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가정교회사역원(가사원) 제2막을 엽니다
최영기 목사 2021-12-19 16:45:38 1570 19


 

가정교회가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이라면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지속되어야 하고그렇게 되기 위해서는새로운 상황이 생겼을 때 과거에서 답을 찾지 않고 새로운 성경적인 원칙을 발견하려는 유동성신축성다양성이 요구됩니다

 

현재는 가사원에서 이것이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저 때문입니다제가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제반 원칙을 만들었기 때문에문제가 생길 때마다 제가 답을 줄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2022년도부터는 새로운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도록 저는 사역 전면에서 물려나려고 합니다

 

2022년 1월 1일부터 저는 가사원 홈피 토론방에 글을 올려서 가정교회 방향을 제시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홈피에 댓글도 달지 않습니다.) 또 지역 모임과 지역 초원 모임을 포함한 모든 가정교회 공식 집회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가사원에 유동성다양성신축성이 활성화되어새로운 리더들이 주도권을 갖고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제안을 마지막으로 합니다

 

지역 가사원의 자치권 강화국제 가사원과 지역 가사원은 제가 출범시켰기 때문에중앙집권체제(?)로 운영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새로운 아이디어를 휴스턴서울교회에서 먼저 실천하여 모델로 제시했고이를 기초로 지침서를 만들어서다른 가정교회들이 보고 배우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 가사원  회원 숫자가 북미 가사원의 몇 배가 되었고대양주 가사원 회원 숫자도 북미 가사원 회원 숫자를 육박합니다중앙 아세아와 일본에도 곧 가사원이 설립될 예정입니다지역마다 리더가 될 사람들이 많이 부상했고모범 가정교회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이제는 지역 가사원이 좀 더 주도적으로 활동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가사원 활성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정관 수정입니다이 정관은 중앙집권체제 하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지역 가사원이 좀 더  자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지역 상황에 맞게 정관이 수정되어야 합니다세미나 개최 규정 등 많은 규정들의 재검토와 수정이 필요합니다

 

지역 가사원 정관이 먼저 만들어진 후에이에 기초해서 국제가사원 정관을 수정합니다두 정관 사이에 충돌이 생길 때에는 국제가사원 이사회에서 조정을 합니다

 

지역 가사원장의 주도적인 사역지역 가사원장들이 주도적으로 사역을 하면 좋겠습니다지역 목회자들을 적극적으로 지도하고문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필요한 원칙이나 규정도  주도적으로 만듭니다물론 가정교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내용이면 국제가사원 이사에 올려서 동의를  얻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질문이 있을 때에는 지역 가사원장들에게 문의를 하고지역 모임이나 초원 모임에 가사원장을 초청해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가사원장이 답하기 어려우면국제 가사원 이사회에 상정하여 모든 가정교회에 적용될 수 있는 보편 타당성이 있는 답을 얻도록 합니다

 

모든 가사원장 3년 임기를 3회로 제한 하는 것도 유동성/다양성/신축성이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제가사원 이사회의 활성화이사회의 역할이 그동안 미미했는데앞으로는 가정교회 사역에서 생기는 모든 이슈를 다루는 역할을 맡으면 좋겠습니다활발한 토의를 거쳐 새로운 성경적인 원칙을 만들어 가고가정교회가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 주체가 되면 좋겠습니다지역에서 특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가정교회 원칙을 적용하는지 가이드를 주는 기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이사들은 잘 알려진 원로가 아니라가정교회 정신에 투철하고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선출되면 좋겠습니다새로운 인물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하여 선교 이사를 포함하여 모든 이사 3년 임기를 3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하면 좋을 것입니다. (국제 가사원장이나 지역 가사원장은 이사회 당연직이기 때문에 지역 가사원장으로 선출되면, 3회가 넘어도 이사로 섬깁니다.) 

 

이사를 비롯하여 가사원 임원 자격을 연령으로 제한하는 것은 차별 대우가 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의삶 교재와 강의 수정가정교회사역원 제2막이 열린다는 신호탄으로가정교회의 주춧돌이 되고 뼈대가 되는 생명의삶 교재를 새로 만들면 좋겠습니다새로운 교재 내용에는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포괄적인 목적즉 파괴된 개인/가정/사회/자연을 회복하는 부분이 강조되든지 첨가되어야 합니다가정교회가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을 시작했는데이것의 이론적인 근거를 생명의삶이 제공해야 합니다

 

생명의삶 교재는 같은 것을 사용하되표준 강의 CD는 지역별로 만들면 좋겠습니다생명의삶 강의에서 예화가 중요한데지역에 맞는 적절한 예화가 필요합니다

 

생명의삶 개정은 국제가사원 이사회가 맡아 진행하면 좋겠습니다국제 가사원 이사장(국제 가사원 원장)의 주관 하에생명의삶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정할 것인지어떤 내용을 더하고  어떤 내용을 뺄 것인지어떤 목사에게 강의를 맡겨서 표준 강의 CD를 만들 것인지 등 제반 사항을 활발하게 토의하여 결정합니다


삶공부 과목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가정교회의 정신이 담긴 생명의삶 공부 교재 개정을 이사회에서 다루는 것이앞으로 높아질 국제가사원 이사회의 위상을 보여주고새로운 역할의 예표가 될 것입니다. (온라인이 일반화 되었기 때문에 이사회를 갖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가정 교회와 가사원을  향한 마지막 제안입니다이 제안을 받아드릴지안 받아드릴지는 가사원장들과 국제가사원 이사들에게 온전히 맡깁니다.

 

저는 2022년부터는 실행위원으로서 한국 가사원장을 보필하는 것 외에다음 사역만 합니다. (1) 가정교회 목사/사모목자/목녀들과 개인적인 친교 (2) 가정교회 부흥집회 인도 (3) 153 기도요원들을 위한 기도  (4) 은퇴한 가정교회 목회자 후임들의 멘토링 (5) 부흥집회를 통해 발견된 인재들을 가사원 나눔터에 올려 소개하는 일

 


이경준 : 그 동안 최목사님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고 어깨가 가벼웠었는데, 여전히 마음은 든든하지만 어깨는 무거워졌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여쭈어보면서 성실하게 해보겠습니다. (12.20 06:34)
박종호 : 자꾸 내려놓으시려는 목사님의 모습에 도전도 받고 교훈도 얻습니다.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헌신한다고 했지만 자꾸 초심을 잃고 비우려 하지 않고 채우려고만 하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목사님의 모습을 배우며 가정교회는 잘 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2.20 07:41)
이수관목사 : 목사님의 제안을 가지고 가사원 이사들과 함께 논의해 보겠습니다. (12.20 12:47)
강승찬 : 가정교회 제 2막이 기대가 됩니다 ^^ 숲과 나무를 보시고 시대에 맞게 변화를 주도해 가시는 지혜에 다시 한번 도전을 받게 됩니다 ^^ 늘 감사 드리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한국에서는 실행위원으로 섬기시니 대양주 가사원 고문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7월에 오시면 그때에 대양주 가정교회 연수관 오픈도 하고 뵙겠습니다 ^^ (12.20 13:28)
박창환 : 늘 기도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시는 목사님이시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정교회 안에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는 동안 목사님이 가지고 계신 가정교회 스피릿과 리더십을 잘 배워서 뼈 속 깊이 새기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목사님^^ (12.20 13:57)
구정오 :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꿈꾸셨던 성경적인 교회, 가정교회를 사랑하시는 최목사님께서 장고의 기도가운데 가사원 제 2막의 포문을 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국제가사원 이사들과 각 지역 가사원이 더욱 활성화되어 아름답고 성경적인 열매들이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이어지게 하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12.20 15:34)
임관택 : 2022년에도 강건하심으로 교회와 목회자를 세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존경합니다~~~ (12.20 17:59)
박명국 : 가정교회 하는 모든 목사님들의 탁월한 멘토시며 영적인 지도자이신 목사님, 앞으로의 사역 일정과 계획들을 구상하시고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12.20 20:02)
김기태 : 가정교회 사역을 가장 잘 아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최영기 목사님의
오랜 고민과 기도 끝에 내린 통찰력 있는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에서 답을 찾지 않고 새로운 ‘성경적인 원칙’을 발견하려는
유동성, 신축성, 다양성을 실천하는 가정교회 제 2막이 기대됩니다. (12.20 21:52)
김철종 : 나의 뜻 보다 언제나 주님의 뜻에 반응하시는 모습때문에 목사님을 더욱 존경하게 됩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그분이 충분히 나타나 보여주십니다♡ (12.21 12:07)
정상일 : 팬데믹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항해해 나아가야 하는 가정교회에게 꼭 필요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통찰력을 가지고 먼저 말씀해 주시는 최영기 목사님은 정말 짱~ 이십니다^^ (12.21 18:37)
황대연 : 알 껍질이 내용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그 껍질이 너무 단단해서 깨지지 않아 그 속에 있는 병아리가 질식할 정도라면 큰 문제이겠지요.

가정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신약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영적인 통찰력과, 변화에 열려있어서 참 좋습니다. 최영기 목사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가사원의 제 2막이라고 명명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가사원의 개혁입니다. 망하든(?), 흥하든(!) 이제 큰 모험이 되리라 생각하고 벌써부터 심장이 뜁니다.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12.22 03:16)
전영욱 : 최목사님께서 가정교회를 성경적인 기초위에 세워 가시려고 힘써오신 일들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발전해 가기를 원하셔서 위임하시기로 결단하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제가 할일을 돌아보고 같은 스피릿으로 영원구원과 제자삼는 일에 더욱 정신을 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12.23 15:11)
김영길 : 오로지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큰 그림을 보시며 시기적절한 그림들을 보여 주시니 또 한번의 감동을 받습니다. 왕되신 주님께서 우리들을 통해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12.23 16:03)
하영광 : 가정교회 사역을 한차원 더 높게 올리고자 가사원 제 2막을 제안하시는 최영기목사님의 탁월한 혜안과 스스로 더 낮추고 하시는 겸손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이 더욱 더 높아지고,가사원이 서로를 세우고 섬기는 주님의 도구로써 쓰임 받길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12.23 20:56)
호일주 : 그러면 여기 가사원 홈피 토론방에도 각 지역 가사원 별로 공간이 나눠지는 것도 고려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람과 댓글에 제한을 두는 것은 아니지만, 각 지역의 특성에 따라 집중력있는 나눔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23 22:34)
안국철 : 언제나 목사님보다 주님의 마음에 더 집중하며 평생을 살아오신 목사님의 모습을 느낍니다...사람의 때보다 하나님의 때를 따라 사역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느낍니다... (12.23 23:54)
민기영 : 항상 다음을 생각하시고 고민하시는 최목사님의 통찰과 열정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문장에서는 물러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은 식지 않는 용광로인 것 같습니다. 계속 영적 용암을 흘려보내시니 말입니다. (12.25 01:14)
이동근 : 늘 앞서가시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2.26 23:19)
주원장 : 가정교회사역원의 제2막을 엽니다. 라는 제목이 기대감을 주는 한편, 최목사님이 공식모임과 집회에 참석하지 않으신다는 선언에 마음이 울컥 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정교회 사역을 응원하시고 도우시려는 최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최 목사님의 제안이 가사원장님들과 이사님들의 토론을 통해서 아름답게 결정되고, 이제 열리게 될 가사원의 제2막이 다가오는 시대를 넉넉히 감당할 수 있게 되길 아룁니다. (01.02 05:04)
백운현 : 목사님의 삶과 말씀과 글들을 항상 지침이 되어 왔습니다. 마지막 사역을 위임 하시는 모습도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것을 배우고 익혀서 잘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01.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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