만드네요.
사랑이 넘치는 우리지역모임 화이팅입니다.~!!! (10.12 02:52)
최영기목사 : 조경철 리포터 님, 최동주 국제 가사원 정보 간사가 문의하신 사항에 관해 댓글을 올리실 것입니다. (10.12 02:56)
김현석사모 : 갈 때마다 늘 힐링이 되는 모임입니다.가덕도에서 먹은 가을전어도 꿀맛이었고요.
아름다운 조사모님~~ 리포트까지 정말 훌륭하십니다!!! (10.12 03:08)
우치열 :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조경철 사모님 리포팅, 짱! 짱! 짱! 입니다. 가덕도 박진생목사님과 우리의 호프 김성애 사모님 덕분에 더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12 05:18)
조경철 : 리포터 최동주 국제 가사원 간사님께서 친히 사진을 다 캡쳐해 주셔서 수정이 잘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섬겨주심에 어떻게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최영기 목사님~~ 이런 민생고? 를 다 해결해 주시고 ㅠ.ㅠ 감동이 물결이 ~~ 최영기 목사님 이제... 막~~~좋아하고 존경할랍니다.. ㅎㅎ 뿌잉뿌잉^^ (10.12 22:31)
김재정 : 부산 강서 지역 교회들이 주님이 기뻐 하시는 교회들로 잘 세워 지도록 그리고 전영욱 지역목자님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10.13 18:23)
전영욱 : 조경철사모님, 제가 대박칠거라고 했잖아요^^ 그날이 그리워집니다. 가사원 최초로 얼굴에 정말 멋있게 분장해주셨네요~ 그 분장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 같아 더 재미있습니다. 개성에 따라 분장해 주셨네요ㅋㅋㅋ (10.15 05:16)
김성애 : 사모님~제 두서없는 얘기가 이렇게 똭!!!대단한 스토리로 변하다니 역쉬~ 능력자이십니다!!! (10.15 05:31)
정현숙 : 오드리 헵번보다 더 예쁜, 우리 조경철리포터의 보고, 가을 전어처럼 팔딱팔딱, 현장감 넘치네요 역시~~ 최고 최고 . 아아 한 달을 어떻게 기다리나 벌써 다들 보고싶어서...... 가정교회를 하니까 너무 좋아요. 쏴랑하고 축복합니당!! 평안하소서!!! (10.15 08:29)
정현숙 : 아~~이번에는 컨퍼런스가 있죠잉. 좀 있으면 다시 보겠네요. 아~~다행이다. 우리의 영원한 엔돌핀인 욕망 사모님, 당신이 없으면 우리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현정사모님은 내년 초 까지 어린이집 원장님으로 초빙받아 가셨기 때문에 이렇게 재미있는 모임에 참여할 수 없어서 너무너무 안타까워용. 기다릴께요!! (10.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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