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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된 공간입니다.
 
 
터널 끝이 보이는 듯
최영기 목사 2021-02-15 02:32:39 1086 8


작년 10월에 토론방에 "정부 방역대책이 합리적으로 바뀌어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 감영 된 사례가 없는데, 주일 예배 인원을 제한하고 주일마다 공무원을 동원하여 사찰하는 것은 교회를 향한 불공평한 처사이고, 마스크만 철저히 착용하면 거리두기까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최근에 정부에서 교회 주일 예배를 통해서 감염된 예는 거의 없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WHO은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지하철 집단 감영이 없는 것을 보면 거리두기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장해 왔던 것이 다 맞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휴스턴에서는 두 주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평균 4000명이었는데, 백신 접종을 시작한 후 현재 그 숫자가 절반인 2000으로 떨어졌습니다. 백신 효과가 이렇게 빠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계속 높은 수치를 유지하던 확진자가 갑자기 반으로 줄어든 데에는, 백신 접종이 한 몫을 했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3월부터 한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대면 주일 연합예배와 세미나를 갖게 될 날이 예상보다 더 빨리 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이제 깜깜한 터널 끝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이제 2021년도 상반기 가정교회 세미나가 시작되는데, 마지막까지 긴장 풀지 말고, 세미나 주최하는 교회는 물론 모든 가정교회가 다음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면 좋겠습니다.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모였을 때(1)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2) 음식 먹을 때 말하지 않는다. (3) 발언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한다.  



박명국 : 목사님 건강하시지요? 모두가 터널 속을 걷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터널 끝이 보이는 듯"이라는 제목만 봐도 희망이 생깁니다. 터널을 다 빠져나올 때까지 모두 방심 하지 말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02.15 03:11)
이경준 :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벽이 가까워 오면 더 어둡다는 말이 있는데, 터널 끝이 보이는 듯할 때 더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더 큰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02.15 18:33)
임관택 :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그렇게 될 거야라는 신뢰의 믿음이 갑니다. ^^; 시절에도 봄이 오고, 이 지구에도 봄이 와 만남의 자유함이 넘치는 그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합니다. 소망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02.16 15:59)
이수관목사 : 이번 주일에 기도하면서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라고 했는데 똑같은 표현을 쓰셨네요. ^^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휴스턴에서는 감염률이 일주일만에 60%이상 감소했습니다.

휴스턴 보건 당국은 감염률이 떨어진 이유를 백신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하고 대통령이 바뀐 후 마스크를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WHO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보다는 거리 지키기가 가장 중요하고, 두번째가 마스크라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결과는 다르군요... (02.16 20:14)
하영광 :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제목이 확~~ 다가 옵니다. 코로나 상황이 1년정도 되니, 다들 지쳐가고 있습니다. "내일도 태양은 떠오른다" 는 영화 제목이 생각납니다. 저희 주변 현지인 목회자들과 교인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마스크 철저히 착용하면서 좀 더 버티자고 강조하겠습니다. (02.2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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