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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겹줄 기도회로 시작한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
고민관 2023-01-23 12:03:51 372 0

세겹줄 기도회로 시작한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

 

202314일 수 – 22일 주일

고민관, 심희정 / 울산 소리 침례 교회 동사 목사, 사모

 

서로 첫 만남인데 공항을 나서는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시며 카트를 밀어주시는 석태인 목자님, 교회에 도착하여 사무실에 들러 키를 챙기시며 짬을 내어 우리의 궁금함을 설명해 주시며 연수관에 도착


연수관은 2층 집으로 되어 있고, 방이 6개나 되는데, 1월 우리 부부 연수 기간에는 다른 팀은 없어서 큰 집을 독채로 사용하는 특혜를 누리게 되었다.


식탁 위에 정갈하게 한식으로 준비되어 있는 식탁, 냉장고에 채워져 있는 음식들,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 침실 등 완전 감동과 감사~!!


다음 날 새벽부터 몰려드는 많은 차량에 놀라며 참석한 세 겹줄 기도회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차로 15분 거리, 대부분 차로 40분-60분을 달려 오시는 경이로운 모습)

이번에는 목장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예배가 끝난 후 각자 흩어져 세겹, 네겹, 오겹으로 기도하는 모습 속에 우리 부부도 기도를 마쳤는데, 기다리고 계셨던 두 분이 다가와 기도 짝이 없으시면 함께 하시자고 건네시며 다가오심에 새벽에도 살피시는 분들의 세심함에 감사!!


세겹줄 기도회가 끝나면 목자, 목녀가 싸갖고 오신 풍성한 먹을 거리를 교회 친교실(식당)에서 먹는 모습을 보며, 세겹줄 기도회를 마치고 바로 출근해야 하는 목원들을 신경 써 주시는 목자, 목녀 분들의 어머니의 마음을 경험하게 되었다. 


주일에도 마찬가지의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1부 예배 후 주보함을 지나 친교실로 들어가는 문을 열자 마자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순간 이동을 한 것처럼 새로운 광경으로 이어진다. 

각 목장별로 앉아서 각자 열심히 준비해 온 음식들을 펼쳐 놓고, 행복하고, 즐겁게 음식을 먹는 모습, 웃으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친교실에서 보게 되었다. 


열흘의 세겹줄 기도회가 끝나는 토요일, 우리 부부를 초대해 준 목장의 메뉴는 꼬리 곰탕이었다!!! 목자, 목녀분들은 세겹줄 기도회를 참석해 준 목원들에게 정말 좋은 것을 주고 싶으셨었던 것 같았다. 그것도 미국에서, 그것도 새벽에... 식당도 아니고, 교회에서... 


본격적인 연수가 시작되엇다, 

점심부터 시작된 목자, 목녀와의 면담시간!


이번에 우리 부부는 총 19분의 목자를 만나며 다양한 식사교제와 면담을 통해 목장을 섬기는 여러 상황들을 들으며 참 목자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의 헌신에 목장을 섬기며 기도하며 주님의 일하심을 보시기 위해 애쓰심을 보게 되었다.


다름을 존중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지체됨을 인정하며 목장을, 교회를 섬기시는 목자,목녀분들과의 시간 시간, 연수관을 나서면 차 문을 열어 주시며 맞이하시고 첫 만남임에도 진솔한 나눔 속에 우리 부부의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었다.


화요일 이수관 목사님 면담, 수요일 스텝미팅, 토요일 이른 아침 집사회, 총목자 모임, 싱글 목장 평원 모임 참관,


먼저 서로의 삶 나눔으로 편안하게 열어가며 회의의 딱딱함이나 무거움이 아닌 편안함으로 열어가는 시간들, 어떠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친절하게 이야기 해 주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이수관 목사님의 면담시간, 격주로 같은 책을 읽으며 나누고, 사역을 돌아보며 나눔을 갖는 시간, 사역에 필요한 의사 결정을 하지만, 서로의 맡은 사역을 존중해 주는 모습, 철저한 위임, 그리고 이 모든 모임 속에 놓치지 않는 것은 예배였다.

예배로 시작하는 모든 모임 속에 주님의 왕 되심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마음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주일연합예배와 영. 유아, 유치부, 유년. 초등부, 청소년부 예배 참관

먼저 말씀을 말씀으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연결하여 전하여 지는 설교, 눈 높이가 VIP에 철저하게 맞추어져 있어서 전하여지는 모든 예배의 진행에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철저하게 맞추어 나가시려는 애씀을 볼 수 있었다.


새가족 등록과 예수 영접 모임 시간을 통해 섬김과 복음이 전해지고, 

결단하는 이들을 맘껏 축하하고 기뻐해 주는 목장의 모습 속에 예수님은 얼마나 기쁘실까 하며 잠시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세번의 목장 방문!

세겹줄 기도회로 저녁에는 금식을 하고 있어서 두번의 목장 모임에는 간단한 티와 물로 목장 방문을 맞이하게 되는 우리 부부에게 목장 식구들께서는 매우 미안해 하셨다^^


나머지 한번의 목장에서는 박경수 목자님께서 직접 식사를 준비해 주셨는데 이것이 목장의 진정한 애찬임을 경험하게 하셨다.

 

어린이 목장의 예배와 올리브 블레싱, 목자의 리드로 나눔과 기도, 이후 어른들의 예배, 찬양과 말씀 나눔, 성경공부,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속에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지는 시간들, 모든 목장 예배의 마무리는 각 목장이 섬기는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완전 짱!!이었다.

초원모임 시간, 가능한 목녀님들이 한 가지씩 준비해 오신 음식들과 목자님 가정에서 준비하신 풍성한 음식들을 나누며 시작되어진 식사 모임, 함께 정리하고 바로 예배로 이어지며, 각 목장의 상황을 나눔은 어떻게 하면 더 목원들을 잘 섬길 수 있을까, vip가 어떻게 하면 목장에 안착하고, 교회로 이끌어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각 목장에서 일어나는 고민들을 주저없이 꺼내기도 하고, 서로 조언하기도 하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든 시간이 자연스러움에 우리도 어색하지 않게 참여 되어지는 시간들에 도전이 되었다.


토요일 헌아식 교육에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말씀에 비추어 분명하게 하지만 부드럽게 설명하시며 교육하시는 탁월하신 전도사님과 경청하시며 자신의 삶을 나누고 결단하는 부모님의 모습,


성승현 총무님과의 마지막 면담시간,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무엇인지 한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변화되어 목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므로 결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 교회가 이 땅 곳곳에 세워지기를 바라시는 귀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아침 식사를 섬겨 주시기 위해 우리 부부를 이른 아침부터 데리고 나가 주시고, 근처 호수에서 산책하라고 하시며 내려 주시고, 한국보다 더 맛있는 고구마를 건네 주시는 마음이 따뜻하신 박점수 부형님,

 

목장에서 만난 한 자매님은 주일 예배 후 식사를 섬겨 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그 말씀에 순종하시고, 순종하시는 자매님과 함께 나와 주신 또 다른 자매님

두 분과의 만남과 식사, 대화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목장 이야기를 들려 주신 두 자매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말 한창 바쁘실텐데 시내 투어와 인생 샷을 찍어 주시고, 섬겨 주신 조  현 초원지기와 조은숙 목녀님은 10년 전 소리 침례 교회 진영식 담임 목사님께서 연수 오셨을 때도 담당 초원지기로 소리 침례 교회와는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신 잊을 수 없는 부부이시다


두분의 사랑과 깊은 배려와 세심한 섬김, 통찰력 있는 조언의 말씀은 우리 부부에게 정말 큰 격려와 힘이 되었다.

 

3주가 아니라 1년을 있어도 다 담아 갈 수 없을 것 같이 너무 커 보이는 가정 교회의 정신과 본질,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세우시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순종하심으로 귀한 본을 보이고 계시는 최영기 목사님, 뒤를 이어가시지만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계시는 백만불짜리 미소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이수관 목사님, 중세 시대 기사들을 생각나게 하는 집사회의 정말 멋지신 집사님들, 예배 전 집사님들이 주일연합예배 말씀을 전하는 당일 설교자를 위한 중보기도와 대표기도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


예배를 지켜 내기 위해 마치 전쟁터와 같이 영,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그리고 장년들이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단 한번의 예배를 마지막 예배처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전달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시며, 영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모든 정신을 쏟고 있는 모든 부서의 사역자분들과 선생님들, 그렇게 준비되어지고, 진행되어지는 예배를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너무 커서 다 못 담았지만, 지금 우리 부부가 담을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열심히 담아갑니다,

두려운 것은 우리 부부가 담아 간 만큼 온전히 다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 벌써 속상한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정 교회를 세우시려고, 지켜 내시려고, 애 쓰시고 수고하시고 계시는 목자님들, 목녀님들이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가장 좋은 것을 전해 주려고 애 쓰셨었던 그 모습을 기억하며 저희도 울산에 돌아가서 잘 살아내려고 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분들이 저희에게 부어주셨었던 그 섬김이 헛되어지지 않도록저희가 있는 곳에서 잘 살아내겠습니다.

 

참 따뜻했던 연수,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연수를 위해 애 써 주시는 휴스턴 서울 교회와 국제 가정 교회 사역원의 모든 임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민관, 심희정 드림

 


심영춘 : 고민관목사님! 심희정사모님! 1월 첫주일부터 연수한 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아마도 처음이지 십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세겹줄기도회도 경험하시고, 연수하면서 보아야하는 많은 것들을 보고 오시네요. 이제 목사님 말대로 그것을 어떻게 풀어놓을지 관건인데 잘해내실것입니다. 소리교회의 다응이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1.23 17:35)
박종국 : 고목사님, 심사모님! 연수 잘 마치신 것 축하합니다. 소리교회와 울산가정교회 가운데 두 분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01.25 04:03)
이요한 : 고민관 목사님~ 목컨 때 뵙고 이렇게 열심을 내시는 모습 뵈니 참 감사합니다. 소리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연수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01.25 22:51)
임대진 : 고목사님과 사모님~드디어 연수를 하셨군요. 연수중에 받으신 감동, 결단이 소리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01.27 16:19)
정희승 : 때를 참 잘 맞추어 가셨네요.. 새 해를 연수와 성령 충만으로 시작하셔서. .올 한해 더 욱 응답이 많을 것 같습니다. (02.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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